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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lsa.png|width=80%]]}}} || || '''{{{+1 일리자}}}[br]Ilsa''' || [목차] [clearfix] == 개요 == >콧날이 오똑하고 새침해 보이는 인상의 아가씨. >왠지 낯이 익은 얼굴이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 상세 == 울라 대륙 [[타라(마비노기)|타라]]의 잡화점 NPC. 수리 확률은 93%로 웬만하면 그녀에게 안 맡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예전에 탐험대를 쫓아 [[이리아]] 대륙에서 지낸 적이 있다. 이때 [[칼리다 탐사 캠프]]의 [[아르넨]]과 [[코르(마비노기)|코르]]의 [[보이트]]하고 절친한 사이였으며, 아르넨과 약혼했음에도 그 아르넨의 절친인 보이트에게 끌리다가 그걸 고백하는 장면을 아르넨에게 보이는 바람에 파혼하고 셋의 우정은 완전히 박살났다. 결국 20년이 지났음에도 독신인데다 아르넨은 좋은 사람이였다며 후회하는 걸 보면 혼기를 놓쳐 노처녀가 된 듯. 참고로 보이트와 동갑이고 아르넨과는 3살 [[연하]]. 보이트가 '40이 지나서 사랑이~'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아마 일리자도 40을 넘기지 않았을까… --하지만 16~20세 여성만 입을 수 있는 고딕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마음만은 10대 후반이라고!-- 카웬나와 [[클리아나]]가 나이에 대해 확인사살을 했다. 잡화점 키워드로 클리아나와 대화하면 클리아나가 '잡화는 엠포리움에 가면 '''일리자란 아주머니가 팔고 계세요.''' 그 분 [[동안|앳된 얼굴]]이지만 은근 나이가 좀 있으세요, 호호.'라고 대답하고 카웬나는 어릴때 첫 심부름이 일리자가 운영하던 잡화점이란다.(...) == 테마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uVX2FWjbhk)]}}} || || '''요조 숙녀''' || [[펜카스트]]를 제외한 엠포리움의 모든 NPC는 이 테마곡을 공유한다. --[[컬룸]] 아조씨는 무슨 죄냐!-- == 장비 목록 == ||<-2>
'''장비''' || || '''옷''' || 고딕 레이스 스커트 || || '''신발''' || 에나멜 판 부츠 || == 대화 == === 혼잣말 === >왜 그렇게 쳐다보는 거야? 당신 나 알아? >나도 젊었을 때에는 잘 나갔었는데... >엊그제 방문했던 그 신사분이랑 데이트를 할까, 말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르넨은 참 좋은 사람이었어. === 키워드 대화 === 자세한 것은 [[https://blog.naver.com/hmdlgusalsq/220591308506|여기]]를 참고 바람.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G10의 RP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진다. 과거 일리자는 아르넨과 사귀었으나 점차 아르넨의 친구 보이트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고 아르넨이 [[프로포즈]]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 메이즈 평원의 [[유적]] 가장 깊숙한 곳에서 [[약속]]을 했는데 그곳으로 가기 위해 같이 동행한 보이트에게 뜬금없이 일리자가 고백을 한다(?!). 정작 보이트는 예상치 못한 전개에다가 가장 친한 친구의 [[애인]]이기에 몹시 당황했는데 하필 그 상황을 아르넨이 봐버린 것. 아르넨은 이 장면을 보고 빼앗겼다고 [[오해]]를 하고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저 웃긴 상황이지만 아르넨에게는 안타까운 상황(...). 이로인해 두 사람이 사이가 멀어지고 현재의 관계가 된 것이다. 보이트 본인도 오해라고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르넨은 충격이 너무 커서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양쪽의 RP를 진행하면서 두 사람의 오해는 풀 수 있게 되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서로 얼굴을 보기 어려운 모양이다. 일리자도 이때를 보고 '우린 아직 어렸다'고 말하기도. == 기타 == * 아르넨과 사귀었을 당시 [[이니셜]]을 정성스럽게 수놓은 [[손수건]]을 선물한 적이 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타라(마비노기), version=24)] [[분류:마비노기/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