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분류:길이]] [목차] == 人心 == 사람의 [[후덕]]하고 너그러운 마음. [[동양]]에서는 자고로 인심은 천심이라고 해서, 군주의 덕목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열 길 [[물]] 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 특히 [[여자]]의 것은 당최 [[남자]]가 알 수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재래시장]] 등지에서, [[콩나물]] 살 때 한 줌 더 얹어 준다던가. 그런 후덕한 마음씨를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 한국지리 시간에 나오는 어떤 지도에는 이 인심이 나쁜 동네로 모 지역을 콕 집어 까대기도 했다. 유명한 [[속담]]으로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 혹은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다. 경제적으로 안락해야 타인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다는 뜻. 가난하여 자기 앞가림에 급급한 사람은 타인에게 인심을 베풀 여유가 없다는 부정적 해석도 가능하다. 최근 들어서서 [[금수저]] [[재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서 인심이 없어지고 있다. 비단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 다리 길이에 관한 Inseam == 자세한 건 [[샅높이]]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