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BC 코미디언)] [[파일:코미디언 이대성.jpg]] 李大成 [[1936년]] [[8월 3일]] ~ [[2010년]] [[9월 11일]] (향년 74세)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본명]]은 이용직이며, 1936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에 악극단 낙랑극단의 단원으로 들어가 악극단 활동을 하였다가, 1970년, 현 [[JTBC]]의 전신인 TBC [[동양방송]]의 [[신인]] 코미디언으로 입사하여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1960년대 악극단 낙랑극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여 극장식 식당 등지에서 재밌는 입담과 풍자성 유머로 인기를 끌었으며, 1970년 현재의 [[JTBC]]의 전신인 TBC [[동양방송]] 코미디언 오디션을 통해 입사하여 본격적으로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MBC]]로 이적하여서 코미디 프로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당대의 동료 코미디언들이자 선배격들인 [[구봉서]], [[배삼룡]] 등과 함께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볐다. 당시 70, 80년대상 수려한 외모를 가진 영향 때문에 미남 코미디언으로 불려웠고 다양한 표정 연기와 풍자를 만들어내며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전성기를 누비던 중 [[간경변]] 증세로 인해서 코미디계를 [[은퇴]]하여 이후로는 근황 없이 일반인으로 지내 오다가 2010년 9월, [[식도암]] 발병으로 치료를 받던 중 그 해 만 74세([[향년]] 75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2003년 시사매거진 2580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방송으로 돈을 모아 110평 마당 넓은 집과 상가를 소유하기도 했지만 보증을 잘못서 25억이라는 거금을 사기당했고 그때부터 폐인처럼 술로 연명했다고 회고 했는데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아침에 일어나 잠들때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70, 80년대를 살아온 입장에서는 '이대성' 하면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지만, 식도암 발병으로 인해 코미디를 은퇴한 후인 90년대 이후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으로 인식되었고, 심지어 이후 세대들은 아예 그가 코미디언이었다는 사실을 몰랐거나 사망하게 된 이후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고 할 정도.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대성, version=92)] [[분류:한국 남성 코미디언]][[분류:1936년 출생]][[분류:2010년 사망]][[분류:예천군 출신 인물]][[분류:식도암으로 죽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