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 [목차] == 한자어 == === [[일진]]([[一]][[陣]])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일진)] === 일진([[日]][[辰]]), 날의 [[육십갑자|간지]] === 주로 [[달력]]에서 해의 간지를 뜻하는 [[세차(동음이의어)|세차]](歲次)와 같이 볼 수 있다.[* 이런 달력에서 의외로 월건은 잘 안 써져있다.] 한 해는 365일 가량이므로 1년에 같은 일진은 대개 6번 정도 오게 된다. [[사주팔자]]는 태어났을 때의 연-월-일-시의 육십갑자 2자를 합친 것이다. 즉, 세차(歲次) - 월건(月建) - 일진(日辰) - 시진(時辰)을 나열한 것이다. 세차와 월건에 비해서 과거 특정 일자의 일진을 알아내는 것은 상대적으로 좀 번거롭다. 해는 [[그레고리력]]과 차이가 없고[* 새해 기점의 차이로 1~2월 중에는 [[설날]]은 아직 안 됐는데 [[새해 첫날]]은 지났을 수 있다. 또한 사주명리학에서 쓰는 새해의 기준은 [[입춘]] 역시 그레고리력 새해 첫날과 약 1달 정도 차이가 난다.] 월은 12개이니 시대를 거듭해도 5년마다 반복되는 월건의 주기가 달라지지 않는다.[* 중간중간에 [[윤달]]이 끼긴 하는데 윤달에는 월건이 배당되지 않는다고 한다.[[https://blog.daum.net/prajna52/506|#]]] 반면 일진은 한 달이나 한 해가 60으로 전혀 떨어지지 않으므로 별 수 없이 60일씩 세어나가는 수밖에 없다. [[육십갑자]] 문서를 참고하면 원래 육십갑자는 하루에 붙은 이 일진이 제일 오래되었고, 오늘날처럼 월, 연도에 붙이는 것은 보다 후대의 일이라고 한다. [[사인검]]은 일진을 비롯하여 세차, 월건, 시진에 모두 寅이 들어갈 때 만들어진 검이다. [[신과 함께]]에서는 세차, 월건, 일진, 시진 중 하나라도 寅이 들어가야 힘을 발휘한다고 나온다. 이 개념에서 비롯하여 하루 운이 안 좋았을 땐 '오늘 일진이 안 좋다'라고 말한다. == 기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일진그룹)] == 일진(一[[塵]]), 강선의 호 == 조선후기 문신 강선(姜璿)의 호(號)이다. 생몰은 1563 ~ 1640, 본관은 진주이며 백치둔필(白癡鈍筆)의 저자이며 관직은 조선시대 선공감직장, 제용감직장, 장례원사평 등을 역임한 문신.[* 근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219]]] == 시리즈 영화 == 2017년 이래, 3부까지 나온 한국의 시리즈 영화. 제목의 유래는 1.1 문단의 [[일진]]이다. 각각의 문서는 다음과 같다. * [[일진(영화)]] * [[일진 2]] * [[일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