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목차] == 개요 == || '''영어판 명칭''' || '''Show and Tell'''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31253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장기자랑''' || || '''마나비용''' || {2}{U} || || '''[[매직 더 개더링/유형|유형]]''' || 집중마법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손에서 마법물체, 생물, 부여마법, 또는 대지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톨라리아 아카데미|마법 아카데미]]에서는 "장기자랑"시간이 "술래잡기" 시간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우르자의 전설]] || 레어 || |||| Conspiracy - Take the Crown || 미식레어 || 모두 하나씩 손에 있는 지속물을 꺼내는 카드. 원형이 된 카드는 [[Legends]]의 [[Eureka]]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Show and Tell은 장기자랑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물을 보여주고 가르치는 '현장학습'이나 '체험학습'의 뜻에 가까워서 오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일어 카드는 '실물제시교육'이라는 풀어 쓴 카드명을 사용했는데 이 쪽이 원 뜻에 그나마 가까운 편. 손에서 바로 꺼내는 것이기 때문에 무덤에 들어가지 않아서 리애니가 안되는 각종 거대생물([[프로제니투스]]라든가 [[Emrakul, the Aeons Torn]])을 꺼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플레이어'라고는 하지만 [[미러 매치]] 빼고는 이정도 크기의 생물을 넣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리애니 덱에서 사용하는 [[그리즐브랜드]]나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도 엠라쿨에 비하면 '''귀엽다''') 사실상 나 혼자 꺼낸다고 봐도 된다. 사실 이런 생물이 나와주면 그나마 양심적인 편이고 [[전지전능함]]이나 [[꿈의 방]]을 깔고 무한콤보를 돌리기 시작하거나 [[Hive Mind]]를 꺼내서 [[Pact]]를 친다거나 하는 갖가지 ~~변태적인~~ 승리수단이 나온다. == 장기자랑 덱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덱)] 일반적인 방법으로 주문을 사용해 꺼내기 어려운 강력한 카드를 장기자랑과 같은 카드 및 능력을 이용해 손에서 전장에 바로 내려놓는 형식의 덱. 3마나로 이정도 효과를 주는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레가시에서 굉장히 강력한 [[아키타입]]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자기자신이 날빌 콤보덱 주제에 청색을 사용해서 [[카운터]]로 다른 날빌 콤보덱을 견재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메리트. 보통 덱 이름에 "Show"나 "Tell"이 들어간다면 이 카드를 사용한 덱이라는 뜻이다. 보통 [[기습공격]]과 같이 엠라쿨을 부르는 형식을 Sneak and Show, 장기자랑으로 [[전지전능함]]을 내리는 방식이 Omni-Tell로 불린다. 최초로 사용된 사례는 Turbozvi 덱에서 [[꿈의 방]]을 1~2턴에 꺼낼 목적으로 넣은 것이다. 이 덱은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카드를 마음껏 드로우하면서 상대 덱을 파괴하여 이기는 콤보 덱이었다. 꿈의 방의 경우 상대방도 똑같이 마나를 지불하지 않고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었는데 [[전지전능함]]이 나오면서 '''혼자만 [[유희왕]]'''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유형을 Omni-Tell이라 부르기도 한다. 다른 형태로는 장기자랑과 같이 [[Urza's Saga]]에 발매된 [[기습공격]]을 병용하여 거대 생물을 꺼내 때리는 스타일이 있는데, 이는 Sneak and Show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나중에 cascade 메카니즘을 이용한 [[Hypergenesis]] 덱으로 익스텐디드/모던 형식에서 완성되지만, 즉각 금지의 철퇴를 맞았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레가시에서 Sneak and Show, Omni-Tell로 명맥을 이어가는 중. 2015년 5월 현재 장기자랑을 쓰는 대부분의 덱은 옴니텔 형식으로 장기자랑으로 [[전지전능함]]을 내리고 모든 드로우 주문을 집어던져서 콤보파츠를 잡아오는 방식을 사용한다. [[Burning Wish]]로 [[무한을 향하여]]를 찾아와서 발동한다든지, [[Cunning Wish]]를 발동해서 [[불꽃천재의 예지력]]이나 [[Eladamri's Call]]을 사용해 결국 어느쪽이든 [[Emrakul, the Aeons Torn]]을 손에 잡아 발동하는걸 목표로 한다. 전지전능함이 깔린 이상 엠라쿨을 잡으면 승리하니 알고도 막기 힘든 덱. 옴니텔 미러매치에서는 한쪽이 장기자랑을 사용하면 둘 다 옴니가 떨어지면서 손의 모든 카드가 스택으로 날아가는 난장판이 벌어지기도 한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분류:매직 더 개더링/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