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4> '''[[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 || {{{+5 '''[[積]]'''}}} || {{{+5 '''[[惡]]'''}}} || {{{+5 '''[[餘]]'''}}} || {{{+5 '''[[殃]]'''}}} || || 쌓을 적 || 악할 악 || 남을 여 || 재앙 앙 || == 개요 == >'''적악여앙, 죄의 대가는 더디지만 반드시 찾아오는 법. 네놈의 악행을 응징하러 왔다!''' >----- >[[각시탈(각시탈)|각시탈]] 積惡之家 必有餘殃(적악지가 필유여앙): 악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재앙이 있다. == 설명 == 악행을 계속 일삼으면 악행에 대한 재앙이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의 한자성어이다.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던 말이지만 [[각시탈(드라마)|각시탈]] 방영 이후로 유명해졌다. 실제로 자식은 잘못이 없지만 조상이나 부모의 죄 때문에 [[연좌제]]를 받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낙인 이론|이러한 환경에서 성장한 자식들이 비뚤어지면서 막나가는 행보를 보이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우가 역사적으로도 흔했고, 현재도 벌어진다. 반의어로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는 뜻의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을 줄인 '積善餘慶(적선여경)'이 있다. [[분류:한자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