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3><tablealign=right><tablewidth=470><colbgcolor=#bc002d><colcolor=#fff><#000> '''{{{+1 이나기시청 방화 사건}}}[br]稲城市役所放火事件''' ||
||<-2> '''발생일''' || [[2015년]] [[11월 30일]] 오후 2시경 ||
||<-2><|2> '''발생 위치'''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稲城市役所)]}}}||
||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 히가시나가누마 2111, 이나기시청[br](東京都稲城市東長沼2111, 稲城市役所) ||
||<-2> '''유형''' || [[화재]] ||
||<-2> '''원인''' || [[방화]] ||
||<|2><width=50> '''인명피해''' ||<width=50><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fa4b4c> {{{#ff0 0명}}} ||
|| '''부상''' ||<#ffd700> {{{#000 1명}}} ||
||<-2> '''재산 피해''' || 시청 업무 마비, 민원실 기물 파손, 경찰차 2대 파손 ||
||<-2> '''{{{#ffe400 피의자}}}''' ||<-2><#f00> {{{#ffffa2 '''와타베 마사유키 (渡部政行)'''}}}[* 범행 직후 [[피의자 신상 공개제도|실명, 나이, 거주지, 성별이 공개되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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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2015년]] [[11월 30일]] 오후 2시 [[일본]] [[도쿄도]] [[이나기시]]청 민원실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시청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입원한 것 빼고는 큰 인명 피해가 없었다.

== 사건 경위 ==
||<tablebordercolor=#000>{{{#!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z9Nz97hjIY)]}}}||
||<#000> {{{#fff 사건 당시 시청 직원이 촬영한 영상. 범행 시작[* 1분 10초경]부터 체포[* 5분 35초경]까지의 장면이 모두 담겨 있다.}}} ||

2015년 11월 30일 [[이나기시]]에 거주하던 용의자 와타베 마사유키(渡部政行, 당시 47세)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큰 소리로 욕설을 내뱉으면서 민원실에서 직원과 민원인을 향해 휘발유를 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고성과 욕설은 계속되었으며 민원인들이 현관 밖으로 대피하려는 순간 기름에 불을 붙이고 시청 앞에 출동해 있던 [[경찰차]]를 훔쳐 도주를 시도했지만 시청 입구를 막고 있던 다른 경찰차와 충돌해 도주가 불가능해지자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 범행 동기 ==
와타베는 2015년 9월 시청 직원이 건강보험료 등 100만엔 가량의 체납된 세금을 내도록 독촉하자 [[협박|"내가 반드시 찾아가서 네놈을 죽여버리겠다"]] 등의 협박전화를 걸었고 이후에도 가끔 테러 예고전화를 걸어 시청에 경찰이 출동해 시청 업무가 마비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 사건의 여파 ==
이나기시청은 12월 1일까지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2일 아침 업무를 재개했다. 타카하시 카츠히로 이나기시장은 "매우 비열한 범죄다. 체납된 세금 독촉은 정당한 업무였는데도 이는 용서받지 못할 행위다."라며 와타베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 유사 사건 ==
 * [[다카라즈카시청 방화 사건]]
 * [[아마가사키시청 방화 사건]]

[[분류:2015년 테러]][[분류:2015년 화재]][[분류:일본의 화재]][[분류:관공서 화재]][[분류:방화]][[분류:헤이세이 시대/사건사고]][[분류:도쿄도의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