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85년 출생]][[분류:2015년 사망]][[분류:프랑스의 자살한 인물]][[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분류:프랑스의 무슬림]][[분류:폭발물에 죽은 인물]][[분류:에손 출신 인물]][[분류:알제리계 프랑스인]][[분류:포르투갈계 프랑스인]]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E89308A00000578-3320770-image-m-80_1447775069719.jpg]]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E887ACB00000578-3320770-image-a-75_1447769925361.jpg]] [목차] == 개요 == 프랑스어 : Ismaël Omar Mostefaï 영어 : Ismael Omar Mostefai 한국어 : 이스마엘 오마르 모스테파이 [[1985년]] [[11월 21일]] ~ [[2015년]] [[11월 13일]] (향년 29세) [[2015년 11월 파리 테러]]를 저지른 프랑스 출신의 [[대량살인|대량살인범]], [[이슬람 극단주의]]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소속의 테러리스트. 다른 테러리스트들과 달리 처음부터 프랑스 국적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그의 신분이 맨 먼저 언론에 공개되었다. [[나무위키]]에서도 흉악범은 유죄판결 이전이라도 서술한다는 규정에 의거하여 신상을 그대로 공개한다. == 상세 == 알제리계 아버지와 포르투갈계 어머니를 둔 그는 프랑스 파리 교외 에손의 [[낙후지역]]에서 태어났지만 2005년 샤르트르 동부의 조용한 주거지인 마들렌으로 이사가 8년간 살았다. 모스테파이의 옛 이웃들은 그가 정상적인 무슬림 가정에서 자랐으며 모스테파이 본인도 정상적이고 전혀 특별한 게 없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07989367|#]] 2004∼2010년 사이 8차례 범죄를 저지른 기록이 있으나 무면허 운전 등 대부분 경범죄였다고 한다. 단 프랑스 정보 당국은 모스테파이가 샤르트르를 떠나기 2년 전부터 이미 그를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보고 주시하고 있었다. 2012년까지 샤르트르에 거주하다가 2013년에 알제리로 건너갔고 2014년에는 시리아에 가 ISIL과도 접촉했다. 이 때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을 접했을 뿐만 아니라 [[ISIL]]에 포섭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 가족들과는 이전부터 의절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프랑스 경찰은 그의 가족들도 조사했지만 현재는 별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별다른 전과가 없다는 이유로 꽤나 위험한 인물이었음에도 감시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되어 프랑스 당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2014년 이후 프랑스로 다시 귀국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에는 조용히 지내다가 이후 [[ISIL]]의 지시를 받아 파리 바타클랑 극장에서 총기 난사를 벌여 100명 이상을 살해하는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 또 그 이전에도 다른 지역에서 총기난사를 벌여 다수의 사람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나 총 3개의 학살조 중 어느 조를 이끌었는지 알 수 없어 이 부분은 확실치 않다. 프랑스 경찰이 특수경찰을 투입해서 진압에 나서자 인질극을 벌이다가 특수경찰이 쏜 총을 맞자 몸에 두른 액체 폭탄조끼로 [[자폭]]하여 사망했다. 그의 존재로 인해 시리아에서 돌아온 지하디스트 귀환병들이 본격적으로 테러 공작을 시작하고 있음이 확인되어 유럽 각국에서 색출 작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