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D700>'''{{{+2 재클린 부비에 (Jacqueline Bouvier)}}}''' || |||| [[파일:재클린 부비에.png]] || ||<#FFD700><-2> '''{{{+1 Jacqueline Ingrid Bouvier}}}''' || ||<#FFD700> '''생년월일''' ||<(> [[1919년]] [[12월 19일]]|| ||<#FFD700> '''형제자매''' ||<(> 언니 [[글래디스 거니]] || ||<#FFD700> '''배우자''' ||<(> 남편 [[클랜시 부비에]] || ||<#FFD700> '''자녀''' ||<(> 장녀 [[셀마 부비에]][br]차녀 [[패티 부비에]][br]삼녀 [[마지 심슨]] || ||<#FFD700> '''친인척''' ||<(> 셋째 사위 [[호머 심슨]][br]둘째 외손녀 [[링 부비에]][br] 셋째 외손자 [[바트 심슨]][br]셋째 외손녀 [[리사 심슨]], [[매기 심슨]] || ||<#FFD700> '''성우''' ||[[줄리 카브너]] || [목차] == 개요 ==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본명은 재클린 잉그리드 부비에(Jacqueline Ingrid Bouvier). 나이는 80세. 마지가 대략 40세 전후인 걸로 보아 늦둥이로 낳은 듯하다. [[마지 심슨]]과 [[셀마 부비에]], [[패티 부비에]]의 [[어머니]]이자 바트삼남매의 외할머니이며, [[양로원]]에서 살고 있다. == 상세 == [[파일:마지 어렸을 적.jpg|width=500]] 마지와 흡사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젊었을 때 모습도 분위기만 다를 뿐 마지와 머리 색도 같고 매우 닮았다. 그러나 작중 표현으로 보아 성격은 마지보다는 패티와 셀마가 그녀를 닮은 듯[* 저 그림에서는 그렇게 안 보이지만 현재 패티와 셀마의 눈매를 보면 재클린과 닮았다]. [[흡연자]]에다 성격도 기가 세고 시니컬한 걸로 보인다.[* 딸인 셀마와 패티에게 [[악마]]라고 거침없이 독설하기도....하지만 사실 셀마와 패티가 인성이 거의 최악에 가깝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사실 집안 내력을 보면 선하고 유순한 성격을 지닌 마지가 돌연변이긴 하다. 남편 [[클랜시 부비에]]와는 사별한 상태. [[에이브 심슨]]과 [[번즈|몽고메리 번즈]]와 결혼할 뻔 하기도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두 남자가 서로 경쟁하다가 결국 번즈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를 반대하며 다시 사랑을 찾기 위해 나타난 에이브 때문에 식장에서 담판을 짓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둘 다 차버린다(...). 부비에 가의 여자답게 인성은 썩 좋지 못하다.[* 방영 극초창기 중 한 에피소드에서, 마지의 과거 회상 중에 어린 마지가 슬픈 표정을 짓자 조용히 '네가 즐거운 표정으로 있어야 사람들이 나를 좋은 엄마로 보지 않겠니?'라며 은연중에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천성이 완전히 글러먹은 수준은 아닌 듯. [[호머 심슨|아들]]에게 매사에 냉소적이고 속물 같은 모습만 보이는 에이브 심슨과는 달리, 재클린과 패티, 셀마는 최소한 마지에 대해 애정을 보이거나 신변 걱정을 해 주는 장면도 적지 않게 묘사해 주는 편이다. == 기타 == * 언니 [[글래디스 거니]]가 있었으나 장폐색으로 죽어서 시즌 4 13화에서 장례식을 하였다. 유언으로 자신의 애완 이구아나인 접접을 주었는데 접접을 매우 싫어해서 현재 셀마와 패티가 대신 기르는 중. 게다가 언니는 독신으로 살다 사망한 터라 셀마가 이모의 유언을 들은 뒤 연애와 결혼에 더욱 목을 매며 살다 결국 실패하고 입양을 하게 된다. * 재클린 부비에라는 이름은 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이자 [[케네디 대통령]] 사후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처녀시절 이름이다.[* 실제로 작중 리사가 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 이렇게 된 경위가 뭐냐면 리사가 호머한테 화가 나서 '''아버지의 성인 '심슨'을 갈고 어머니의 성인 '부비에'로 바꿨기 때문'''.] 부비에(Bouvier) 가문은 본래 프랑스계였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