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스라엘의 대외관계)] [include(틀:쿠르드의 관계)]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100%]] || [[파일:쿠르드족 깃발.svg|width=100%]] || || [[이스라엘|{{{#ffffff '''이스라엘'''}}}]] || [[쿠르드|{{{#fff '''쿠르드'''}}}]] || [목차] == 개요 == [[이스라엘]], [[쿠르드족]]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 중세시대, [[살라딘]]이 [[아이유브 왕조]]를 세우면서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도 점령했다. [[쿠르디스탄]] 외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으로도 이주한 일부 쿠르드족들도 있었다. 1931년에는 훗날 [[모사드]]의 감독이었던 레이벤 실로 아흐는 이 지역을 방문해 쿠르드를 비롯한 그곳의 비아랍권 세력과 접촉하여 비전을 구축하려 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을 당시 이라크의 유대인들은 이란 왕정과 이스라엘 정부의 도움을 받으며 쿠르디스탄 지역을 통해 이라크를 탈출했다. 비아랍권 국가 중 하나였던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또 다른 비아랍권인 쿠르드족과의 관계를 강화하려 했다. 1958년부터 이스라엘은 이라크의 [[페쉬메르가]]를 1970년대까지 지원하기도 했다. 1963년부터 1973년까지 이스라엘군은 쿠르디스탄 지역에 파병하여 병원을 지어주기도 했고 식량과 무기도 지원했다. 또한 1975년에는 이란([[팔라비 왕조]])-이스라엘-쿠르드가 삼각동맹을 맺어 이라크를 견제하기도 했다. 다만 이란에서는 [[이란 혁명]]이 나타나 제정이 폐지되고 새로운 신정 정부는 [[반미]]와 [[반서방]], [[반이스라엘]]주의를 내세우며 이란은 제외되었고 이스라엘과 쿠르드의 동맹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이 때 호메이니의 탄압을 받던 일부 쿠르드인들은 이스라엘로 도망가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적 이유로 이스라엘과 다수의 쿠르드인들은 서로 협력적이며, 중동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일어났을 때 이라크 쿠르디스탄에서는 반이스라엘 보이콧이 적었고 오히려 이스라엘에서 만든 제품들을 쓰기도 했다. 2017년 이스라엘 정부는 쿠르디스탄 독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2004년 6월 후기에는 이스라엘과 이라크 쿠르드족이 서로 협력하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0065065?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0247303?sid=104|#]] == 관련문서 == * [[이스라엘/외교]] * [[쿠르드족]] * [[중동전쟁]] * [[이스라엘인]]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분류:이스라엘의 외교]][[분류:쿠르드족]][[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지역·국가 관계]][[분류:이란-이스라엘 관계]][[분류:시리아-이스라엘 관계]][[분류:이라크-이스라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