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인도 의회의 원내 구성)] ||<-2> [[파일:인도 인민당 로고.svg|width=300]] || ||<-2> {{{#fff '''भारतीय जनता पार्टी [BR] Bharatiya Janata Party'''}}} || ||<:> '''한글 명칭''' ||인도 인민당 || ||<:> '''약칭''' ||BJP || ||<:> '''총재''' ||자갓 프라카시 나다 || ||<:> '''상원대표''' ||아룬 제틀리 || ||<:> '''하원대표''' ||[[나렌드라 모디]] || ||<:> '''당사''' ||6-A, Deen Dayal Upadhyaya Marg,[br][[뉴델리]]-110002 || ||<:> '''창당일''' ||[[1980년]] [[4월 6일]] || ||<:> '''이념''' ||[[보수주의]] ([[인도의 보수주의|인도]])[br][[힌두트바]][br][[신자유주의]][* 2010년대 이후.][br][[우익대중주의]][br][[사회보수주의]][br]힌두교 [[내셔널리즘]][* [[이슬라모포비아]] 성향도 강하게 보인다.] || ||<:> '''스펙트럼''' ||[[우익]][* Halarnkar, Samar (13 June 2012). [[https://www.bbc.co.uk/news/world-asia-india-18352532|"Narendra Modi makes his move"]]. ''BBC News''. "The right-wing Hindu nationalist Bharatiya Janata Party (BJP), India's primary opposition party"][* [[중도우파]]나 [[극우]] 성향도 존재한다. 실제로 종교적 민감성에 매우 직결되는 [[힌두교]], [[이슬람]] 갈등 문제나 [[소]] 문제같은 이슈를 제외하면 성소수자 등 다른 사회적 이슈에서는 극우적 모습까지 보이진 않는 편이다.] || ||<:> '''당원 수''' ||약 180,000,000명[[https://www.hindustantimes.com/india-news/bjp-enrolled-70-mn-new-members-nadda/story-yQNsMAIiTJvtNrPGTEvNqJ.html|#]] || ||<:> '''정당 연합''' ||국민민주동맹 || ||<:> '''국제조직''' ||[include(틀:국제민주연합)] || ||<:> '''청년조직''' ||청년전위 인도국민당[br]^^(Bharatiya Janata Yuva Morcha)^^ || ||<:> '''노동조직''' ||인도 노동자 연합[br]^^(Bharatiya Mazdoor Sangh)^^ || ||<:> '''기관지''' ||카멀 산데시[br]^^(Kamal Sandesh)^^ || ||<:> '''싱크탱크''' ||공공정책 연구센터[br]^^(Public Policy Research Centre)^^ || ||<:> '''슬로건''' ||''The Party with a Difference'' || ||<:> '''상원 의석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7216 calc(95*100%/245), #fff 0%)" {{{#000 '''95석 / 245석'''}}}}}} || ||<:> '''하원 의석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47216 calc(302*100%/543), #fff 0%)" {{{#000 '''302석 / 543석'''}}}}}} || ||<:> '''웹사이트''' ||[[https://www.bjp.org/|[[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https://www.facebook.com/BJP4India|[[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JPNadda, 크기=25)] [[https://www.instagram.com/jpnaddaofficia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https://www.youtube.com/user/bjp4indi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인도]]의 [[힌두교|힌두]] [[근본주의]], 우익 민족주의 보수 [[정당]]. 힌디어로는 '바라티야 자나타 달'이라고 발음한다. == 상세 == 2014년 총선 승리 이후 현재까지 인도 의회의 제1당이자 집권여당이다. 지금 보면 좀 모순적인 부분도 있지만 20세기까지만 해도 장기집권한 [[인도 국민 회의]]의 일당 체제를 무너트리고 인도의 민주화를 이끈 정당 중 하나로, 전신인 자나타 당이 1970년대 중반에 [[인디라 간디]]가 강압 정치를 펼치자 저항운동을 펼쳤고, 1977년 총선에선 좌파정당들과의 연립정부를 구성하여 정권을 잡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엔 인디라 간디에 대항한답시고 보수주의자부터 공산주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향의 정당들과 계파들이 죄다 모이다보니 자연히 불협화음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고, 결국 [[1980년]] 총선에서 각자 따로 출마한 덕택에 허무하게 국민회의에게 다시 정권을 내주었다. 이후로 현재의 자나타 당으로 재편되었고, 1989년 총선에서 국민회의의 내분과 비리 의혹 등으로 반사 이익을 얻어 인민당이 자나타 당과 연합해서 다시 재집권했지만, 1991년 총선을 앞두고 [[라지브 간디]] 전 총리가 암살당하면서 동정표를 얻은 국민회의가 다시금 정권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인민당은 무슬림에 반감을 가진 힌두교 근본주의를 자극하는 이른바 [[https://www.posri.re.kr/files/file_pdf/53/231/1644/53_231_1644_file_pdf_1211-10_02_Inside.pdf|아요디야 사건]]을 이용해 다시 세를 넓히는데 성공[* 이는 2차대전과 독립 초기 인도 국민들의 구심점이었던 간디와 네루 시대가 지나고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가 강압 정책을 펼치다 시크교도들에게 암살당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는 80년대 이후의 다양한 문화, 언어, 사회 집단이 섞여있는 거대한 인도에서 이들을 단결시킬 수 있는 구호로 인도인 중 약 80% 가까이 믿는 최대 다수 [[힌두교]]를 끌어들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 내 약 15% 정도가 분포된 최대 소수종교이자 인도의 안보를 위협하는 [[파키스탄]]이라는 뒷배를 깐 [[무슬림]]들을 타겟으로 정해 [[디바이드 앤 룰]]기로 다수를 차지하는 힌두교 신자들의 증오심을 부추긴 것이다.], 1996년 총선에선 1당이 되며 중간에 연정이 깨져 집권당에서 내려왔다 재선거를 치르는 등 우여곡절이 좀 있긴 했으나 어찌됐든 2003년까지 집권하게 된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경제성장은 더뎠고 결국 2004년 총선에서 다시 정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4년 인도 총선에서 545석 중 282석을 차지하면서 다시 정권을 차지했다. 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대통령인 [[드라우파디 무르무]]도 이 정당 소속. 2019년 인도 총선에서도 전체 543석 중 303석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뒀고, 2024년까지 인도를 다시 이끌게 되었다. 사실 힌두 극우 정책이 인도 내에서도 반발이 컸고, 모디 총리 집권기 인도 경제가 순항하긴 했지만 총선에 접어들 무렵엔 다시 경기 침체가 찾아와 직전 중부 지역 힌디벨트 지방선거도 참패하는 등 위기감이 있었으나, 상대 주요 정당인 국민회의의 당수 [[라훌 간디]]의 리더십 부족과 선거 직전 터진 2019년 인도-파키스탄 분쟁 같은 안보 이슈가 인민당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 19 대응 미흡[* 모디 정부는 코로나 19 유행 상황에 대규모 군중을 동원하는 유세를 했다.] 등의 이유로 지방선거에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93640.html|참패]]하기도 했지만, 2022년 3월 열린 주의회 선거에선 다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28060/|승리]]했다. == 성향 == 일단은 보수정당을 표방하고 있다. 다만 안티들에겐 유럽이었으면 보수, 우익은커녕 극우 정당 취급받았을 거라는 의견도 나온다.[* 사실 아시아권 민주 국가 중에는 주류 보수정당이 유럽의 우파포퓰리즘 내지 심하면 극우정당 못지않은 사회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적 성향을 띄는 경우도 생각보다 적지 않다. 이는 아시아권이 유럽권보다 문화적으로 덜 리버럴하고 보수적인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인 점도 있을 것이다.] 실제 힌두교 근본주의 성향이 있다보니, 이와 섞여 우익, 반외국인, 반이슬람 성향 때문에 비판자들에게는 파시스트 정당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특히 1996년부터 2004년까지의 집권기때 이런 성향이 강해서 1998년 5월엔 파키스탄에 대비한답시고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세계적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또 당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들을 정치적 집회에 참여시켜 당을 위해 모금을 받게 하는 모습 등도 보이면서 히틀러 유겐트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본질적으로는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의 정신을 계승하는 극단적 힌두교 내셔널리즘 외에는 이념적 기반이 모호한 정당이다. 애초에 이 정당의 정신적 기반인 라시트리야 세와크 상가(RSS)는 1948년 이 집단의 단원인 나투람 고드세가 일으킨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의 살해 주범이었기 때문에 전 인도인의 공분을 사서 아예 정치계에 발을 들일 수 없던 극단적인 힌두유일주의 제노포비아 테러집단에 가까웠고, 그렇다보니 20세기 인도 정치를 주도한 [[인도 국민 회의]]가 삽질할 때 일종의 대안으로 떠올랐을 뿐 이를 유지할만한 체계가 없다보니 여러 차례 휘청였는데, 이에 10억이 넘는 인구와 30여개의 공용어 등 구심점이 확실하지 않은 인도에서 다수 인도인을 하나로 쉽게 묶을만한 사상은 오직 힌두교 뿐이라 계획적으로 힌두 극단주의를 주장한게 먹혀 21세기 들어 두터운 하층민들의 지지를 받게 된 것이다. 또 그것이 특성상 보수 성향으로 발현되기 쉽기 때문에 이들이 극단적인 수구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하여튼 인도 인민당 세력이 커지면서 이들을 지지하는 힌두교 근본주의자들과 인도 소수 종교 중 최대라 할 수 있는 무슬림과의 대립이 심화되며 테러 등 물리적 충돌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어 사회 갈등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사실 이 역사는 생각보다 유구(?)해서, 15세기 창시된 [[시크교]] 자체가 이런 반목 대신 서로 화합하자고 주장하며 나타난 종교기도 하다.] 실례로 2002년 구자라트주에서 힌두교도들의 폭동으로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학살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인민당 일부 당원들 역시 학살에 가담해 논란이 되었다. 당시 구자라트주 총리였던, 이후 인도 총리가 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에서는 지방자치도 내각책임제로 운영한다. 따라서 주의 명목상 대표는 대통령이 임명한 Governor(주지사)이지만, 실질적으로 주의 행정을 이끄는 사람은 주 의회에서 선출한 Chief Minister(주총리 혹은 수석장관)이다. 이 때문에 한국 언론에서는 모디가 수행한 직책을 부르는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주총리, 수석장관, 심지어 주지사 등을 마구잡이로 혼용하는 상태이다.]도 이 사건을 수수방관하면서 피해를 키운 것 아니냔 말도 있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개입했다는 루머도 있다.[* 덕분에 모디는 한때 구자라트 학살 방관과 연루 의혹으로 인해 미국 외교부에 의해 미국 입국 금지조치를 당한 적도 있었다.] 2017년 들어서는 남녀끼리 데이트는커녕 길거리를 같이 다니지도 못하게 공권력을 동원해 막거나[* 원래 취지는 경찰들이 공공장소에서 성희롱하는 남성들을 즉결심판하는 시행령이지만, 현실에선 변질되어 쓰이고 있는 모양. 2010년대 비정상회담의 [[아비셰크 굽타|럭키]]가 친 유명한 드립인 [[https://www.youtube.com/watch?v=hR7Oo-zoHRA&t=550s|"인도 경찰은 누구나 때려요"]]의 그거다.] 인도 전역에 [[소]] [[도축]]을 금지하는 [[http://santalinus.egloos.com/3561264|정책]]을 시행할 기운도 풍기고, 일부 주에서 [[술]]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정책을 천명하는 등 [[힌두교]]식 극단주의 정책을 대놓고 펼쳐 말이 많은 모양새. 특히 이 정당은 서구에선 보통 좌파 진영(특히 녹색당 진영)과 더 연관이 있는 [[채식주의]]를 장려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관련 켐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육류 관련 길거리 음식을 규제하려는 시도도 있다. 인도는 오히려 힌두 전통에 따라 채식주의가 보수적인 도덕관념으로 인식되기에, 좌파 진영에서 반항심에 육식을 더 장려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인도에서 공산당 세가 강하고 종교색이 옅은 [[케랄라]] 주 같은 경우 아예 정부에 대놓고 반기를 들며 소 도축 금지 정책에 맞서 쇠고기 축제를 열었을 정도. 인도 인민당의 주 지지층이 주로 [[구자라트]] 등 인도 북서부 지역이다 보니 남인도 쪽에서는 중앙정부에 대해 반발이 심한 편이다.] 또한 인도 인민당 정부에서 과거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정부를 비판할 시 사실상 최대 종신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선동법을 사용해서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india-puts-hold-on-harsh-sedition-law-used-to-stifle-critics/2022/05/11/6659a3a8-d116-11ec-886b-df76183d233f_story.html|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을 구속하고]] 권위주의적 통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결국 5월 11일에 인도 최고 법원에서 [[https://www.reuters.com/world/india/indias-top-court-puts-colonial-era-sedition-law-hold-review-2022-05-11/|해당 법의 사용을 금지했다.]] 물론 인도 인민당은 [[종교]] 관련 문제를 빼면 다른 사안에선 대놓고 극우 정당까진 아니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초보수주의|극단적 보수]] 입장을 취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 이슈를 살펴보면, 극단적 종교주의가 판치는 몇몇 국가와 비교했을 시 성소수자들을 대놓고 탄압하거나 하진 않고, 당 내 성소수자를 위한 공간을 받아들이는 등 부분적으론 온건한 면도 있다. 물론 그래도 사회보수주의가 강한 인도이기 때문에 [[동성결혼]]은 반대입장이지만, 과거 영국 식민지 시대 잔재였던 인도 사회의 동성애자 처벌법을 없애고 비범죄화 하는 것에 대해 용인 내지 지지해왔다. 그러나 이는 다신교인 힌두교 특성상 아브라함 계통 종교와 달리 노골적인 성소수자 혐오 문화가 강하게 자리잡지 않았던 점의 영향이 크다. 오히려 인도의 성소수자 혐오는 상당수가 과거 보수적이였던 대영제국 식민지 시절에서 물려받은 사회상의 영향이 더 큰 편이기 때문에 원래부터 힌두교 교리에 기반한것도 아닌 동성애자 처벌법을 굳이 힌두교 보수주의자들이 지켜야 될 이유도 없다. 그리고 힌두교 교리적으로 민감한 부분엔 여타 종교 보수주의 성향의 정당과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꽤나 수구꼴통스런 모습을 보인다. == 역대 총선 결과 == ||<-2> {{{#fff '''연도'''}}} || {{{#fff '''대표'''}}} || {{{#fff '''의석수'''}}} || {{{#fff '''득표율'''}}} || {{{#fff '''득표율 증감'''}}} || {{{#fff '''동맹'''}}} || {{{#fff '''집권 여부'''}}} || ||<-2> 1984 || [[아탈 비하리 바즈파이]] || 2 || 7.74 || - || - ||<|3> 비집권 || ||<-2> 1989 ||<|2> 랄 크리슈나 아드바니 || 85 || 11.36 || +3.62 || [[자나타 달]] 연합 || ||<-2> 1991 || 120 || 20.11 || +8.75 || - || ||<-2><|2> 1996 ||<|5> [[아탈 비하리 바즈파이]] ||<|2> 161 ||<|2> 20.29 ||<|2> +0.18 ||<|2> - || {{{#ffffff '''바즈파이 1기 내각''' }}} || || 비집권[* 중간에 내각이 와해되었다.] || ||<-2> 1998 || 182 || 25.59 || +5.30 ||<|6> NDA || {{{#ffffff '''바즈파이 2기 내각''' }}} || ||<-2> 1999 || 182 || 23.75 || -1.84 || {{{#ffffff '''바즈파이 3기 내각''' }}} || ||<-2> 2004 || 138 || 22.16 || -1.69 ||<|2> 비집권 || ||<-2> 2009 || 랄 크리슈나 아드바니 || 116 || 18.80 || -3.36 || ||<-2> 2014 ||<|2> [[나렌드라 모디]] || 282 || 31.34 || +12.54 || {{{#ffffff '''모디 1기 내각''' }}} || ||<-2> 2019 || 303 || 37.46 || +6.12 || {{{#ffffff '''모디 2기 내각''' }}} || == 기타 == * [[튀르키예]]의 [[정의개발당]]과 포지션이 유사한 측면이 있다. 일단 현 [[여당]]이며 성향은 반세속주의적으로 각각 [[힌두교]], [[이슬람교]] [[근본주의]]적이다.[* 사실 인도나 중동권의 보수정당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의힘]]이나 일본의 [[자유민주당(일본)|자민당]]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바로 종교의 영향때문인데 인도나 튀르키예는 특정 종교의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편이지만 한국이나 일본은 그렇지 않기 때문.]또 기존 여당들[* [[인도 국민 회의]], [[공화인민당]].]의 한땐 강압적이기도 했던 장기집권에 반대하여 창당되었으나 현재 행보 상으로는 본인들이 민주주의를 훼손한다는 아이러니한 비판을 받고 있다. 또 몰아낸 당들이 그 나라의 사실상 국부들[* 모한다스 카람차드 간디와 자와할랄 네루(인도),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튀르키예).]의 당이었다는 점에서도 유사점이 있다. * 2021년, [[비트코인]]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96361|#]] * 2019년에 집계된 당원 수가 무려 1억 8,000만여 명으로, 세계 인구 8위 국가인 [[방글라데시]]의 총 인구수 약 1억 6,700만 명보다도 많다. 당원 수로만 놓고 보면 약 9,000만명의 [[중국 공산당]]도 가뿐히 제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당이다.[* 참고로 당원 수 3위와 4위는 미국의 [[민주당(미국)|민주당]]과 [[공화당(미국)|공화당]]이다.] 다만 중국 공산당과의 비교는 부질없는 비교인게, 애초에 중국 공산당은 중국에서 집권 가능한 유일한 정당으로 지원자들도 일부러 가려받는다. 즉, 이 당원들은 전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입당한 진성당원들이다. 따라서 진성당원 이외에 [[유령당원]]들도 많은 기타 정당들과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힘들다. [[분류:인도의 종교정당]][[분류:보수주의 정당]][[분류:힌두교 정당]][[분류:신자유주의]][[분류:우익대중주의 정당]][[분류:사회보수주의 정당]][[분류:국민보수주의 정당]][[분류:1980년 정당]][[분류:나무위키 정당 프로젝트]][[분류:국제민주연합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