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수세에 몰려가는 IS''' [목차] == 3월 2일 == 이라크가 북부 지역인 티크리트를 탈환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그러나 군사작전에 [[이란]]도 같이 참여했기 때문에 며칠도 못 넘기고 종파 갈등 문제가 발생한지라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아울러 초반부터 전선을 이탈하는 병사가 발생하고 이라크 정부군들의 수니파 소년 학살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IS가 5일경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하트라 유적지도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 3월 7일 == [[독일]] 국적의 이바나 호프만이라는 여성이 쿠르드 민병대에 참전해 전투를 벌이다 전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2759896|#]] 이 사건은 전투에 참가한 서구 출신 여성이 전사한 첫 사례가 되었다. [[보코 하람]]이 IS에 충성 맹세를 했다. 보코 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르 셰카우가 녹음한 것으로 보이는 아랍어 충성 맹세 음성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50693|기사]]. IS는 이라크 북부 IS 자체 법원과 수감시설이 있는 하위자의 입구로 보이는 철문에 시신 8구를 거꾸로 매달아놓았다. 이 사실이 외신들에 7일에 보도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793924|기사]], [[:파일:/image/022/2015/03/09/20150309000696_0_99_20150309102105.jpg|사진]]. 사진은 [[혐짤]]이라고 느낄 수 있으니 링크로 남긴다. 사진은 모자이크가 된 시신이 거꾸로 매달아져 있는 모습이다.참고로 기사에도 이미지가 있다. == 3월 9일 == IS가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주에서 협조하지 않는 민간인 20명을 집단 살해하였다. IS에서 내분과 갈등이 계속 표출되고 있다, 이에 IS 지도부가 집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54132|공개처형으로 이를 봉합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하였다.]] 여담으로 IS에서 가장 큰 갈등은 외국인 조직원들과 현지인 출신 가담자와의 차별 대우로 인한 갈등이다. IS가 자칭 수도로 삼고 있는 [[라카]]에서는 지난달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30∼40명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현지의 반 IS 성향 [[주민]]들은 이들이 IS로부터 도망치려다가 들켜서 [[공개처형]]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 3월 10일 == CNN에 의하면 수일 내에 이라크군이 티크리트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란]]의 지원도 상당히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라크와의 [[전쟁]]도 악화일로이지만 시리아에서도 시리아 쿠르드 정치세력인 YPG가 아시리아 기독교 [[민병대]]와 손을 잡고 시리아 북부에서 치열한 혈전을 벌인 끝에 시리아 북부 IS 점령지 대부분을 탈환하고 IS의 수도 [[라카]] 북쪽까지 전선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수세로 몰리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454158|#]] == 3월 14일 == IS가 이라크군이 IS가 점령한 최대 도시인 [[모술]]을 탈환할까봐 두려워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삼고 있다. [[인간 쓰레기|인간 쓰레기들]] IS는 이 때문에 민간인을 모술에서 머물게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회복할 수 없는 환자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민간인]]의 이주를 금지한다는 듯. 그리고 유일하게 다른 도시로 갈 수 있는 [[의사]]의 경우는 2주 안에 돌아와야 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IS에 볼모로 붙잡힌 '''가족이 살해'''된다고 이라크 언론이 보도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64749|기사]]. IS가 인질 살해에 프랑스 출신 [[소년]] 조직원을 동원하면서 그 조직원의 옛날에 같은 반인 사람들이 충격을 먹어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65170|프랑스 언론이 보도하였다.]] [[파일:/image/001/2015/03/15/AKR20150315020200009_01_i_99_20150315125804.jpg]] 모자이크 된 사람이 프랑스 출신 소년 조직원이다. == 3월 15일 == [[실종]]된 [[영국]] 10대 3명이 터키에서 [[체포]]된 사실이 BCC에 보도되었다. 영국은 터키에 이들의 실종 사실을 통보했으며 터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지난 13일 소년 3명을 체포하였다. 한 명은 19살 나머지는 17살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65929|기사]]. 현지 시간으로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이라크군은 시내 중심부에 몰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65916|IS의 대규모 자살폭탄 공격을 우려, 시내 진입을 유보했다.]] 현지 언론은 IS가 시내에서 자살폭탄 자원자 200명을 대기시키고 진입로에 폭탄을 매설했다는 정보를 들은 이라크군이 시내로 접근하지 않고 전문 병력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 3월 16일 == [[파일:/image/001/2015/03/15/PYH2015031504670034000_P2_99_20150315224403.jpg]]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IS의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68365|#]] 네덜란드에서 이주한 [[체첸]] 출신 여성이 [[네덜란드]] [[국적]]을 갖고 있는 두 자녀를 데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469034|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갔다고 한다.]] 저번에 참수된 미국 기자가 탈출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동료 인질을 남겨둘 수 없어 '''탈출 기회를 포기'''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린 [[스페인]] 출신 기자인 에스피노사는 자신을 포함, 총 23명의 인질이 시리아 제2의 도시인 알레포 북부 산업단지에 억류되어 있었다고 했고, 경비원에게 고문과 참수 위협에 시달렸다고 했다. 탈출을 시도한 자는 더 심하게 고문을 당했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70468|기사]]. IS와 같은 종파인 수니파 부족들조차도 IS의 [[만행]]에 치를 떤다고 한다. IS에서 탈출한 사람의 말로 IS는 점령한 지역에 초기에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일을 했으나, 작년 6월부터 마을 사람들을 탄압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IS가 올해부터 모든 가정의 아들 중 1명을 강제징집한다고 해 피신했다고 한다. IS가 점령한 이후부터 생활이 극도로 나빠져 [[전기]], [[물]] 부족에 시달린다고 했고, 석유가 1ℓ에 2.7파운드(4500원)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49798|기사]]. >"미군이 툭하면 공습을 하지만 IS 대원들은 미리 민가나 학교에 숨어버려 피해가 없다" >"어쩌다 학교를 공습하지만 그때는 이미 IS 대원들은 다 떠난 상태여서 학생들만 죽어간다" >"우리에겐 [[사담 후세인]]이나 이라크 현 집권 세력이나 미국이나 IS나 다 마찬가지로 보인다" >"죄다 우릴 죽이러 온 놈들" >이라크 팔루자에서 서쪽으로 16㎞ 떨어진 알카르마흐 지역에 사는 오마르 아부 알리의 인터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49798|출처]] == 3월 20일 == [[예멘]]에서 IS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37명이 사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477723|#]] [[파일:/image/001/2015/03/21/PAP20150320197701034_P2_99_20150321100804.jpg]] == 3월 23일 == IS가 이라크 점령지에서 공무원들의 [[월급]]을 매달 수천만 달러씩 가로채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하였다. 월급을 다 가져가는 건 아니고 30% 이상을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받아 무기를 사거나 작전 비용으로 쓰고 있다. 월급을 주지 않으면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 생계난을 겪으니까 주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82945|#]] 한국 정부가 IS에 대한 금융 제재를 실시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457108|#]] == 3월 24일 == IS가 혼전 성관계를 가진 커플에게 돌을 던지는 투석형으로 처형한 사실이 [[뉴욕 타임스]]에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3435|보도되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가 시리아 지역에서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를 모아 '컵스 오브 칼리페이트'(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국가의 자식들)라는 이름을 붙이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84971|군사 훈련과 자기네 식에 맞는 종교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IS가 장악한 시리아 지역에 6개월 동안 퍼부은 공습으로 IS 대원 1,800여명, [[알 카에다|알 누스라]] 90명, [[민간인]] 66명이 사망하였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IS는 피해 상황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공습으로 죽은 사람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84319|#]] [[말레이시아]] 경찰이 공항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82347|IS의 조직원 2명을 체포하였다.]] IS 대원을 모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다시 들어오는 도중 붙잡혔다. == 3월 25일 == * IS의 홍보 책자를 만들어 온라인에 퍼트리고, 지하디스트들을 모집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86630|IS 조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5일 보도하였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미국 상, 하원 합동 회의에서 "IS가 이미 아프간 남부와 서부에 선발부대를 보내 취약점을 찾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의 위협이 임박" 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87973|아프간 대통령 "IS 위협 임박, 아프간에 선발대 보내"]] == 3월 29일 == IS가 10대 대원으로 시아파 무슬림 8명을 참수한 동영상을 SNS에 공개하였다. 동영상 속의 한 IS 대원은 동영상에서 시아파를 욕하며 불순한 이교도 라고 지칭을 하였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3465170&date=20150330&type=0&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아랍 연맹 22개국이 IS에 맞서기 위해 아랍연합군 창설을 합의하였다. 다만 아랍연맹 22개 회원국이 모두 연합군에 가담할 의무는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랍연합군은 [[예멘#s-7|예멘 내전]]에도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3217173|중동 22개국, 아랍연합군 창설 합의... IS에 대응]] == 3월 30일 == [[캐나다]] 하원이 IS 공습을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이라크 파병 연장안을 통과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365164|#]] 현지 시간으로 [[이란군]]은 미군이 IS가 장악한 티크리트를 공습을 할 때 자국 군 고문관 2명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97062|폭격 때문에 사망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청소년들의 IS 가담을 막겠다고 [[대한민국 교육부]]가 진행한 학교 교육이 다음날인 3월 31일로 마감되는 데도 [[청소년]]들은 교육을 전혀 못받았거나 매우 부실하게 받은 학생들이 투성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053619|채널 A, 네이버 뉴스]]. == 3월 31일 == IS가 시리아 정부군 장악 지역인 하마의 마부제 마을에서 여성과 어린이 등 30여명을 불태우거나 참수, 사살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342142|#]]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5년, version=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