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 [[파일:하나뿐인내편 장소영.jpg|width=250]] == 소개 == 30세 ([[2018년]][* 1~62회]) → 31세 ([[2019년]][* 63~마지막회]) 배우는 [[고우리]].[* [[천수정]] 역을 맡은 [[이주빈]]과는 달리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이다.] '''암호명: 2층총각의 첩년''' == 작중 행적 == 재계 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JS그룹 회장의 딸. 드라마 초반에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미성그룹 장남 최영준 씨와 다음 달에 약혼 예정이다'라며 거절했다.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안 나오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영: "'''좀, 궁금해서 나왔어요. 왜 내 차를 일부러 박았는지? 그 이유 알고 싶어서 나왔어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기왕 이렇게 된 거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사실 그 전부터 장소영씨한테 관심있었습니다. 만나고 싶었고요, 그런데 소영씨 만날 기회가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소영: "'''그래서 내 차를 박았다."'''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네, 운명처럼 만나고 싶었어요. 임펙트 있게 인상적으로 그런 욕심 때문에 제가 좀 많이 오버했습니다. 정말 나쁜 방법이었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소영: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하면서 왜 저를 만나고 싶어했어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고백)"'''그건 소영씨가 예쁘고, 똑똑하고, 여러가지로 저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소영씨는 JS그룹 회장님 딸이라는 그 누구도 갖지 못할 타이틀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예전에 [[미국]]에서 만났을 때부터 관심있었고 좋아했습니다."''' >소영: "'''듣고 보니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 한번 만나보지 않을래요?"''' >소영: "'''그런데 이거 어쩌죠.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씨]] 한발 늦은 것 같네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한발 늦었다뇨? 그게 무슨 뜻이죠?"''' >소영: "'''저 다음 달에 약혼해요. 미성그룹 장남 최용준씨랑."'''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아, 정말 죄송합니다. 저 정말 몰랐습니다."''' >소영: "'''아니에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가]] 의도한 대로 정말 임펙트 있고 인상깊은 만남이었어요.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은데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소영:([[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에게]] 손을 건네며)"'''만나서 반가웠어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씨]]."'''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장소영과 악수하면서 축하)"'''약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소영: "'''고마워요."''' 그뒤로 한동한 등장하지 않다가 77회부터 재등장해서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 [[장다야]]를 만나게 된다. 결혼하고 1달만에 이혼을 했고, 그 후로 [[백화점]] 경영을 하고 있었다고 하면서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의 안부를 묻는다. >소영:([[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을]] 알아보고 인사)"'''안녕하세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누구?"''' >소영: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씨]] 어머니 아니세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맞는데, 그런데?"''' >소영: "'''저, 장소영이에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장소영을 알아보고)"'''어머,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날 알아보고?"''' >소영: "'''예전에 저희 엄마 바자회 가실 때 따라갔다가 한 번 뵌 적 있어요. 그때도 무척 아름다우셨는데, 지금도 여전하세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아휴, 뭘 세월이 얼마인데. 어 여기는 우리 둘 째 며느리 [[장다야]]."''' >[[장다야|다야]]: "'''안녕하세요."''' >소영: "'''만나서 반가워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는]] 잘 있죠? 결혼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어 뭐 그냥 간사하게 했어요. 내가 듣기로는 소영씨도."''' >소영: "'''어머니 편하게 부르세요. 말씀도 놓으시고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그래요 그럼, 그럴까."''' >소영: "'''네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 친구인데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그래, 소영이도 결혼했다고 들었어. 미국에서 산다고 얘기 들은 것 같은데 한국에는 잠깐 다니러 나왔어."''' >소영: "'''저 이혼했어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이혼, 어머나! 이런 실례가 미안해. 괜히 물었네."''' >소영: "'''아니에요. 그래서 아예 귀국해서 여기 백화점 일 시작했는데 재밌고 좋아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도]] 잘 해내고 있죠?"'''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아 그럼, 아주 듬직하게 잘해. 회사밖에 몰라."''' >소영: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라면]] 열정도 넘치고 그럴 줄 알았어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우리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이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이랑]] 많이 친했나봐?"''' >소영: "'''친했다기 보다는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하고는]] 재밌는 추억이 있어서."'''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재밌는 추억?"''' >소영: "'''그게 저 결혼전에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 저 좋다고 저랑 한번 사귀어 보려고 일부러 제 차까지 들이박고 그런 적 있었거든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어머? 아니, 우리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이가]] 일부러 소영이 차를 들이받았다고? 소영이랑 사귈려고?"''' >소영: "'''네, 정말 인상적인 대쉬였어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은영]]: "'''어머? 우리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이가]] 소영이 많이 좋아했었나 보네 몰랐어? 전혀 몰랐네?"''' >소영: "'''잠깐의 추억이었지만 그래서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 가끔 생각났어요. 그때는 이미 내가 약혼한 상태여서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 프로포즈를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런 입장이 아니었다면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씨랑]] 저 어떻게 됐을까? 그런 상상도 가끔 해보고요."''' 사실 장소영의 입장에서 [[김도란]]이 어이 없을 수 밖에 없는데 초기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이 장소영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할 때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의 계획을 폭로하며 조심하라며 경고했던 여자가 와이프가 되었으니.... 다만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이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에게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이 자신에게 데시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왕대륙(하나뿐인 내편)|대륙]]에게 관심이 있다는 눈치를 보이는 것을 보면 개념은 없는 인물인듯. 79화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소영이 경영하는 [[백화점]]을 돌아다니던 [[장다야|다야]]와 마주쳤다가 앉아서 서로 대화를 나누다 백화점 VIP 고객들에게 나가는 선물을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과 [[장다야|다야]]에게 선물로 주며[* [[명품]] 핸드백인듯 하다. 다만 이는 고증오류다. 국내의 어떤 대형 백화점들도 VIP 고객들에게 명품 핸드백같은 수백만 원대 이상으로 비싼 선물을 주는 경우는 없다. 보통 생일이나 [[설날]], [[추석]] 등의 [[명절]]에 VIP 고객들에게 선물이 나가는데, 등급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고급 식기 세트나, 고급 화장품, 건강식품, 한우 선물세트 등을 주로 준다.]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은 잘 지내냐며 본색을 드러낸다. 아예 [[장다야|다야]]하고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한다. [[김도란]]을 괴롭히는 [[장다야]]도 이 인물에게는 호감을 가진 듯한데 악역노릇 할 때는 브레인으로 활약하면서 정작 이럴 땐 멍청하다고 까이고 있다. 본인은 고작 중산층 정도인데 장소영은 재벌가의 딸로서 만일 장소영이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과 결혼하면 집안에서 [[장다야]] 본인과 남편의 입지는 더더욱 떨어질 것이다. [[나홍실]]도 [[장다야]]를 나무라며 이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95~96회에서는 왕회장네 집에서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 ,[[장다야]]와 함께 식사 도중에 치매 상태인 [[박금병]]에게 걸려 [[장다야]]와 함께 머리채가 잡히고 [[왕대륙(하나뿐인 내편)|2층 총각]]의 첩년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박금병]]에 의해 피해자가 된다. 장소영으로 인해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과 [[김도란]]이 헤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 덕분에 봉변을 당하고 만다. 97~98회에서는 그 봉변을 당하고도 왕가네에 다시 찾아온다. 이번에는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 [[장다야]], 박금병과 여주댁, [[미스조]]의 선물까지 챙겨서 온다. 그럼에도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의 마음을 얻지 못해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에게 그만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져 [[장다야]]에게 소식을 알리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등장 끝.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 version=1147, paragraph=5.3)] [[분류: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