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전]][[분류:경상도의 요리]] [include(틀:한국의 전 요리)] [[파일:장떡_맛있겠다.jpg]] || [[KBS]] 다큐, [[한국인의 밥상]] - 참을 수 없는 세 겹의 즐거움, 삼겹살 27분 40초 중 || || [youtube(VB6XKo2qgz0,width=640,height=380)] || [목차] == 개요 == 밀가루, 찹쌀가루 등의 전분을 된장 혹은 고추장과 함께 넣어 반죽하여 부쳐내는 음식이다. '장땡이'라고도 불렸으며, 옛날에는 여행용 식사로 이용되었다. 된장떡이나 고추장떡으로도 불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전(한국 요리)|전]]의 일종에 속한다. == 상세 및 역사 == [[조선 시대]] 중기 때부터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이순신]] 장군이 먹었던 어육전이나 [[육전(요리)|육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 문화가 존재했었고 이에 [[메밀]]가루나 [[녹말|전분]]을 섞어서 장떡을 만들어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떡은 [[영조]]가 특히 좋아했는데 걸쭉하게 만들어진 [[고추장]] 양념에다가 각종 재료로 만들어진 장떡을 궁중 [[내시]]들이 대접하였고 이에 영조가 맛보자 크게 흡족해했다는 기록이 [[영조실록]]에 전해진다. 장떡은 [[조선]] 중부와 남부에 많이 먹던 음식이었으나 대체적으로 [[경상도]]에서 많이 먹었었다. 특히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감자로 만든 감자장떡은 별미로 꼽힌다. 이외에 [[개성시]] 일대의 장떡도 유명하다. == 기타 == [[네이버 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에 할머니가 해준 추억의 음식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