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드라마, rd1=이브의 모든 것(드라마))] ---- ||
{{{#FE0000 ''' 이브의 모든 것의 주요 수상 이력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 [include(틀:미국 의회도서관 선정 영구 보존 영화, 연도=1990)] ------ [Include(틀:AFI 선정 100대 영화(2007년))] ------ [include(틀: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 ||
<#0C0000><-5><:> {{{#E5D85C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E5D85C 아카데미 시상식}}}]] ''' }}} || ||<#FFFFFF,#191919><-5><:> [[파일:oscar_logo.svg|width=80]] || ||<#0C0000><-5><:> [[아카데미 작품상|{{{#E5D85C '''최우수 작품상'''}}}]] || ||<:> '''제22회[br]([[1950년]])''' ||<:> {{{+1 → }}} ||<:> '''제23회[br]([[1951년]])''' ||<:> {{{+1 → }}} ||<:> '''제24회 [br] ([[1952년]])''' || ||<:> [[모두가 왕의 백성들]] ||<:> {{{+1 → }}} ||<#FFFFFF,#191919><:> '''이브의 모든 것''' ||<:> {{{+1 → }}} ||<:> [[파리의 미국인]] || ||<#0C0000><-5><:> || ------ }}} || ||<-2> '''{{{+1 이브의 모든 것}}}''' (1950)[br]''All About Ev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이브의 모든 것 포스터.jpg|width=100%]]}}} || || '''장르''' ||[[드라마]] || || '''감독''' ||[[조셉 L. 맨키위즈]] || || '''각본''' ||[[조셉 L. 맨키위즈]] || || '''제작''' ||대럴 F. 재넉 || || '''출연''' ||[[베티 데이비스]][br][[앤 백스터]][br][[조지 샌더스]][br]설레스트 홈[br][[마릴린 먼로]] 외 || || '''촬영''' ||밀턴 R. 크래즈너 || || '''음악''' ||[[알프레드 뉴먼]] || || '''제작사''' ||[[20세기 스튜디오|20세기 폭스]] || || '''배급사''' ||[[20세기 스튜디오|20세기 폭스]] || || '''개봉일'''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8]]]] [[1950년]] [[9월 1일]][br][[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8]]]] [[1950년]] [[2월 2일]] || || '''화면비''' ||1.37 : 1 || || '''상영 시간''' ||138분 || || '''제작비''' ||약 $1,400,000 || || '''월드 박스오피스''' ||$8,402,304 || || '''[[영상물 등급 제도|{{{#F2282D,#DDDDDD 상영 등급}}}]]''' ||'''[[15세 이용가|[[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width=30]] {{{#373A3C,#DDDDDD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Fasten Your Seatbelts. It's Going To Be A Bumpy Night.”'''[* [[AFI 선정 100대 명대사]] 9위 선정.] >― 마고 채닝 ([[베티 데이비스]] 분) [[조셉 L. 맨키위즈]]의 1950년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14개 부문[* 작품상, 남우조연상, 의상상, 감독상, 각본상, 음향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각각 2명), 미술상, 촬영상, 편집상, 음악상.]에 후보로 올랐다. 이 최초의 최다 부문 후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타이 기록도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1997)과 <[[라라랜드]]>(2016) 밖에 없다.] [[베티 데이비스]]와 [[앤 백스터]]의 대표작이라 여겨지며, <[[수색자]]>(1956), <[[현기증(미국 영화)|현기증]]>(1958), <[[뜨거운 것이 좋아]]>(1959)와 함께 1950년대 미국 영화계를 상징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배우 지망생 이브 해링턴이 성공하는 내용을 주변인들이 서술한다. 성공에 미친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 예고편 == ||
[youtube(MILphnfj2mo)]|| || 예고편 ||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마고 채닝([[베티 데이비스]] 분)은 유명한 연극 배우이면서, 극작가 로이드 리처즈(휴 말로우 분)의 뮤즈이기도 하다. 채닝의 공연이 있던 날 채닝의 절친한 친구이자 로이드의 아내인 카렌(설레스트 홈 분)은 무대 뒤편에서 이브([[앤 백스터]] 분)라는 젊은 여인을 만난다. 이브는 자신이 마고 채닝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하고, 카렌은 이브의 참한 용모와 진솔한 태도에 감명 받아 이브를 분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마고 채닝에게 소개시켜 준다. 그 자리에서 이브는 자신의 지난 사연을 털어놓는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양조장에서의 생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했으나 남편이 전쟁터에서 전사한 얘기, 그리고 우연히 들른 샌프란시스코 극장에서 마고 채닝의 연극을 보고 뉴욕까지 쫓아온 얘기 등. 이브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브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감명을 받는다. 마고 채닝은 이브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비서로 채용하고, 이브는 채닝의 일정 관리부터 음식 수발에 이르기까지 채닝의 손발이 되어 열심히 일한다. 영화 촬영차 할리우드로 떠났던 마고 채닝의 애인이자 유명한 감독인 빌(게리 메럴 분)이 돌아온 날 저녁, 채닝은 빌과 이브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이브는 파티장에서 에디슨([[조지 샌더스]] 분)이란 연극 평론가를 만나게 되는데, 에디슨은 이브에게 많은 관심을 보인다. 우연한 기회에 마고 채닝의 대역을 맡은 이브는 빌과 로이드를 비롯한 관계자 모두가 깜짝 놀랄 만큼 대단한 연기력을 보인다. 마고 채닝은 이브가 자신의 팬을 가장하여 접근한 것부터 주도면밀하게 기회를 노려 자신의 자리를 대신한 것까지, 이 모든 것이 이브의 철저한 계획이었음을 알고 경악한다. 이브는 채닝의 애인인 빌을 유혹하려다가 빌이 넘어오지 않자, 이번에는 에디슨의 평론을 이용하여 이미 톱스타가 된 여배우들이 경쟁상대가 될 신인 배우의 등장을 꺼리는 작태를 고발하는 기사를 낸다. 이로써 이브의 본심이 밝혀지지만 이브는 그럴수록 더욱 더 스타가 되려는 꿈을 키워나간다. 결국 이브는 그렇게도 원했던 최고의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새러 시던즈 상' 을 받고 명실상부한 스타가 된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또 다른 이브가 등장하면서, 이브가 앞으로도 스타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며 살아야 한다는 점이 암시된다.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all-about-eve, critic=98, user=8.7)]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1000626-all_about_eve, tomato=99, popcorn=94)]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42192, user=8.2, list=IMDb Top 250, rank=13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all-about-eve, user=4.3, list=Letterboxd Top 250, rank=97)]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596, presse=없음, spectateurs=4.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aXvGd, user=3.8)] '''[[AFI 선정 100대 영화#s-2.1|1997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100대 영화 16위 선정]]''' '''[[AFI 선정 100대 영화#s-3.2|2007년 미국 영화 연구소(AFI) 100대 영화 28위 선정]]''' == 기타 == * 마고 채닝 역을 맡은 [[베티 데이비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난데 이는 당시 데이비스의 처지가 마고 채닝과 똑같았기 때문. 데이비스는 본인의 개인 사정과 배역이 닮아있는 <제인의 말로>에서도 비슷한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 베티 데이비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이 가장 유력시 되었으나 <[[선셋 대로]]>의 [[글로리아 스완슨]]이 유력한 후보로 뜨고 결정적으로 타이틀롤인 앤 백스터가 후보에 공동 지명되면서 표가 분산되어 주디 할러데이가 뜬금포로 수상했다. 백스터 본인은 조연상 후보 지명을 원했지만 타이틀롤인데 조연상 후보에 올릴 순 없었다. * 베티 데이비스 외에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 연기가 다 뛰어나다. [[앤 백스터]] 역시 선과 악이 교묘히 공존하는 어딘가 섬뜩한 이브[* 사실상 선과 악이 공존한다가 아니라 그냥 악이다. 자신이 뜨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극작가 캐런을 거하게 통수치는 등 그야말로 성공지상주의의 대표적 인물이라고 보아도 좋다. 밑에서도 언급하듯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역 23위에 선정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의 연기를 훌륭하게 보여주었다. 괜히 아카데미 14개 부문의 후보에 오른 게 아니다. <[[데어 윌 비 블러드]]>(2007)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폴 다노]]와 유사한데, 선역이 없다는 점과 중년-젊은 배우 두명의 연기 호흡이 골때리는 수준으로 대단하다는 점, 특히 중년 배우가 역사에 길이 남아버린 점이 유사하다. * 특히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이브의 비서가 이브의 옷을 입고 이브의 상을 들며 거울 앞에서 이브 행세를 한다. 성공에 대한 야망은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장면.][* 사실 이걸 이브가 마고 채닝의 옷으로 실천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때는 마고 채닝에게 들켜서 한소리 듣는다.]은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 영향을 주었다. * [[마릴린 먼로]]의 신인 시절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 이 영화의 감독 [[조셉 L. 맨키위즈]]는 1962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그해 최고 흥행작 <[[클레오파트라(1963)|클레오파트라]]>를 찍는다. 그러나 역대 최고 제작비를 갱신해 적자만 간신히 면했고 이후 감독은 서서히 일이 줄어든다. * 1990년부터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National Film Registry|영구 보존]]하는 영화이다. * 이브 해링턴이 역사상 최고의 악역 23위에 선정되었다. [[분류:미국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1950년 영화]][[분류:20세기 스튜디오]][[분류:퍼블릭 도메인/영화]][[분류: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분류: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분류: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