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러두기 == 한국에서 거의 안 쓰는 일본어를 적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어의 외래어/일본어]] 문서와 겹치는 내용이 너무 많아진다. == [[영어]] 출신 == * アニメ([[아니메]])/アニメーション([[애니메이션|아니메숀]]) ← [[애니메이션|animation]] * パソコン(파소콘/파소콩) ← [[PC|personal computer]]의 변형[*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퍼스컴'이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 * ハンデ(한데) ← handicap * ビル(비루)[* 맥주를 뜻하는 ビール(비이루)와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ビルディング(비루딘구/비루딩구) ← [[빌딩|building]] * ホットコーヒー(홋토코히) ← hot coffee * スマホ(스마호)/スマートフォン([[스마트폰|스마토훵]]) ← [[스마트폰|smartphone]] * アプリ(아푸리/아프리)/アプリケーション([[애플리케이션|아푸리케숀/아프리케숀]]) ←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 ラムネ([[라무네]]) ← [[레모네이드|Lemonade]] * ハバハバ([[허버허버(외래어)|하바하바]]) ← hubba-hubba[* 전후 [[미군]]을 통해 들어온 단어, 빨리빨리. 상세 설명 항목 참조] * フライ(후라이) ← fry[* 같은 [[튀김]]요리지만 [[덴뿌라]]와는 별개의 음식이다.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힌 덴뿌라와 달리 후라이는 빵가루를 입혀 까끌까끌한 튀김을 뜻한다. 분식집 튀김과 일반적인 새우튀김으로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 テナント(테난토) ← tenant * トラベル(토라베루) ← travel * トラブル(토라부루/토라브루) ← trouble * アテンド(아텐도)← attend[* アテンドしてもらう 식으로 쓰이며, 도움 받는다는 의미로 적지않게 쓰인다.] * アポ(아포) ← appointment[* 줄임말로 쓰이며, 비지니스 관계 등에서 미리 약속을 잡을때 흔히 쓰인다.] * コンパス(콘파스/콩파스/콤파스)([[나침반]]) ← compass * エクストリーム(에쿠스토리무) ← Extreme * アタック(아탓쿠/아탁쿠/아탑쿠) ← attack * コーラ(코라)(콜라) ← cola * グラス(그라스)(유리) ← glass * シボレー(시보레) ← [[쉐보레|Chevrolet]] == [[한국어]] 출신 == 주로 [[한국 요리]]와 관련된 표현이 많다. * パッチ ← 바지[* 바지라는 말은 한국어에서 17세기부터 있었다. 반면 일본에서는 에도시대부터 칸사이 지방에서는 긴 바지를 'パッチ'로 불렀다. 만약 한일의 두 어휘가 별개의 단어가 아니었다면 16세기 말의 임진왜란 시기에 전해졌을 것인데 어느쪽에서 어느쪽으로 정해졌는지는 확실치 않다. 지금 일본어의 '바지'는 프랑스어의 'jupon'에서 온 'ズボン'이 일반적으로 쓰이며, 'パッチ'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めんたい ← [[명태]][* 확실하지 않다. 명태는 한국어 자료에서도 19세기부터 나타난 생선 이름으로 그 명칭이 어디서 왔는지는 확실치 않다. 일본 내에서는 이 어원에 대해 한국어설, 러시아어설, 중국어설이 공존한다.] * チャンジャ ← [[창자]][* 창란젓(명태의 내장으로 담근 젓갈)을 의미하는데 창란젓의 발음이 불편해 무역업자가 발음이 편한 '창자'로 소개해 들여왔다고 전한다.] * チョンガー ← 총각[* 이건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도 총각김치를 チョンガキムチ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그렇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고, 60대 이상의 일부 사람들만 간혹 쓰는 어휘이다.] * くだら(백제) ← 큰 나라(?)[*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실은 한국이 일본보다 역사적으로 우월하다는 이야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일단 백제어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다. 현재 백제어에서 알 수 있는 어휘는 36개 뿐으로써, '나라', '크다'라는 어휘가 있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쿠다라 화물터미널역]]의 경우 백제가 역명의 기원이라고 설명하고는 있다.] * カルビ ← [[갈비(고기)|갈비]] * [[기무치|キムチ]] ← [[김치]] * 靴 ← 구두?[* 일본에서는 한국말에서 온것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지만, 막상 한국말의 구두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일본어 유래라고 보고있다.] * [[쿠파|クッパ]] ← [[국밥]][* 왜 갑자기 쿠파가 나오냐고 할 수 있는데, 쿠파의 이름은 국밥에서 가져왔다. 후보로는 비빔밥(비빈파)과 육회(윳케)가 있었다.] * ビビンバ(ビビンパ)← [[비빔밥]] * ユッケ ← [[육회]] *ノル ← [[노루]] * キンパ ← [[김밥]] == [[프랑스어]] 출신 == * シュシュ(슈슈)([[곱창밴드]]) ← chouchou * グルメ([[구루메]]) ← gourmet * ズボン(즈봉) ← jupon == [[포르투갈어]] 출신 == * かるた([[카루타]]) ← Carta * 金平糖(こんぺいとう, 콤페토)([[별사탕]]) ← confeito * ヨロッパ(요롯파[* 이는 국내 기본표기이고, 일본 현지 발음은 '요롭파'인 관계로 '요록파'로도 활용된다.])([[유럽]]) ← Europa * ギリシャ(기리샤)([[그리스]]) ← Grécia * イギリス(이기리스[* 왜 ㅇ 발음이 없나 의문을 가지겠지만 일본어에서 가는 비음이 강하게 섞이는 발음이 났었다. 그래서 가가 한국어의 가 발음과는 다르게 응아를 빠르게 읽는 발음이 났었다. 지금은 일본에서 비음을 잘 내지 않게 변하여 이기리스가 되었으나 실제 들어올 당시 발음으로는 잉이리스 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럼 포어 잉글레스하고 비슷한 느낌이 난다.])([[영국]]) ← 형용사 inglês * てんぷら([[덴뿌라]]) ← tempero(양념) 혹은 tempora(금육일) * トルコ(토루코/토르코)([[튀르키예]]) ← 형용사 turco * パン(판)([[빵]]) ← pão * オランダ(오란다)([[네덜란드]]) ← Holanda === ※일본어 출신 포르투갈어의 외래어 === * catana([[단검]]) ← 'かたな'(刀)에서 유래 * biombo([[병풍]]) ← 'びょうぶ'(屏風)에서 유래 * jiu-jitsu([[주짓수]]) ← 'じゅうじゅつ'([[유술|柔術]])에서 유래 == [[네덜란드어]] 출신 == * ビール(비루)([[맥주]]) ← bier * ガラス(가라스)([[유리]]) ← glas * ドイツ(도이츠)([[독일]]) ← Duits == [[중국어]] 출신 == 간혹 중국어의 z[* 무기 [[치경음#파찰|치경 파찰음]](t͡s˭)으로 ツァ행에 가깝다.]를 ザ행으로 옮기기도 하는데, 철자에 이끌린 모양. * メンツ(멘츠)(체면) ← 面子(mianzi) * 電腦(でんのう)([[전뇌]]) ← '컴퓨터'의 중국 번역. 한국에서의 '[[사이버]]'와 비슷한 뉘앙스의 표현. * 騒霊(そうれい)(소령) ← '[[폴터가이스트]]'의 중국 번역. 일본에서 '폴터가이스트'의 역어로 쓰이기도 한다. * チャーハン(차-한)([[볶음밥]]) ← 炒饭(chaofan) == 기타 언어 출신 == * じゃが芋([[감자]]) ← ジャガタラ([[자카르타|jayakarta]]) + 芋(いも) - [[자바어]] * [[노르마|ノルマ]](할당량, 최소 목표) ← Норма - [[러시아어]] * バイト(바이토) ← arbeit-[* 한국어 [[아르바이트]]도 이게 어원이다.] - [[독일어]] * カルテ(카르테) ← karte - [[독일어]] * エネルギー(에네르기, 에너지) ← Energie - [[독일어]] * アレルギー(알레르기, 알러지) ← Allergie - [[독일어]] * ガーゼ(가제, 붕대) ← Gaze - [[독일어]] * カプセル(카푸세루, 캡슐) ← Kapsel - [[독일어]] * ギプス(기프스, 기브스) ← Gips - [[독일어]] * シャボン(샤본/샤봉)([[비누]]) ← xabón - [[스페인어]] [[분류: 일본어]][[분류:외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