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잠.jpg|align=right]] [목차][clearfix] == 개요 == {{{+1 ねむり}}}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9년 [[로마]]에 있을때 쓴 단편소설 한국어 번역은 양윤옥이 했다.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이 소설은 잠을 못 잔 지 십칠 일째라고 말하는, 갑자기 잠을 자지 못하게 된 가정주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치과의사 남편과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인 그녀는 어느 날 악몽을 꾼 이후부터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렇다고 일상이 엉망이 되지도 않는다. 밤이 되면 가족들은 다 잠이 들고, 그녀는 조용히 침실에서 빠져나와 브랜디를 마시며 러시아 고전문학에 빠져든다. 그러다 갑갑해지면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가기도 한다. 어느 누구도 그녀의 일탈을 눈치채지 못하는데…. == 기타 == 1993년에 tv피플이라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에 묶였으나 2012년 다시 새롭게 나왔다. [[분류:일본 소설]][[분류:단편소설]][[분류:무라카미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