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기업인]]. 알파잠수기술공사라는 해난구조업체 대표이며 [[송옥숙]]과 [[재혼]]했으며 2녀(이중 [[장녀]]는 [[입양]])가 있고 전처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 세월호 관련 구조 당시 사업상 이득을 위해 [[다이빙 벨]]을 이용 했다고 시인하여 여러 사람들로 부터 질타를 받았다.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민관합동조사단에 참여해 “천안함은 폭침이 아닌 좌초”를 주장한 바 있다. 같은 해 10월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참석해서는 다소 황당한 발언들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불신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당시 이 대표는 신학용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발로 절단된 배에서 사체를 건져본 경험이 있느냐”고 하자 “직접 해 본 건 없다”고 했다. 김옥이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천안함과 관련해 직접 인양 작업에 관여한 적 있느냐”고 했을 때는 “없다”고 답변했고 이어 김 의원이 “그런데 어떻게 의혹을 제기할 수 있었느냐”고 하자 “보면 안다”고 했다. 김 의원이 또 “과학 분야, 특히 폭발 쪽에서 전공한 적이 있느냐”고 했을 때는 “폭발 쪽은 중학교 때 1년간 전념한 적이 있다. 배운 게 아니라 실험을 했다”고 말했다. “천안함 규모의 배로 폭발 실험을 해봤느냐”는 정미경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는 “(앞으로)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북한 선박에 관해 아느냐”고 물었을 때는 “대청도 부근에서 좌초된 1100톤짜리 북한 선박을 구조, 서해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이북에 전달했다”면서 민간인이 아무런 제재 없이 NLL를 넘어갈 수 있다는 어이없는 답을 했다. 이에 방청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 영화 == * 2012년 <미쓰GO> 제작진 (수중촬영진행) * 2012년 <[[도둑들]]> 제작진 (수중교육) * 2014년 <[[다이빙벨(영화)]]> * 2018년 <[[다이빙벨 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