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시간]][[분류:노동]][[분류:공부]] [목차] == 개요 == 일과(日課) 사이의 잠깐씩 남는 시간. 자투리는 [[자(도구)|자]]로 천을 재단한 후 남은 천조각을 이르는 말로, 자투리 시간은 여기에 빗댄 용어로서 [[노동]], [[공부]] 등의 일하는 시간이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시간을 제외한 '남는 시간'을 의미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있는 어휘이다. 남는 시간을 뜻하는 '여가'도 같은 의미이지만, 여가는 휴식을 전제로 하는 좀 더 큰 단위의 시간을 말할 때가 많다. 반면 자투리는 그것보다는 좀 더 작은 5분~30분 정도 되는 시간으로서, 그 시간에 무언가 특별히 계획을 짜서 넣기에는 부족한 시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이 시간을 [[여가]] 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성공]]론 [[자기개발서]]나 [[공부 조언]]에서는 자투리 시간을 허투로 낭비하지 않고 자기개발에 활용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는데, 그도 그럴것이 기본적으로 해당 상황에서의 성공이란, 남들보다 앞서야 하는 [[경쟁]]체제에서 가장 선두에 서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즉 경쟁에서 이기려면 남들처럼 일반적으로 시간을 쓰면 안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 자투리 시간이 생기는 이유 == * 시간 계획 사이의 남는 시간 * 계획보다 일을 일찍 마쳤을 때 * [[근태|출퇴근]] 시간 * [[수업 시간]] 및 [[직무|업무 시간]] 사이에 정해진 [[여가|쉬는]] 시간 ==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들 == * [[여가]] * [[휴식]] * [[운동]] * [[독서]] * [[취미]] 활동 * [[부업]]/[[재테크]] * [[직무]]/[[자격증]]/어학 공부 * [[예습]]/[[복습]]: 비교적 단시간에 내용을 훑는 것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 가능하다. * [[암기]]: 암기라는 것이 한꺼번에 하기 힘들고 많은 시간이 들고 한 번만 해서는 까먹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마다 암기를 하게 되면 좀 더 부담없이 암기를 할 수 있다. * 듣기: 자투리 시간인데 이동 등으로 손이나 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듣기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주로 외국어 듣기를 하거나 인강을 듣는 경우가 많다. == 관련 문서 == * [[여가]] * [[휴식]] * [[공부 조언]] * [[자기개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