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 [[파일:external/i41.tinypic.com/309sidx.jpg|width=100%]] || [[파일:external/i40.tinypic.com/2ajrwj5.png|width=100%]] || || 스탠딩CG || 등장인물 소개 || [[시, 연 삼국지화]]의 [[촉나라]] 공략 캐릭터. 무식함의 아이콘(...)이었던 기존의 [[장비]] 이미지와 다르게 이 장비는 한마디로 말해 '''바람둥이'''다. 여자 마음을 잘 아는 바람둥이. 풍류를 즐기고 시서화에 조예가 깊다고 한다. ~~배운 장비~~ 체험판 플레이를 해보면, 관우는 처음부터 대놓고 여주인공을 경계하며 적대시하지만 장비는 적당히 경계하면서도 적당히 잘해주는 편이다. 기존 설정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마치 [[시크릿 가든]] 같은 상황일 듯. ~~영혼 체인지~~ 장난 많은 큰형님 유비와 다혈질인 작은형님 관우 사이를 중재해주는 상식인 포지션.(군사인 제갈량은 관우가 싫어해서 별 도움이 못 된다.) === 장비 루트 === [include(틀:스포일러)]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많은 유비군 공략 캐릭터 가운데 가장 여심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가봐도 훈남이란 느낌인데. 주인공이 장비에 대해 물어볼 때, 조운이 쑥스러워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 이성으로 의식하는 듯. 의외로 의심이 깊어서 한동안 주인공을 잠재적 위험 요소로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장비 손에 죽는 배드 엔딩도 있다. 아무튼 저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억울해서라도 장비에게 인정받겠다는 의지가 생겨나 일을 자처한다. 그렇게 점점 신뢰를 쌓아가는 동안. 장비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작업(?)을 건다. ~~그 때마다 의식하는 주인공이 참 귀엽다~~ 말이 바람둥이지, 사실 신사적이다. 유비군 공략 캐릭터 가운데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돌아가지 말라'고 말한다. [[분류:시, 연 삼국지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