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Car door handle [[자동차]] 문을 여는 부품. == 종류 == * Archaic : 방문 손잡이처럼 돌려서 열었다. * Push-button type : 손잡이 옆에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연다. * Trigger type : 손잡이 안쪽에 방아쇠같은 트리거가 있고, 이 트리거를 검지로 눌러 문을 연다. 70년대 잠깐 유행했다고 한다. * Push-Down : 눌러서 문을 여는 방식. * Pull-Up type : 손잡이 아래에 손을 넣어 위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손잡이다. * Flap type (Inside grip handle) : 손잡이를 제끼듯이 당겨 여는 방식이다. 손잡이 아래 틈으로 손을 넣어 위로 제끼면서 문을 연다. 90년대 널리 사용되었다. 실내 문 손잡이 방식으로는 현재도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Flap하는 방향이 다를 뿐. * Pull-Out Type (Outside grip handle) :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여는 방식의 손잡이다. 전기자동차가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 표준]] 방식이었다. 초기에는 고급차의 상징으로도 여겨졌었다. 참고로 손톱이 긴 여성도 매니큐어 손상 없이 문을 열 수 있다. *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방식의 손잡이들이 시도되고 있다. * Auto plush type door handle : 손잡이가 평소 매립되어 있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Touch outside door handle :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잡으면 잠금장치가 해제된다. == 문 여는 방법 == [[전기자동차]]의 경우 공기저항 감소를 이유로 문 손잡이를 매립형으로 디자인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문 여는 방법을 따로 알아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 테슬라 === Model 3 Owner's Manual [[https://www.tesla.com/ownersmanual/model3/ko_kr/GUID-7A32EC01-A17E-42CC-A15B-2E0A39FD07AB.html|#]] * '''실외''' 1. 엄지손가락으로 도어 핸들의 넓은 부분을 누른다. [[https://youtu.be/v1O-bszVAx0|#]] 1. (핸들이 운전자 방향으로 회전하면) 핸들을 당긴다. * '''실내''' 1. 버튼을 누른다. 1. 문이 열린다. * '''실내 (전원공급 차단 등 버튼이 먹통인 경우)''' 1. 운전석으로 간다. [* 다만 사고가 나면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문을 물리적으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 참고.] 1. 수동 도어 해제장치를 당긴다. === 아이오닉 === * '''실외''' 1. 손잡이의 음각부분 센서를 터치한다. 1. 잠금이 해제되며 손잡이들이 튀어나온다. 1. 당긴다. * '''실외 (수동)''' 1. 도어 핸들 앞부분을 누르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실외 (겨울)''' 1. 얼음이 얼어 손잡이가 튀어나오지 않는 경우, 얼음을 살살 두드려 깨 준다. == 사건/사고 == * 최근 자동차의 문을 열지 못하여 사고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이 최근 빈번해지고 있다. *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0/12/11/YMNPGYJTVJACTCPLWLAPX4YKH4/|테슬라 문을 못 열었다, 동승자 빼내는데 25분 걸려]] == 관련문서 == * [[RTFM]] [[분류:자동차 부품]][[분류:자동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