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
''' {{{#black ,, 파이널 판타지 14 ,, [br]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 ''' || ||||||||||<:><#2e1c53> ''' [[칠흑의 반역자|{{{#white 칠흑의 반역자}}}]] ''' || ||<:> ''' [[굴그 화산|{{{#black 굴그 화산}}}]] ''' ||<:> ▶ ||<:> '''이노센스 토벌전''' ||<:> ▶ ||<:> ''' [[아모로트|{{{#black ''????''}}}]] ''' || [목차] [[파일:ffxiv_innocence.png]] == 개요 == イノセンス討滅戦. 5.0의 두 번째 메인 퀘스트 토벌전이며 개요대로 돈 바우스리와 최종결전이다. == 사용 기술 == 일반/극 난이도 공통으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게 많다. 실제로 어떤 기술이 나오는지 잘 보고 그에 맞춰 행동해야 하는 것에 주의. === 일반 난이도 ===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거대 탈로스의 등과 팔을 타고, 드디어 [[돈 바우스리]]의 거처에 도달한 '어둠의 전사' 일행. 한편, 대죄식자로 각성한 바우스리는 인두겁을 벗고 스스로를 '이노센스'라고 칭한다. 죄식자의 우두머리가 군림하는 정화된 꿈결 같은 세계가 될 것인가, 혹은 혼돈 속에서 괴로워하면서도 땅에 발을 딛고 걷는 자유로운 세계가 될 것인가──. 하늘을 온통 뒤덮은 끝없는 빛 아래서, 운명을 건 성전이 시작된다. >왔구나, 반역자 놈들...... 무릎 꿇고 고개를 숙여라! 나는 만물의 왕이자 새로운 신이다! >각오해라, 지금부터 심판의 시간이다...! (전투 시작) ==== 1차전 ==== * 영토 지배자: 전체 범위기. >오너라, 부하여... 반역자의 죄를 먹어치워라! * 권력자의 한마디: 다수의 죄식자 쫄을 불러낸다. * 여명: 랜덤한 4명의 발 밑에 범위 장판을 찍고 공격한다. >쉽게 뒈져버리지는 않는군... 하지만! >위선으로 가득찬 그 이상, 벗겨주마! >고통스러우냐, 괴로우냐! 그것이 벌이다! * 죄의 구체: 동서남북 4 방향에 하나씩 고리 징을 생성하고 그 자리에 유성을 떨어트린다. 고리 안에 캐릭터가 들어가있으면 그 캐릭터만 약간의 피해를 받고, 아무도 없었다면 전범위에 큰 피해를 가한다. * 매혹의 눈: 캐스팅 종료시 자신을 보고 있던 캐릭터를 혼란 상태에 빠트린다. 캐스팅이 종료되기 전에 머리를 반대로 돌리자. 죄의 구체와 같이 사용하기에, 혼란에 걸려 고리를 벗어나 광역 피해를 받아 전멸할 수도 있다. >한심한 네놈들에게 자비와 축복을 내려주마! >바닥의 얼룩으로 만들어주마! >자, 후회해라! 자, 어서...! * 인도하는 빛: 두번째 권력자의 한마디부터 그 뒤로 쫄을 부를 때마다 사용한다. 쫄들이 버프를 받아 강화되기에 되도록 빨리 정리하는 게 좋다. * 고귀한 날개: 페이즈 전환기를 쓸 때 이노센스는 12시로 이동, 체력이 40% 이하 남았을 시점부터 2차전으로 이행할 때까지는 이 패턴만 계속 사용한다. >이 반역자 놈들...... 왜 저항하느냐! 왜 무릎 꿇지 않느냐! 왜, 왜, 왜애애애애애...! 계속 막말을 내뱉으며 발악하던 이노센스는 결국 ~~아주 추하게~~몸이 꿈틀대더니...... >으아악, 뜨겁다! 뜨거워~! 헉, 헉...... 이 힘은......! >빛이 흘러넘친다! 아아, 감미롭구나~!! ==== 2차전 ==== >'''그래, 이것은 신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수난이었구나…. 그렇다면 전능자 '이노센스'는 이 싸움을 받아들이마!''' >율모어의 원수인 돈 바우스리가 변이한 대죄식자. 생전에 심어진 대죄식자 인자가 각성함으로써,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변했다. 그 힘은 기존의 대죄식자를 크게 능가하는 것이었다. >----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 이노센스 '''금발의 [[그리피스(베르세르크)|날개달린 미남]]으로 변신한다.''' --변신 수준이 아닌데-- --기적의 다이어트-- --요리사 3단 리미트 브레이크-- * 그림자 강탈: 전체 범위기. >천벌이다! * 심판자의 번개: 탱크버스터 공격. * 단죄의 비상: 2가지 유형이 있다. * 소용돌이형: 곡선 형태의 범위 장판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조금씩 회전하며 공격한다. 경우에 따라선 회전 장판에 틈이 있는 경우도 있다. * 갈래장판형: 필드 외곽에 1~2개의 칼을 꽂고, 그 칼이 랜덤한 캐릭터를 향해 3회에 걸쳐 3갈래 장판 공격을 한다. * 단죄의 선회: 칼 여러개를 8방향으로 던진다. 던져진 칼은 필드 외곽에 잠시 멈췄다가 반대로 다시 쏘아지기에 첫 공격을 피했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 빛내림: 몇 명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넓은 범위의 장판 징을 찍는다. >이것이 질서다! * 빛의 기둥: 캐릭터 한 명을 대상으로 한 직선 범위 셰어징 공격. 모두 모여서 피해를 분산시켜야 한다. * 신의 광선: 세 갈래의 부채꼴 범위 장판이 퍼져나가는 형태의 공격. 사이의 틈에서 피하자. >지금부터 심판을 집행한다...! * 시간이 지나면 이노센스가 힘을 모으기 시작하고, 가운데에 면죄된 정욕이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죄식자 쫄 가운데 정욕과 연결되는 녀석이 있는데, 선이 연결된 녀석부터 없애주자. 그러면 다른 녀석이 선으로 또 연결되고, 이하 반복하면 된다. 선으로 연결되지 않은 쫄은 때리지 말자. 이런 식으로 주변의 죄식자들을 없애면 면죄된 정욕을 공격할 수 있게 되며, 이 녀석까지 제 시간 안에 없애주면 된다. 너무 늦으면 이노센스의 게이지가 100이 되어 전멸기로 모두 죽게 된다. >너희의 죄와 함께 처형하겠다! * 회전 화염검: 전멸기. 날개 쪽에 달린 무수한 칼들이 지면에 꽂히며 폭발하는 화려한 연출을 보여준다. 이노센스의 게이지가 100이 되면 전멸. >회개해라! * 지복직관: 이노센스가 필드 밖으로 나간 다음 필드를 관통하며 공격한다. 관통하는 방향의 양 사이드로 최대한 멀리 가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극 난이도 === >[[굴그 화산]] 정상에 지어진 바우스리의 궁전 `무원죄 왕관`에서의 싸움. 제1세계의 운명을 건 일대 결전의 이야기를 들은 이세계의 시인은 다시금 과장되게 만들어 낸 시가를 읊었다. 이것이 새로운 세계의 성경이 되는 건 아닐까? 신화가 날조되는 현장을 지켜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가시지 않는 중, 어둠의 전사는 전능자 `이노센스`와의 싸움을 새로이 체험한다. - 극 난이도 기믹들부터가 일반 난이도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약간 강화시킨 것밖에 없어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극만신 중에서도 난이도가 쉬운 편. 별다른 산개 자리도 없고, 파티원 한 둘 죽는다고 터지는 기믹도 없다. 실수만 안하면. 처음부터 일반 난이도 2페이즈 때의 변신한 상태로 시작한다. * 심판자의 번개: 극 난이도에선 피격자에게 번개 내성 약화[강]을 부여하기에 탱커 교대가 필수. 시전할 때 나오는 "천벌이다!"(텐바츠다!)라는 음성으로 판단하기 좋다. * 단죄의 비상: 쐐기형이 추가되어 3가지 유형을 사용하며, 다른 유형도 일부 달라진 점이 있다. * 쐐기형: 필드 남쪽의 랜덤한 위치에 쐐기 2개가 박히고 각각 1어글자 이외의 캐릭터 한 명에게 줄이 연결된다. 일정 시간 후 쐐기의 위치에서부터 연결된 대상이 있던 자리를 향해 칼이 연속으로 떨어지고 위치에 도달하면 3갈래로 분산된다. 대상자는 필드 북쪽으로 흩어져서 분산되는 공격이 아군에게 가지 않게 해야 한다. * 소용돌이형: 장판이 선풍기 날개처럼 3갈래인 경우가 있다. * 갈래장판형: 일반 난이도와 동일. * 단죄의 선회: 8방향 공격 외에도 부채꼴로 투척하는 경우가 있다. 칼이 날아간 곳의 반대쪽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 신의 광선: 일반 난이도와 달리 발동 전에는 가장 좁은 장판만 범위를 알려주기 때문에 피할 위치를 미리 잡아둬야 한다. * 그림자 강탈: 일반 난이도와 동일. * 빛내림: 일반 난이도와 동일. * 빛의 기둥: 일반 난이도와 동일. * 지복직관: 일반 난이도와 동일. * 별 생성: 2~4개의 별 구체를 필드에 소환한다. 각각의 구체는 이노센스의 공격 범위에 들어갈 경우 폭발하며 넓은 범위에 큰 피해를 가하기에 가까이 가면 안 된다. 보통 다른 패턴이 이어지면서 폭발하기 때문에 피하는 범위를 크게 제한시키는 정도지만, 4개가 소환되는 경우 미리 하나를 폭발시켜야 한다. == 공략 == === 일반 난이도 === === 극 난이도 === || 1페이즈: 그림자 강탈 → 단죄의 비상(쐐기) → 심판자의 번개 → 단죄의 비상(쐐기) + 단죄의 선회(부채꼴) → 단죄의 비상(3갈래 소용돌이) + 빛내림(딜러2) → 심판자의 번개 → 단죄의 비상(갈래장판1) + 단죄의 선회(8방향) → 빛의 기둥 → 그림자 강탈 → 단죄의 비상(쐐기+소용돌이) || 비상(쐐기)와 선회가 같이 오는 패턴에선 선회의 범위도 주의하면서 쐐기를 유도해야 한다. 비상(쐐기+소용돌이) 패턴에선 소용돌이에 틈이 있으니 쐐기 대상자는 조심해서 그 사이로 빠져나가는 걸 염두에 두자. >이노센스: 지금부터 심판을 집행한다....! || 2페이즈: 면죄된 수치 + 면죄된 정욕(2마리) 소환 → (면죄된 수치)입막음 굴레 → (면죄된 정욕)성스러운 검 → (면죄된 정욕)성스러운 검 → 회전 화염검(LB) || 면죄된 수치가 6시에, 면죄된 정욕이 각각 3시와 9시에 등장한다. 세 마리는 서로 가까이 있으면 강화되기 때문에 탱커가 정욕을 각각 맞고 나머지가 수치를 담당해서 최대한 멀리 떼어둔 채로 싸워야 한다. 수치가 전범위 공격을 가하기에 우선적으로 처치하는 게 좋다. 게이지가 다 차기 전에 전부 처치하는 데 실패하면 전멸 확정이다. >이노센스: 너희의 죄와 함께 처형하겠다! || 3-1페이즈: 별 생성(3개) → 그림자 강탈 → 단죄의 비상(3갈래 소용돌이) → 단죄의 선회(8방향) → 지복직관 → 심판자의 번개 → 별 생성(2개) + 빛내림(딜러2) × 2 → 빛의 기둥 → 지복직관 → 단죄의 선회(부채꼴) → 신의 광선 → 그림자 강탈 → 심판자의 번개 || 첫번째로 생성된 별은 그림자 강탈에 의해 전부 터지기 때문에 별이 생성되면 없는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별 생성(2개) 이후 지복직관 직전까지의 공격은 되도록 별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징 대상자는 별의 위치도 신경쓰면서 움직일 것. 이후 지복직관으로 별이 터지기에 별의 폭발 범위도 감안해서 자리를 잡자. || 3-2페이즈 : 별 생성(4개) → 단죄의 비상(갈래장판2) → 빛의 기둥 → 그림자 강탈 → 심판자의 번개 → 단죄의 비상(쐐기+갈래장판2)→ 단죄의 비상(3갈래 소용돌이) → 별 생성(3개) → 지복직관 → 단죄의 선회(부채꼴) + 빛내림(딜러2) × 2 → 단죄의 비상 → 심판자의 번개 || 별이 4개나 생기기 때문에 패턴을 역이용해 하나를 미리 터트려야 생존할 수 있다. 빛의 기둥 패턴의 대상자가 남쪽의 별 중 하나가 범위에 들어오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위치를 잘못 잡아서 바로 옆의 별까지 터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별이 터지는 게 한 박자 늦기 때문에 빛의 기둥을 맞은 직후 움직이지 말고 잠시 기다렸다 이동하는게 좋다. || 3-3페이즈 : 별 생성(2개) + 빛내림(딜러2) × 2 → 빛의 기둥 → 지복직관 → 단죄의 선회 → 신의 광선 → 그림자 강탈 → 심판자의 번개 → 별 생성(4개) →단죄의 선회 → 별 생성 → 지복직관(전멸기) || >전투 승리: 설마...... 전능한...... 내가......!? >(전멸기 사용: 때가 왔도다! 나는 전능한 신 '이노센스'로 다시 태어나리라!)[* 전멸기를 바로 시전하진 않고 대략 10초 후에 쓰지만, 보스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 아니면 극딜로 넘기지 못하고 바로 전멸한다.] == 그 뒤 == 보스를 쓰러트리면 몸을 꿇은 채로 여전히 새벽 일행을 죄인 취급하며 자신을 살리라고 종용한다. 그러나 곧 소멸하고 그의 대죄식자로서의 빛은 모험가가 받아들인다. 바로 전의 대죄식자 토벌에서도 이상반응을 보였던 모험가는 이노센스의 빛까지 받아들이자 결국 빛의 가호로도 견디지 못하고 대죄식자가 되기 일보직전이 된다. 그때 수정공이 나타나는데, [[수정공]]은 일부러 악당인 척 하며 주인공의 빛을 가져가려 하지만 실상은 모험가를 구하기 위해 과다 축적된 빛과 함께 차원의 건너편으로 가서 죽으려는 생각이었다. 이를 미리 알고있었던 일행은 위리앙제뿐이었고, 방해하려는 다른 일행을 막는다. 모험가의 빛을 수정공이 다 가져가려는 순간 그의 로브가 벗겨지면서 그의 정체가 [[그라하 티아]]라는 게 밝혀진다. 그라하 티아는 모험가가 앞으로도 계속 여행을 해나갈수 있을거라며 빛을 흡수하려 하지만, 그때 총격을 받는다. 총격을 한 자는 바로 [[아씨엔 에메트셀크]]였다. 그는 알라그 제국과 연관있는 수정공의 정체를 간파했으며,[* 크리스탈 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은 알라그 제국 황족의 피를 가진 자 뿐이다. 설령 수정공이 1세계 주민이 맞다고 하더라도 크리스탈 타워를 소환에 성공해도 알라그 황족의 피가 없으면 작동시킬 수 없기에 결과적으로 수정공이 원초세계의 인물이라는 것을 간파한 것.] 수정공이 만들어낸 차원과 시간을 도약하는 기술을 탐내 그를 납치하고, 모험가가 완전히 대죄식자인 괴물이 되면 자신이 있는 템페스트로 찾아오란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칠흑 스토리 내에서 티타니아와 함께 모험가와 1:1 싸움으로 토벌된 유이한 존재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14/인스턴스 던전/칠흑의 반역자)] [[분류:칠흑의 반역자]][[분류:파이널 판타지 14/토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