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CNCTW_Jack_Granger.jpg]] '''Jack Granger'''[* [[말콤 "에이스" 그랭거]]도 그렇지만 "잭 그레인저"가 올바른 표기다.] [목차] == 개요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의 등장인물. 배우는 스타쉽 트루퍼스의 사령관, --[[스플린터 셀|샘 병장]],-- 토탈 리콜의 적 등 카리스마 있는 적으로 등장했던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 작중 행적 == [[타이베리움 워]] 시점에서 계급은 중장이다. 28년의 전투 경험으로 무장한 베테랑 사령관. 플레이어가 부임한 초기에 Nod의 블루 존 대공세로 GDI 군사기지와 백악관이 함락당하고 펜타곤마저 공격받는 상황에서 자리를 지킨 강단 있는 인물이다. 이후 Nod의 공세를 몰아내고 플레이어에게 역공을 지시한다. [[파일:Granger_and_Boyle_1.webp|width=60%]] [[레드먼드 보일]]의 명령을 받고 있는 입장이나 그의 결정이나 내용 등에 대해선 반대하며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스크린]]의 마지막 거점인 이탈리아의 트레숄드 공격 때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사용하지 않기를 원했다. 만약 트레숄드 공격 때 그의 의지를 존중하여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승리하면 레드먼드 보일이 전범으로 구속됨으로써 보일의 자리를 차지한다. 덧붙여 주인공도 승진해서 승진한 잭 그렝거의 자리를 차지한다. 상관과 부하가 서로 초고속 출세. 반대로 폭탄을 사용하고 승리하면 주인공을 비난한 후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겠다는 이유로 은퇴하고 주인공은 보일의 밑으로 들어가 최고 사령관이 된다. 그리고 액화 타이베리움 폭탄을 쓰지 않은 엔딩이 공식 엔딩이 되었다. --그러니까 올바른 군인 정신을 가진 부하 덕에 초고속 출세-- [[분류: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