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include(틀: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목차] >'''전쟁 중''' == 5월 1일 == IS는 자고 있는 듯한 아기 옆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552893|권총과 수류탄을 놓아 둔]] 사진을 SNS에 올렸다. [[파일:/image/081/2015/05/01/SSI_20150501133949_V_99_20150501135611.jpg]] IS의 [[예멘]] 지부를 주장하는 단체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69583|예멘군 포로를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IS 예멘 지부의 홍보부서를 자칭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포되었다. 동영상에서 예멘군으로 지목된 [[남성]] 15명은 손이 뒤로 묶이고 무장대원 앞에 일렬로 무릎을 꿇은 채 울먹이다가 4명은 [[참수]]되고 나머지는 총살을 당했다고 한다. 만약에 실제 예멘군이라면 예멘 [[시아파]] 반군 [[예멘#s-7|후티]]의 편에 선 부대로 추정된다. [[파일:/image/001/2015/05/02/AKR20150502052500070_01_i_99_20150502200304.jpg]] == 5월 2일 == 캐나다 총리가 이라크에 예고도 없이 방문하여서, 이라크 총리와 면담을 나누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69712|IS 격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난민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1억3천900만 달러를 추가 지원을 해준다고 외신들이 전하였다. IS가 이라크 [[모술]] 인근에서 야지디족 [[포로]] 600여명을 [[처형]]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IS 무장대원들이 야지디족 포로들을 [[고속도로]] 근처 도랑가에 일렬로 [[무릎]]을 꿇게 한 후 뒤에서 사살하였다. 살해당한 사람들 중에는 [[시아파]] [[무슬림]]과 부녀자, [[아이]]와 [[노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505/dh20150508081632138420.htm|기사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67808|기사 2]].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돈이 필요해진 IS가 야지디족 포로를 가족에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69711|'''돈을 받고 파는 사실''']]이 알려졌다. 가격은 젊은 여성은 3만달러, 어린이·노인은 1천∼1만달러로 팔았다고 한다. IS는 이들이 노예라면서 [[노예]]를 사고 판 거라는 주장을 하였다. == 5월 3일 == 미국이 IS 격퇴를 위하여 [[공습]]을 하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71528|민간인까지 함께 희생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미국 주도의 연합군 공습으로 어린이 7명 등 민간인 5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미국은 국구 부인하였고 IS 대원들만 죽었다고 주장하였다. IS가 동성애자들을 건물에 떨어뜨려서 처형을 시키는 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떨어진 동성애자는 안타깝지만 죽었다고 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7310|위키트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모하마드 만평 전시장에서 테러를 저질렀다(모하마드 만평 전시장 총격사건). ISIL이 미국에서 저지른 최초의 공격 행위이다. 테러를 저지른 이유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574152&date=20150505&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선지자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5월 5일 == IS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트위터]] 계정들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277&aid=0003492626|"미국 15개 주에 훈련된 전사 71명이 우리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문서을 유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IS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3323384|추가 테러를 예고]]하였다. 미국 국무부가 IS 지도자 4명에 대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6/0200000000AKR20150506006700071.HTML?input=1195m|2천만 달러(약 216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IS의 최고위급 간부 중 한 명에게 최고 700만 달러, IS 대변인과, 시리아 북부사령관에게 각각 최고 500만 달러, 시리아·터키 국경지대 책임자에게 최고 300만 달러의 현상금이 제시됐다. == 5월 6일 == [[이라크]] 바이지 정유 시설이 다시 ISIL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999870&iid=1237520&oid=421&aid=0001403659&ptype=052|생겼다.]] == 5월 7일 ==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에서 3일에 일어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80094|IS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 독자적으로 실행]]하였다고 하였다. IS는 이 사건을 지시하지도 않았다는 말이다. IS가 이라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8/0200000000AKR20150508142000009.HTML?input=1195m|바이지 정유 시설의 80%를 장악]]하였다고 미 언론이 보도하였다. 미국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80082|IS를 격퇴하려고 시리아의 온건 반군을 훈련시킨다고 알려졌다.]] 최근에 [[요르단]]의 한 기지에서 훈련을 시작하였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터키]] 등의 기지에서도 같은 훈련을 위한 기지가 세워졌다. == 5월 8일 == 이라크 정부가 수니파 극단주의 성향인 IS에 맞설 [[수니파]] 부대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부대에는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주에 있는 친정부 수니파 부족 등의 전사 1천여명이 참여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82403|]] IS가 의료진을 확보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IS 조직원들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81814|부상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IS가 내건 공고문에는 IS가 의과대학 입학 응시 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사진은 IS가 배포한 공고문이다. [[파일:/image/001/2015/05/08/AKR20150508155500108_01_i_99_20150508170506.jpg]] == 5월 9일 ==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멜버른]]에서 테러를 계획한 IS 추종자인 [[10대]] 한 명을 호주의 대테러부대가 [[체포]]한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폭발물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 처리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10791|네이버 뉴스]]. IS가 현지 시간으로 테러범 300여명이 수용된 [[이라크]] [[교도소]]를 습격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수감자가 [[탈옥]]하고 교도관 12명을 포함해 62명이 사망하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1408295|IS, 테러범 수용 이라크 교도소 습격... 30여명 탈출 62명 사망]] == 5월 10일 == IS가 리비아의 점령지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585308|가족들을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데려와 결혼]]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IS가 점령하고 있는 데르나에서는 2013년에만 해도 [[미성년자]] [[결혼]]이 3주에 한 번꼴로 이뤄졌지만, IS 점령 이후 15배 가량 증가하였다. == 5월 12일 == 리비아 내의 IS 관련 무장단체들의 전쟁범죄에 대해 유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정식 수사에 나서기로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17096|#]] IS 전사와 결혼한 영국 10대 소녀 3명이 [[이라크]] [[모술]]에서 [[탈출]]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724285|감행하였다.]] IS는 도망간 영국 소녀 3명을 수색하고 있다. IS가 수도라고 지칭하는 [[라카]]의 한 공공장소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다가 신체 일부를 드러낸 여성을 끔찍한 도구로 고문한 것이 알려줬다. 적발된 여성을 시내의 IS 본부로 끌고 가 채찍형과 '바이터'(biter) 중 하나를 고르게 하였고 여성은 모르고 고문 도구인 바이터를 고르는 바람에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파일:/image/001/2015/05/13/AKR20150513082400009_01_i_99_20150513110707.jpg|바이터 이미지]]. == 5월 13일 == 이라크 국방부는 (정확한 정보에 따르면) 미군이 이라크 북부를 공습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71807|IS의 2인자가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사망]]했다고 발표하였다. [[파키스탄]]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으로 가던 버스가 총격을 받아서 최소 43명이 사망, 13명이 부상당하였다. 6명의 괴한들이 버스에 올라타 [[권총]]을 난사하였고 [[확인사살]]까지 한 바람이 피해자 수가 급증하였다. == 5월 14일 == 이라크에서 IS의 2인자 알 아프리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FBI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22573|IS 지도자에게 충성을 한 이라크 출신인 미국인 1명을 체포]]하였다. 이 인간은 IS 참수 [[동영상]]도 즐겨 봤다고 한다. [[알제리]]의 악명 높은 이슬람 무장단체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595509|'알 무라비툰'이 현지 시간으로 IS에 충성을 선언]]했다고 보도되었다. 이 단체는 [[알제리]] 남부 지역에서 주로 활동한다. '죽었다, 크게 다쳤다' 라고 소문이 돌던 IS 지도자 알 바그다디로 추정되는 음성메시지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었다. 메시지의 내용은 IS 가담을 촉구하는 내용과 함께 이슬람은 투쟁의 종교이며, 우리의 전쟁은 IS의 전쟁이 아니라 불신자(서방)에 대한 모든 무슬림의 전쟁이라는 내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237707|#]] 어린 세 자녀를 둔 미국의 25세 여성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95790|IS와 맞서 싸우로 이라크로 떠났다.]] [[쿠르드족]] 민병대에 들어갔다고 한다. == 5월 15일 == IS 전투원들이 시리아의 팔미라 근처에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597891|민간인 23명을 처형]]하였다. 처형된 이들 중에는 시리아 공무원의 가족이 섞여있었다. IS와 연계 테러조직들이 폭탄제조 및 운반요령, 경찰의 감시망을 피하는 방법 등을 담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6/0200000000AKR20150516006600071.HTML?input=1195m|새 지침서를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 지침서에는 6가지의 폭탄 제조 방법, 운반법 등이 나와있다고 한다. 대사하라 이슬람 국가를 설립해 [[사헬 내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하기 시작했다. == 5월 17일 == IS 대원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27539|난민으로 위장하여서 유럽으로 잠입]]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하였다. 애꿎은 난민들만 따가운 눈초리를 받게 하는 주범인 셈이다. IS가 [[이라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237928|라마디를 완전히 점령하였다.]] IS는 인터넷에 "알라의 가호로 [[칼리프]] 국가 전사들이 라마디를 깨끗하게 정화했다"라는 글을 올렸다며 이 지역을 완전히 점령했다고 주장하였다. IS가 라마디를 점령하면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500여명으로 추정된다. == 5월 18일 == 뉴질랜드 총리가 IS가 이라크의 수도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835539|바그다드까지 진격해도 군을 철수시키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 사무총장은 [[이슬람 극단주의]] [[알 카에다|단]][[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체]]의 전사들이 [[난민]]으로 위장해 [[유럽]]으로 잠입해 들어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02594|#]] [[이집트]]가 자국 여성들이 IS에 가입하는 것을 막고자 [[터키]]행을 제한하는 게 보도되었다. 이집트 내의 18~40세 여성은 터키로 가기 전 72시간 내로 보안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터키로 출국할 수 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02424|"IS 가담할라"... 이집트, 자국 여성 터키 여행 제한]]. 이라크 라마디가 결국 IS에 함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동시에 시리아의 로마시대 유적 도시 팔미라에서 아사드 정부군과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져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IS가 한때 팔미라를 장악했으나 곧 아사드군이 팔미라를 탈환했다고 전해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685386|#]] 라마디의 경우 이라크군의 병력은 6000명이고 IS의 병력은 150명으로 이라크군이 수적 우위에 있었는데도 져버리자 미국에서 이라크군에 대한 불신과 함께 지상군 투입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5월 19일 == IS는 최근 리비아의 극단주의 세력을 훈련하는 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605484|들어가는 자금과 훈련요원을 늘리고 실제 전투에 투입되는 전투원도 확대]]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IS가 이제 [[리비아]]에 주둔군을 가지게 되었고, [[리비아]]를 아프리카의 허브로 만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UN]]의 한 특사가 IS가 저지르는 [[성범죄]]가 다른 [[알 카에다|무장]][[보코 하람|단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잔악하다고 비판을 하였다. IS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은 한 지역을 점령한 뒤 조직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605574|#]] == 5월 20일 == IS는 [[시리아]]의 고대 도시인 팔미라 전역을 점령하였다. 시내에 들어온 IS가 주민들에게 빵을 나눠주며 민심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시리아 정부군과 경찰은 밤새 달아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599881|#]] [[알제리]]군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7607916|IS 연계 조직의 무장대원 22명을 사살]]했다고 [[알 자지라]]가 보도했다. 이들은 [[알제리]]의 [[수도(행정구역)|수도]] [[알제]]를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미려고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모임을 가졌다고]]. == 5월 21일 == 일본 정부는 IS에 의한 자국민 2명 납치와 피살 사건에 대한 판단 및 대응에 오류가 없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611490|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라크 대통령은 최근 크게 부상을 입었다라는 소문이 돈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610326|부상을 입었지만 여전히 지도자 구실을 하고 있다]]고 (현지 시간에) 밝혔다. 다만 미군의 공습으로 인하여 부상을 얻었다는 건 사실이다. == 5월 22일 == IS는 이라크, 시리아 국경을 전부 점령하였다. 이라크-시리아 국경 북부는 쿠르드족이 점령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IS는 이라크, 시리아 간의 자유로운 물자이동이 가능한 상황이며, 이라크와 시리아는 국경통제를 잃었다. 한 10대를 [[대전차 로켓]]으로 총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총살후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시신을 발로 툭툭 차기까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49&aid=0000058916|기사]]. IS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사원에 테러를 가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613721&date=20150523&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9|#]] 이슬람 신자가 대다수인 [[방글라데시]]에서 IS에 가담하려고 계획한 IS 조직원으로 지목되는 [[용의자]] 2명을 [[체포]]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736175|#]] == 5월 23일 == 이라크군 특수부대가 공세를 펼쳐 바이지 시에 위치한 이라크 최대 정유공장의 포위를 깨고 고립되었던 300여명의 병사들을 구출하였다. 그 이후 정유공장을 완전히 탈환하였다고 한다. 또한 공세 중이던 이라크군에 의해 미군 블랙호크와 치누크 헬기가 촬영되어 미군의 지상군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60th SOAR 소속의 미군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twitter.com/usamani1/status/602332149962932224|#]] 시리아 문화재청장이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IS가 팔미라 박물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14498|#]] IS가 1년 안에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614273&date=20150523&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을 한 이후 '''"미국을 향해 핵 공격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들이 핵을 보유할 수 있을지는 둘째 치더라도, 만약 정말로 미국에 핵 공격을 시도한다면 미국 내의 이슬람에 대한 여론이 최악으로 떨어질 테고 미국의 무자비한 보복이 들어올 것이 확실한데 저런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핵무기 보유 루트는 내부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은 [[파키스탄]]을 통한 루트가 확실한데 문제는 중간에 [[아프가니스탄]], [[이란]]이 떡하고 버티고 있다. 지금 탈레반과 서로 갈라져 지하드를 선언해 상당히 관계가 좋지 않은데 거기에 이란까지... == 5월 24일 == 현지 시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왕|국왕]]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600851&date=20150525&type=0&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IS를 말살시키겠다고 선언하였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의 주도 라마디가 IS에 함락된 것과 관련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76145|"이라크 정부군이 싸우지도 않고 라마디에서 철수했다"고 강력 비판]]하는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다. IS가 [[시리아]] 팔미라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40512|주민들을 집단 살해]]했고, 피해자 다수가 [[여성]]과 [[어린이]]라는 주장을 외신이 보도하였다. 사망자 수는 추정이 다르지만 최소 400여명이라고 한다. == 5월 25일 ==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돌아온 지하디스트들이 영국에서 [[염소(원소)|염소]][[가스]]를 동원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5/0200000000AKR20150525060300085.HTML|테러를 감행할 위험이 커졌다]]고 영국 언론이 현지 시간으로 보도하였다. [[리비아]] 시르테 인근에서 [[북한]] [[의사]] 부부가 IS에 납치된 사실을 리비아 소식통이 전했다. 같이 [[납치]]된 차량 운전자는 22일 풀려났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616635&date=20150525&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 == 5월 26일 == 이라크군이 라마디 탈환 작전을 개시하였다. 이번 라마디 작전은 미국의 IS 작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전투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601198&date=20150526&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8|#]],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262727&date=20150526&type=0&rankingSectionId=104&rankingSeq=17|#]] 시리아 정부군이 IS가 수도라고 지칭한 [[라카]]에 폭격을 가해 IS 조직원 최대 140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냈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43724|국영 SANA 통신이 보도하였다.]] 이 공습은 IS 수중에 넘어간 타바카 공군기지 주변 IS 진지들을 겨냥하였다. IS의 다음 목표가 시리아 중부에 있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18992|홈스로 진출하여 전선을 확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재기되었다. 이유는 IS가 경제권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세금을 징수하거나 인질의 몸값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지역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20367|"IS가 라마디에서 이긴 비결은 신무기, 세련된 전술, 용맹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이라크 총리는 IS에 패배한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차량폭탄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 5월 27일 == IS가 최근 점령한 시리아 팔미라의 원형극장에서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22268|시리아 정부군 편에서 싸웠다는 혐의로 남자 20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IS는 "이단자들의 조각상만 파괴하고 고대 유적에는 손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것이 사실인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함인지는 차후 귀추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999870&iid=1246147&oid=022&aid=0002841622|#]] == 5월 28일 == [[싱가포르]]가 IS 추종자 2명을 체포해 조사하는 게 드러났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8/0200000000AKR20150528060400076.HTML?input=1195m|기사]]. IS가 남자 [[인질]]이 [[참수]] 직전 자신의 무덤을 파는 동영상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77892|인터넷에 공개하였다.]] 그는 이어 "나는 아부 하산을 죽였으며 IS가 와서 나를 체포했다"라고 한 뒤에 무덤을 판 뒤 참수당했다. [[:파일:/image/005/2015/05/29/201505291712_61130009493270_1_99_20150529171311.jpg|무덤을 파고 있는 사진(혐짤 아님)]]. IS가 시리아 팔미라를 점령한 뒤, 주민들에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9/0200000000AKR20150529132700009.HTML?input=1195m|채찍과 당근을 병행하고 있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IS는 고장난 [[발전소]]를 고치고, 물 펌프를 가동시키고, [[마을]]의 유일한 빵집을 열어 주민들에게 공짜 빵을 나눠주는 등 당근을 주고, 정부군 등 20명을 처형한 것이나 점령 직후 처형한 시신들을 거리에 늘어놓은 것은 공포심을 조성하는 채찍을 주었다. == 5월 29일 == IS 리비아 지부가 리비아 시르테에 있는 민간[[공항]]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27589|장악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IS가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4명이 숨졌다. [[시아파]]의 사원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6551277|#]] == 5월 30일 == 미국에서 대테러 전투를 받은 [[타지키스탄]]의 전직 [[경찰]] [[간부]]가 IS 전사가 돼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628047|대테러 전략이 통째로 유출될 가능성이 생겨 미국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방송사가 보도하였다. IS가 팔미라에 있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602472|감옥을 폭파]]시켰다. 폭파시킨 이유는 이 감옥이 [[바샤르 알 아사드|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인 가문의 악행을 상징하는 곳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파일:/image/032/2015/05/31/l_2015053101004551100368141_99_20150531163009.jpg]] == 5월 31일 == IS에 가담하기 위해 입국한 한국인이 김 군을 제외하고도 추가로 존재한다는 현지 증언이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318676|#]] IS의 [[리비아]] 지부가 [[트리폴리|리비아의 수도]]에 있는 트리폴리 대학과 의료시설을 공격한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629744|협박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성적으로 문란하고 술이 소비되는 이들 기관은 폭탄 공격의 목표물이 될 것이라며 일반인들의 출입도 중단하라"고 주장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2015년, version=989)] [[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