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1981년]] [[4월 30일]] 출생. == 활동 내역 == 원래 장례지도사로 일했지만 개그맨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 [[박준형(코미디언)|갈갈이홀]]에서 공연을 한다.[* 같은 시기에 [[최효종]]과 [[정범균]]도 갈갈이홀에서 공연하고 있었다.] 케이블 방송에도 몇 번 얼굴을 비쳤는데 대표적으로 2006년 경 [[코미디TV]]의 '''THE 웃긴밤'''에 출연해서 함지석, [[MC딩동|허용운]]과 함께 성대모사로 스포츠 해설을 한다는 내용의 코너 '''음'''을 진행했다. 하지만 임윤택의 이름을 알린 건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이 아닌 다큐멘터리 출연이었다. EBS '''휴먼다큐 프로그램 - 세상에 웃음폭탄을 던져라'''에서는 최가휘[* 역시나 갈갈이홀 소속인 지망생. 2008 SBS 개그맨 선발대회에 응시했지만 낙방한다.]와 함께 주인공이자 1인칭으로 등장해서 개그맨 지망생들의 고단 삶을 보여줬다.[* 이때 같은 극단 소속 지망생으로 [[조준우]]가 나왔었다. 또한 이미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서 활동 중인 [[이승윤(개그맨)|이승윤]]과 [[송병철]]이 조언을 주기 위해 임윤택의 집을 찾아오는 장면이 나왔다.] KBS [[인간극장]]에서도 출연했는데, 이때는 친구들과 자취하던 방에서 나왔는지 극단 무대 위에서 전기매트 깔고 자는 등 고단한 생활을 하다가 KBS 20기 개그맨 [[김진(코미디언)|김진]]과 동거하는 모습이 나왔다. 월세 낼 돈이 없어서 오이까지 파는 개그 지망생 및 무명 개그맨의 고단한 삶은 이렇게 알려졌고, 결국 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죽지 마라'''도 제작되었다. 개봉 당일 수많은 개그맨이 찾아와서 이 둘을 격려했다.[* 덕분에 네이버에 영화배우 임윤택을 치면 프로필이 나오긴 하지만 이름과 사진만 나온다.] 이때 KBS 공채에 네 번이나 떨어졌다는 사연이 알려져 똑같이 네 번 낙방한 [[정경미]]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 2010년 이후로는 [[윤형빈]] 소극장으로 옮겨서 약수터 아줌마로 인기를 끌었다. 윤형빈 소극장의 대표이사 [[김영민(개그맨)|김영민]]으로부터 2013년 임윤택이 MBC 공채 개그맨 시험에서 최종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끝내 낙방[* 이때 합격한 사람으로는 [[맹승지]]가 있었다. 하지만 임윤택이 이때 합격했다고 해도 머지않아 MBC 코미디의 계보는 끊어질 운명이었다.] 후 현재는 개그계를 영영 떠난 듯하다. [[분류:한국 남성 코미디언]][[분류:1981년 출생]][[분류:나주 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