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히로인)] [[파일:재클린_피니.png|width=600]] ジャクリーン・フィーニー(ジャッキー) Jacqueline Finney (Jackie) >'''SRI의 재클린 피니, 재키라고 불러주세요.''' >'''SRI, '삼바 리듬 너무 좋아'는 이 자리에서 [[아미고레이|아미고 레이]]를 체포한다!''' [목차] == 개요 == [[크레용 신짱]] 극장판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윤미나]][* 이후 [[짱구는 못말려]] X파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선주]](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 카스카베에서 기괴한 기운이 돌고있는 가운데 나타난 여성이다. 묘사에 따르면 미인인 듯하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나서지만 쿨데레 같은 속성을 지닌 정의로운 인물. 또한 비키니 차림일 때 신노스케가 좋아할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초반부 뉴스에 나온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샌타모니카[* [[산타 모니카]]가 모티브로 보인다.]에서 삼바에 대해서 뉴스가 나왔을 때 샌타모니카 지역을 조사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하였으며 이후 카스카베에 온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에서도 진짜 인원을 조사하기 위해 왔다. 처음에는 짱구가 반해서 계수기를 써보고 싶다며 부탁하자 거절하고 엄마 아빠한테 가라고 얘기했다. 그 이후 짱구가 가짜 봉미선에게 속아서 끌려갈 때 짱구를 도와주며,[* 그 과정에서 바닥에 떨어진 삼바 호루라기를 발견한다.] 나중에 귀가하던 짱구를 먼저 데리고 같이 나타나서[*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있던 짱구도 집에 숨어들어온 가짜였다.] 신형만 일가와 훈이, 유리, 맹구를 데리고 피신한다. 하지만 가짜들에게 따라잡히게 되자 가짜 인간들 중 자신에게 다가온 한 명은 쓰러트리지만 바로 일행이 위기에 처한 탓에 나서지 못하고 짱구 냄새를 기억하는 흰둥이와 같이 단신으로 도망친 후 대원들과 같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구한다. 그리고 노하라 일가와 친구들을 일행들과 함께 잡힌 사람들을 구출하라고 보낸 후 비키니 차림으로 아미가 스즈키와 춤 대결을 벌인다. [[아미가 스즈키]]와의 춤 대결에서 치코에게 저격당하지만, 운 좋게 탄환이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삼바 호루라기에 맞아서 죽지는 않았다. 작중 사용한 차량은 폭스바겐 [[폭스바겐 트랜스포터|마이크로 버스]]. 처음 등장했을때 입었던 [[츄리닝]] 등짝에는 '''[[츤데레]]'''라고 적혀있는데, 더빙판에서는 '''신데레'''라고 번역했다.[* 아래 인용될 대사와 같이 츤데레를 신데렐라로 번안하며 츄리닝에도 [[신데렐라]]의 신데레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원판에선 "츤데레가 뭐야? 신데렐라 친구?"라 대사가 있긴 했다. 현지에서는 신데렐라를 츤데렐라라고 비틀기도 하는데, 방영 당시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츤데레를 알 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다고 마땅히 말장난으로 쓸 단어를 생각하지 않고 번역한 탓에 요상한 대사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훈이: 짱구야, 저 사람은 누구야? >짱구: 신데렐라 누나야. 이름은 재키래, 안녕~ 재키~(재키가 따봉을 날린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0기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여자조연 카메오 출연 장면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같이 재등장한다. == 여담 == 이름의 모티브는 [[바디 스내처]] 원작자인 잭 피니에서 따왔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주제가를 부른 [[코다 쿠미]]에서 따왔다. [[파일:재키 (초반).png|width=600]] [[파일:재키 (후반).png|width=600]] 첫 인상과 나중의 인상이 다르다. 자세한 국적이나 혈통은 불명인데 아버지의 성이 스즈키인 것을 보면 일본인 내지는 [[일본계]] 혼혈으로 추정된다. 재클린 피니는 가명 내지는 SRI에서 부르는 코드네임이라는 암시가 작중 여기저기에 나온다. 다만 눈동자 색깔은 갈색.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version=222)] [[분류:짱구는 못말려/극장판/등장인물]][[분류: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