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타입문넷]]에서 릴리엘이 연재했던 [[공의 경계]]와 [[로젠 메이든]]을 [[크로스오버]]한 [[2차 창작]] [[팬픽]]. 설정적으로는 [[Fate 시리즈]]도 약간 크로스 되었다. 2007년 1월에 45화 + 에필로그 3편으로 완결. [[https://www.typemoon.net/write_end?sfl=wr_subject&stx=%EC%9D%B8%ED%98%95%EC%82%AC%EC%9D%98+%EA%B3%B5%EB%B0%A9&sop=and&page=4|타입문넷 연재처]] 이후 [[삼천세계(웹사이트)|삼천세계]]에서 개정판을 연재, 2013년 6월 16일에 완결되었다. [[http://gtnovel.net/book/37-%EC%9D%B8%ED%98%95%EC%82%AC%EC%9D%98-%EA%B3%B5%EB%B0%A9|연재처]] 공의 경계 주연 [[아오자키 토우코]]와 로젠메이든의 주 등장인물들이 '인형'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에 크로스하기 편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애니판 로젠메이든 1기의 [[스이긴토]]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벌인 스이긴토 구원 계획이기도(...). 덤으로 연재도중에 설정이 충돌했기에 트로이멘트 쪽 스토리는 완전 부정. 평행세계다.[* 이것은 개정판 역시 마찬가지라고 작가가 후기에서 밝혔다.][* 대신 트로이멘트의 오리지널 캐릭인 [[바라스이쇼]]는 나온다 역시 원작 과는 설정이 다르지만] == 줄거리 == 앨리스 게임. 생명을 가진 7개의 인형이 목표로 하는 '완벽한 소녀'앨리스가 되기 위해, 서로 싸워 상대의 생명의 근원, 로자 미스티카를 빼앗는 의식. 심상세계에서 벌어진 싸움 끝에, 한 인형이 불타오른다. 그리고, 그것을 한 마술사가, 궁극의 영역에 한발을 걸치고 있던 인형사가 우연히 보고 있었다. == 등장인물 == * [[스이긴토]] 이 작품의 주인공. 1기 애니판 마지막의 [[신쿠(로젠 메이든)|신쿠]]와의 싸움에서 마지막에 자신이 일으킨 불꽃이 역류해, 그대로 불타버린 그녀지만, 그것을 우연히 지켜보고 있던 인형사의 손에 의해 부활한다. 그것도 [[로젠]]이 만든 구체관절 인형으로서의 몸이 아닌, '살아있는' 인형의 몸으로. 이후, 다시금 앨리스 게임에 참가하고, 그 와중에 자신의 진실을 알고 무너지지만, 이후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싸움에 나선다. 여담으로 본 작품에는 애니판의 모순에 정면 도전했기에 그 여파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온다. * [[코쿠토 미키야]] 이 작품의 [[히로인]](?). 토우코의 음모 덕분에 졸지에 스이긴토에게 코가 꿰인 남자. 원작에서도 나온 터무니없는 수색 능력은 여전해, [[로젠]]의 흔적을 찾아내는 재주를 부린다. 본작에선 사실 평범한 남자가 아니라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었다. * [[아오자키 토우코]] 궁극의 영역에 발을 걸친 [[봉인지정]]의 인형사. 심상세계에서 벌어진 로젠 메이든들의 싸움을 보고, 같은 분야의 위대한 선배에게 패배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선전포고. 그 일환으로 불타버린 스이긴토를 회수해 그녀에게 자신의 육체와 똑같은 피가 흐르는 인형을 몸으로 제공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 텐시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로젠메이든 제7돌. 모습은 스이긴토를 빼닮았다. 대신 이쪽은 하얀 드레스에 하얀 날개.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데다 동시에 미디엄도 일반인이 아닌, 애초에 미디엄이 되기 위해 준비되어 있던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기사]]'였기에 그 전투능력은 로젠메이든 최강. 작가曰 '''최흉최악의 로젠메이든.''' 오직 순수하게 앨리스가 되기를 바라며 다른 로젠메이든을 몰아붙였다. 여담으로 [[키라키쇼]]가 아니라 그녀가 7돌인 이유. 이 작품 최대의 반전 중 하나. 마지막 싸움에서, 7개의 로자미스티카 중 6개를 모으지만, 정작 마지막 신쿠의 로자미스티카를 얻은 스이긴토를, 앨리스를 이기지 못하고 소멸. 엔딩에서는 스이긴토의 속에서 잠든 채 지내게 되었다. [[분류:한국 팬픽]][[분류:한국 인터넷 소설]][[분류:Fate 시리즈/2차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