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지사 후보)] ---- [include(틀:2004년 재보궐선거 경상남도지사 후보)] 1953년 6월 10일 ~ [[대한민국]]의 농민, [[정치인]]이다. 1953년 [[경상남도]] 의창군(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다구리 도만마을에서 태어났다. 창원진동초등학교, 창원삼진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2년간 삼진종합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농업에 종사하는 한편, 노동운동에도 참여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의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해시-의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박재규(1946)|박재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당(1990년)|민중당]] 후보로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강삼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8.6%를 득표하며 [[한나라당]] [[김혁규(정치인)|김혁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혁규의 사직([[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으로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10.9%를 득표하며 [[한나라당]] [[김태호(1962)|김태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비록 출마한 네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낙선했으나, 경상남도 지역에서 민중의당-민중당-민주노동당의 역사를 잇는 대표적 정치인으로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2004년 마지막 출마 당시 얻은 10.9%는 2022년 현재까지도 진보정당이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받은 최대 득표율이다.[* 최대 득표수는 [[4회 지선]]에서 [[문성현(정치인)|문성현]] 후보가 받은 13.5만표(10.1%)에 못미친다. 2012년 [[권영길]] 후보의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 [[분류:1953년 출생]][[분류:마산합포구 출신 인물]][[분류:마산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민주노동당 출신]] [[분류:민중당(1990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