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암살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암살자)] == 정치 용어 == 선거에서 상대방의 특정 정치인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자신들의 거물급 인사를 대결상대로 공천하여 맞붙이는 경우 자객공천 혹은 표적공천이라 부른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작구 을]]에 자객공천된 [[정몽준]]으로 [[제17대 대통령 선거|4개월 전 대선]]에 나서서 [[이명박]]에 대해 네거티브를 멈추지 않았던 [[정동영]]을 낙선시키기 위해 [[한나라당]]이 [[울산광역시]]가 지역 기반인 정몽준을 동작구 을로 차출한 것이다. == [[종합격투기]] 용어 == === 개요 === 라이벌 단체를 [[도장 깨기]]할 목적으로 라이벌 단체에 참전해 경기를 뛰는 선수. 이제는 드물지만 과거, [[Pride]]와 [[UFC]]가 [[종합격투기]] 시장을 양분하던 시절에는 서로 자신의 단체가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러한 류의 자객을 보냈었다. 만일 자객인 선수가 타 단체의 챔피언 까지 획득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안그렇더라도 나름 강한 활약을 보여주면 그런대로 안정받는 것이니 손해볼건 없다. 물론 자객의 습격을 받은 단체도 나름의 상업적인 효과가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 실상 === 사실 라이벌 관계인 두 단체끼리 이런 짓을 벌이려면 두 단체의 경기방식이나 룰이 흡사해야 어느정도 먹혀들고 효과적이다. 하지만 [[Pride]]나 [[UFC]]의 경우 룰이 너무나도 달랐고, 결정적으로 경기장부터가 차이가 났다. 이런 상황에서는 원래의 목적을 달성하는게 너무나도 힘들다. 네임드인 [[랜디 커투어]]만 하더라도 링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듣보잡인 [[엔센 이노우에]]에게 관광당한 사례가 있듯이,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기란 매우 힘들다. 결국에는 상업적인 홍보를 목적으로 이러한 마케팅을 벌인다는게 맞을 것이다. 애초에 타 단체에서 이적한 선수를 자객이라고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 자객으로 활약했던 선수 === * [[댄 핸더슨]]: [[퀸튼 잭슨]]과 통합타이틀전을 치른바 있다. * [[비토 벨포트]]: A 프라이드에 참전한 UFC 자객. * [[척 리델]]: A. [[분류:동음이의어]][[분류:정치 용어]][[분류:종합격투기]][[분류:스포츠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