[목차] [clearfix] == 개요 == [[루리웹]]의 [[루리웹 유머 게시판|유머게시판]]에서 나온 말. 2015년 7월 7일 기준 해당 키워드로 루리웹 검색시 가장 오래된 글은 2006년 1월 27일자에 쓰였다. == 상세 == 루리웹 유머 게시판의 유저 3명이 정모를 했는데(규모로 보면 정모라기 보다는 번개) 그 곳에 온 3명의 유저가 서로 초면인 터라 뻘쭘하여 말을 하지 못하다가. ~~빗치물다이스키님 안녕하세요?~~ 결국 고깃집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말없이 [[고기]]를 먹다가 뜬금없이 나온 대사 '''"이 집 고기 맛있네"'''가 루리웹에 올라와 히트를 치게 되었고, 루리웹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 일 이후로 루리웹 게시판 정모가 있을 때는 꼭 해야하는 말 중 하나가 되기도 하고 '이 집 보쌈 맛있네', '이 집 회가 맛있네'등으로 변형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는 숨겨진 비화이자 이 말을 유행어로 띄우는 데 크게 공헌한 건이 있는데, '''정모 사진이라고 올라온 사진들이 하나 같이 더러웠다는 것'''. 그 중 실제로 '이 집 고기 맛있네'란 대사를 날린 유저는 완전 묻히고, 다소 엽기적으로 고기를 입에 넣는(물론 본인이 의도한 엽기가 아닌 순간 캡처 수준의 사진) 유저의 사진과 이 대사가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된 것. 내용과 상관없이 재미있는 밈으로 밀어붙이는 점이 [[에어장]]과 비슷한 사례다. == 여담 == 그 후 사진이 찍힌 당사자는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 '''"이 말 내가 한 거 아니라고…."'''라며 꾸준히 본인이 한 게 아니란 걸 강조했으나, 당연히 반응은 '''[[요시 그란도 시즌|"그런 거야 아무려면 어때]] [[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재미있으면 그만이지."]]라는 반응이다.''' 고로 본인 의견이고 뭐고 묵살당하고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었다. [[지못미]]. 게이머즈 만화에서도 살짝 등장했다. --자매품으로 [[강민|굉장히 안정적인 맛]]과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놓치기 아까운 고기]]도 있다-- [[야인시대]]에서도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가 사용한 적이 있다. --본격 국밥충 시작-- >'''이 집 [[해장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야.''' 국물도 [[fuck|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 >[[이정재(야인시대)|이정재]] [[분류:유행어]][[분류:루리웹/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