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개념. 여기에서 재능은 '재'라 줄여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정발판에서는 일본어 발음인 '자이'로 오역되었다.], 일단 정의 자체는 원래의 [[재능]]과 거의 같지만, 작중에서 묘사되는 재는 거의 달인의 경지라서 능력자들 중에는 자신의 재를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가령 '보로 T'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동안만 능력을 발동할 수 었어서 우에키가 바지 주머니를 찢어버리자 '재봉의 재능'으로 순식간에 바지 주머니를 원상태로 복구시켜서 다시 싸움에 임했다.] 이 재는 작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능력자를 한 번 기절시키면 승자는 재를 하나 얻게 되지만(패자는 재를 잃지 않는다.), 능력자 배틀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을 능력으로 공격해서 피해를 입힐 경우 그 공격자는 재를 하나 잃게 되고 그 방면에서는 매우 무기력해진다(예 : 달리기의 재를 잃어버리면 달리기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뒤쳐진다.). 그리고 모든 재를 잃어버릴 경우, '''그 인간은 [[존재의 소멸|존재 자체가 소멸하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다른 능력자들은 재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여 능력자가 아닌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매우 꺼리는데, [[우에키 코우스케]]는 자신의 정의에 어긋나는 자들은 재를 잃는 유무에 상관없이 가차없이 공격해서 재를 없애는 일이 흔했다. 이를 계속하다 보면 죽는 것은 시간 문제였기에 [[모리 아이]]는 한동안 우에키를 뜯어말렸다. [[코바야시]] 또한 '재를 모두 잃어도 과연 자신의 정의를 관철할 수 있을까'하는 목적에서 우에키에게 능력을 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우에키의 태도는 최종전에서도 승리의 열쇠가 되었다. 능력자 배틀에서 우승한 사람은 [[공백의 재]]를 손에 넣는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재능,version=102)] [[분류:우에키의 법칙/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