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뜻, rd1=전갈(동음이의어))]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넓은 의미에서의 전갈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좁은 의미에서의 전갈(극동전갈), rd1=전갈(종))] ||<-2> '''{{{#fff {{{+1 전갈(全蠍)}}}[br]蠆 | Scorpio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갈.jpg|width=100%]][br][[파일:Pandinus imperator.jpg|width=100%]][br]{{{-1 건계 전갈 대표종 [[극동전갈]]과 습계 전갈 대표종 [[황제전갈]]}}}}}} || || [[학명|{{{#000 '''학명'''}}}]] || '''Scorpiones'''[br]C. L. Koch, 1837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 ^^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절지동물|절지동물문]] ^^Arthropod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거미강 ^^Arachnid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거미폐류 ^^Arachnopulmonata^^||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범전갈류 ^^Panscorpiones^^||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전갈목 ^^Scorpiones^^'''|| ||<-2> {{{#000 '''하위 분류'''}}} || ||<-2><#fff,#1f2023> 전갈상과 ^^Buthoidea^^[br]이형전갈상과 ^^Scorpionoidea^^[br]프세우도칵타스상과 ^^Pseudochactoidea^^[br]캐리루스상과 ^^Chaeriloidea^^[br]칵타스상과 ^^Chactoidea^^[br]이우루스상과 ^^Iuroidea^^ || [목차] [clearfix] == 개요 == [[절지동물]] 협각아문 거미강 전갈목(Scorpiones)에 속하는 모든 종들을 통틀어 이르는 명칭이다. [[고생대]] [[실루리아기]]에 등장했으며 당시 이래로 형태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 == 분류학적 특징 == 같은 [[절지동물]] 중에서 길죽한 몸과 집게 때문에 [[바닷가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재는 [[갑각류]]고 전갈은 [[협각류]]라서 거리가 매우 멀다. 쉽게 말하면 같은 척삭동물이고 둘다 길쭉하게 생겼지만 [[먹장어]]와 [[뱀]] 처럼 유전적 차이가 큰 동물을 생각하면 된다. 같은 협각류인 [[바다전갈]]도 있지만 전갈은 협각류중에서 거미강이라 바다전갈보다 [[거미]]에 훨씬 가깝다.[* 반대로 바다전갈은 거미강인 전갈보다 같은 퇴구강인 [[투구게]]에 훨씬 가깝다.] 거미는 일부 종을 제외하고는 익충이지만 전갈은 익충은 아니라는 점이 특이하다. == 해부학적 특징 == 몸길이는 작게는 1.5cm에서 크게는 21cm이다. 다만 지금은 멸종했으나 먼 과거에 수생생활을 했던 원시 전갈 [[브론토스코르피오]]는 몸길이가 '''1m'''였으며 이후에 석탄기에 살았던 육상 전갈인 [[풀모노스코르피우스]] 역시 그와 비슷한 크기였다. 하지만 남부 [[유럽]]에 사는 것들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사마귀]]에 잡아먹히기도 한다. 전갈의 눈은 곤충같은 겹눈이 아니라 [[거미]]처럼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여러 소망막이 탑재된 눈이다. 덩치에 비해서 눈이 작은 편이지만 대체로 동체 가운데에 한 쌍 동체 양 측면에 여러 쌍이 붙어 있다. 다만 종에 따라서 옆의 눈이 하나도 없는 종도 있고 다섯 쌍이 붙어있는 종도 있다. 그런데 연구 결과를 보면 측면에 붙은 눈은 시각 기관이라기보다는 빛의 변화를 감지하는 기관으로, 시각이 아니라 밤과 낮의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을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즉 사실상 눈은 한 쌍인 셈. 간혹 눈이 퇴화되어 눈이 하나도 없는 종류도 있다. 전갈의 집게발은 거미의 촉지(거미의 입 주변에 달린 굵은 더듬이 비슷한 것)가 변형된 것이다. '''협각이 아니다.''' 더불어 전갈도 거미와 마찬가지로 다리는 4쌍이다. 전갈의 몸은 1~6쌍의 눈이 달린 비교적 짧은 두흉부와 부속지가 없는 체절화된 복부로 되어 있다. 복부는 넓은 전복부와 꼬리 형태의 후복부[* 실제로는 꼬리가 아니라 엉덩이다. "꼬리" 끝에 항문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애당초 무척추동물에게 척추동물과 같은 꼬리가 있는 경우는 없지만...]로 나누어지며 복부 끝에는 독을 주입할 때 쓰는 독침이 있다. 이 [[독침]]은 호신용이나 사냥용으로 쓰인다. 독침을 쓸 때는 침이 꽤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몸을 반쯤 뒤집어서 꼬리를 끌어와야 한다. 독의 위력은 종마다 다르다. 모든 종에게 독이 있지만 인간을 죽일 만큼 치명적인 독을 가진 것은 20~30종 뿐이며, 주로 Buthidae 과에게 강한 독이 있다. 그래도 모르니 일단 전갈의 침에 찔렸을 때는 독이 있는 종이냐 없는 종인가 따지지 말고 무조건 병원에 가자. 기본적으로는 성체가 유체보다 더 세지만 유체는 독을 주입하는 양이 불안정해서 유체가 더 위험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통 집게가 크고 꼬리가 작은 종들은 독은 비교적 약하지만 힘이 세서 주로 집게로 사냥하고, 반면에 집게가 작고 꼬리가 굵은 종들은 맹독을 지닌 전갈이다. 치명적인 독을 지닌 놈들은 대부분 몸집이 작은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일부 전갈들은 크기가 크고 독도 세다. 다만 전갈 독은 [[단백질]]이라 열을 가하면 분해되므로 가열하면 식용할 수 있다. == 생태 == 전세계적으로 약 1천여 종 가량이 발견되었고, 드물지만 [[한반도]]에도 있다. 다만, [[남한]]에는 없고 [[북한]]에 서식하는 토종 '''전갈'''(=[[극동전갈]], 영명 만주전갈)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극동전갈]]은 독이 약한 편이라서 일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도 키우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건 중국산이고, 사육이 어렵지 않아 [[임신]]을 한 개체조차 1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반면에 [[외국]]에서는 55.5달러 정도이다.[* 2015년 6월 8일, 유해곤충 사육 금지법이 제안되어 전갈을 사육금지한다는 법안이 제안되었으나 절지류 매니아들 및 사업가들의 항의가 빗발쳐 취소되었다.] 재밌는 건 극동전갈은 [[코브라]]보다 반수치사량이 낮다는 거다. 물론 독의 주입량은 코브라가 극동전갈에 비해 넘사벽으로 많기에 전반적인 위험성은 더 적은 편으로, 독성은 더 강하지만 주입량이 적은 [[꿀벌]]과 독성은 더 약하지만 쏘는 횟수와 주입량이 훨씬 많은 [[장수말벌]]같은 관계라고 보면 된다. 전갈을 분류할 때 크게 사막에 사는 건계전갈(사막전갈)과 열대지역에 사는 습계전갈(열대전갈)로 구분된다. 전갈의 대중적인 이미지는 바로 건계전갈이다. 하지만 건계전갈은 독이 강한 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사육할 때 주의가 필요한 종들이 대부분이다. 습계전갈은 독이 약하고 집게의 힘이 강한 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사육 입문종으로 적절하다. 대표적인 입문종이 습계전갈인 [[황제전갈]]. 전갈의 먹이는 주로 [[곤충]]류나 작은 [[거미]] 등이지만, 대형종은 [[쥐]] 등 작은 척추동물도 잡아먹는다. 곤충, 절지동물 중에서는 비교적 상위로 군림하는 포식자의 위치지만 크기가 크지 않은 절지동물의 특성상 부엉이 같은 새나 박쥐, 몽구스와 같은 포유동물한테는 그냥 손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한다. 우리가 알기에 전갈은 주로 [[사막]] 등 건조하고 더운 환경에 살지만, 종류에 따라 건계/습계로 나뉘어 많은 종류가 습한 환경에서도 살아간다. [[물]] 속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는데, [[스펀지(KBS)|스펀지]]53회에 등장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레 정도는 물 속에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 실제로 최초의 전갈은 '''수생동물'''이었다. 다만 [[바다전갈]]과는 많이 다르다. 바다전갈은 [[투구게]]와 더 가깝다. 특이한 점은 전갈에게 UV빛을 쬐어주면 외골격에 인광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형광빛을 낸다.[[http://fireflyforest.net/images/firefly/2006/November/fluorescent-scorpion.jpg|사진 1]] [[http://www.esi.utexas.edu/outreach/ols/lectures/Abbott/ppt/TheGoodtheBadandtheUgly_files/slide0055_image168.jpg|사진 2]] 전갈이 왜 형광을 띄는지에 대해선 학자마다 이견이 있는데, 밤길을 밝히고 먹이를 유인한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동족을 식별하고 짝을 찾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 최근에 제시된 가설에서는, 어두운 환경에서 전갈의 갑각 전체가 빛 감지기로 작동하여 신경계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080438/Why-DID-scorpions-evolve-glow-UV-light-The.html|참고]] 모든 전갈은 [[난태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상당수의 종류는 [[난생]]이다. 전갈은 알을 낳자마자 알껍질을 찢어서 먹어치워 자신의 새끼를 꺼낸다. 그래서 번식하는 전갈의 배 밑에서 바로 새끼들이 기어나오기 때문에 모든 전갈이 [[난태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어미의 등에 기어올라가며, 1~2회 탈피할 때까지 어미의 등에 붙어서 생활한다. 이러한 생육방식을 스콜플링이라고 한다. 그 뒤 어린 전갈들이 유체가 되면 어미의 등에서 내려와 생활하며, 2~3회에 걸쳐 탈피 후 아성체가 되고, 3회에 걸친 탈피 후 준성체, 마지막으로 1번 탈피하면 비로소 성체가 된다. 천적으로는 [[미어캣]], [[라텔]] 등이 존재한다. 습한 곳에 사는 전갈들은 간혹 [[동충하초]]의 숙주로 전락하기도 한다. == 사육 == 전갈은 갑옷이나 로봇 같은 특유의 멋들어진 생김새 때문에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게다가 특히나 대형 습계전갈들의 경우 절지동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덜 징그럽다고 느끼는지 절지동물을 선택할 때 주위 사람과의 의견 충돌 시 타란튤라나 지네 등을 기르겠다고 하면 기겁을 하며 반대하다가도 그럼 전갈은 어떠냐고 하면 차라리 괜찮다며 수락하는 경우도 꽤 있으며 가끔 의견 충돌이 심해지면 상대방 측이 차라리 덜 징그러운 전갈을 기르라고 하기도 한다. 애완 절지동물[* 크게 지네, 전갈, 거미.]이 전체적으로 관리가 쉽고 사육난이도가 낮으며 전갈은 그 중에서도 가장 손이 적게 간다는 장점이 있다. 거미는 종에 따라 사납고 빨라 탈출하는 경우가 생기고 DS 등의 질병도 심심찮게 걸리는 등의 문제가 생기며, 지네는 전체적으로 빠르고 성격이 거칠며 전혀 예상치도 못한 경우에도 탈출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반면 전갈은 벽도 못타고 움직임도 빠르지 않고 얌전한 편이며 배고픔에도 가장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습계전갈들의 경우 탈수에는 조금 예민한 편이다.] 그렇지만 굶주림에 강하다는 말을 거꾸로 해석하면 밥을 잘 안먹는 편이라는 뜻이라 국내에서 대중적인 종들은 개체차가 있지만 사냥 장면을 수년간 기르면서 몇번 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사육재미는 매우 떨어지는 편. [[대한민국]]보다 이런 문화가 광범위하게 발전한 [[미국]]이나 유럽에선 [[다큐멘터리]]에 잘 나오는 '''성인 남성을 하루 이내 죽이는''' 위험한 전갈들을 기른다.[* [[데스스토커]], [[옐로우팻테일]], [[블랙팻테일]] 등.][* 단, [[일본]]을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는 맹독류 전갈의 수입과 사육이 불법이다. 특히 일본은 옐로우펫테일 방생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규제가 강한 편으로 이들이 속하는 buthidae과 전부 사육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독이 강한 전갈을 기르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독극물이 수입금지인 대신 법 제정 전부터 있던 전갈을 번식시켜서 개체수를 늘린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은 밀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34932|기사]] 펫샵에서도 분양받을 수 있고 개인판매로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개인분양으로 유통되는 맹독성 전갈([[데스스토커]] 등)을 멋모르고 입양해서 방심하다가 참변을 겪는 사람이 뜻밖에도 많다.[* 다만 '''주의만 하면''' 그나마 안전하게 기를 수 있다. 게다가 맹독성 전갈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호리호리하며 겁이 많다. 다만 겁이 많은게 독침사용을 더 유도해서 문제지(...). 당연하게도 이런 맹독성 전갈은 '''샵에서 절대 판매하지 못하고''' 모두 개인분양으로 거래된다.] 처음 기르는 초보자라면 입문용으로 [[황제전갈]], [[이형전갈]], [[자이언트블루전갈]], [[호텐토타 호텐토타]]를 추천한다. 모두 독이 약하고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있는 전갈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황제전갈은 사육이 쉬우며 크고 박력 넘치는 외모로 인기가 많다. 호텐토타 호텐토타는 번식이 쉬워 한 마리만 있어도 스스로 새끼를 낳는다. 반대로 독이 강한 전갈로는 [[데스스토커]](레이우루스속), [[옐로우팻테일전갈]], [[블랙팻테일]](안드록토누스속), [[틱테일]](파라부투스속), [[타이티우스 스티그머러스]](타이티우스속) 등이 있다. 호텐토타 호텐토타와 같은 호텐토타 속에 있는 [[호텐토타 타뮬러스]]도 이들에 버금가는 맹독성이다. 독이 강한 맹독성 전갈은 사육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일찌기 애완동물 시장이 발달한 일본이나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위의 맹독성 종들의 사육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만약 맹독성 전갈을 키우고 싶은데 집에 노약자가 있거나 본인이 미성년자라면 '''깔끔하게 포기하자.''' 만약 사육중이라면 탈출하지 못하게 높이가 높은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문에 해외의 펫샵에선 맹독성 전갈을 구입하려는 구매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면책조항에 체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https://www.bigappleherp.com/collections/tarantulas-scorpions/products/yellow-fattail-scorpions| ]][* 당연하지만 판매자도 맹독성 전갈의 위험성을 '''꼼꼼하게 적어뒀다.'''] 다른 절지류도 마찬가지지만 전갈 역시 '''핸들링은 금물이다.''' 간혹 인터넷에서 전갈을 팔에 올리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들은 모두 숙련된 전문가들이며, 어른들을 모방하거나 자랑하고 싶어하는 어린이나 학생들이 전문가들의 핸들링을 따라하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로 하지 말자. 어설프게 따라했다가는 본인과 전갈 모두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전갈을 다루다가 쏘일 수도 있고, 손이나 팔에 붙은 전갈이 떨어져 '''배가 터져 죽을수도 있다'''] 따라해선 안된다. == 전갈의 종류 == ☠ 표시가 있는 종류는 독성이 강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독성이 약한 다른 전갈들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노약자가 쏘이면 위험하니 함부로 다루지 않아야 한다. === 멸종 === * †[[브론토스코르피오]] * †[[풀모노스코르피우스]] === 건계 전갈 === [[파일:데저트헤어리.jpg|width=100%]] [[데저트헤어리]](''Hadrurus arizonensis'') 사막이나 초원에 서식하며 집게가 작다. 사냥할 때 독침을 주로 사용하며 그만큼 독성이 강한 종이 많다. 성장속도가 빠른편 이지만 독 때문에 극동전갈 같은 일부종을 제외하면 사육자는 많지 않다. 데져트헤어리나 이스라엘리골드전갈 등은 건계전갈중에서도 독은 약한편이지만 브리딩이 어려워 거의 유통되지 않는 편이다. 습계전갈에 비해 꼬리가 몸 크기에 비해 굵은 편이며, 몸 색이 옅은 황색 계열인 녀석이 많다. * [[극동전갈]] * [[데스스토커|레이우루스속]]☠ * [[데스스토커#s-1.1]]☠[* 좁은 의미에서 불리는 데스스토커로, 학명은Leiurus quinquestriatus이다.] * [[데스스토커|이클립스 데스스토커(레이우루스 헨기)]]☠ * [[데스스토커|요르단 블랙 데스스토커(레이우루스 요르단넨시스)]]☠ * [[파라부투스속]]☠ * [[파라부투스 스클렉터리]]☠ * [[파라부투스 라우두스]]☠ * [[사우스아프리칸틱테일]]☠ * [[파라부투스 빌로서스]]☠ * [[파라부투스 카펜시스]]☠ * [[안드록토누스속]]☠ * [[옐로우팻테일]]☠ * [[블랙팻테일]]☠ * [[아라비아팻테일]]☠ * [[블랙팻테일|모로코팻테일]]☠ * [[이스라엘리골드전갈]] * [[이스라엘리락전갈]] * [[아프리칸버로윙전갈]][* 2023년 현재 한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 [[오피스토프탈무스 팔리페스]] * [[오피스토프탈무스 카펜시스]] * [[샤이니버로우전갈]] * [[오피스토프탈무스 왈베르기]] * [[오피스토프탈무스 푸그낙스]] * [[듄스콜피온]] * [[데저트헤어리]] * [[블랙헤어리]] * [[플랫락전갈]] * [[올리브플랫락전갈]] * [[랑그도크전갈]] * [[형광전갈]] === 습계 전갈 === [[파일:Heterometrus longimanus.jpg|width=100%]] [[이형전갈]](''Heterometrus'' sp.) 열대 우림에 서식하며 집게가 크다. 사냥할 때 집게를 주로 사용하며 집게의 힘이 강하고 독성이 약하다.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멋진 외모와 약한 독성 때문에 사육자가 많은 편이다. * [[이형전갈|이형전갈속]] * [[아시안포레스트전갈]] * [[라오스검은숲전갈]] * [[자이언트블루전갈]] * [[말레이시아자이언트블루전갈]] * [[팔라완자이언트블루전갈]] * [[아시아푸른숲전갈]] * [[인디안자이언트블랙숲전갈]] * [[판디누스속]] * [[황제전갈]] * [[장군전갈]] * [[레드크로우전갈]] * [[드워프우드전갈]] * [[아시안부쉬스콜피온]] === 반건계/반습계 전갈 === [[파일:인도붉은전갈.jpg|width=100%]] 인도붉은전갈(''Hottentotta tamulus'') 숲에 서식하며 너무 건조하지도 습하지도 않은 환경에서 산다. 호텐토타 프란츠네르워리, 자야카리는 사육할 때 약간 건조하게 하는것이 좋다. 대부분 독성이 약하지만 일부 종은 맹독을 가지고 있다. * [[호텐토타속]] * [[호텐토타 호텐토타]] * [[호텐토타 겐티리]] * [[인도붉은전갈|호텐토타 타물루스]]☠ * [[인도붉은전갈|호텐토타 플라비둘루스]] * [[호텐토타 프란츠네르워리]] * [[호텐토타 자야카리]] * [[호텐토타 쥬다이쿠스]] * [[호텐토타 카보버덴드시스]] === 바크 전갈 === [[파일:애리조나바크전갈.jpg|width=100%]] [[애리조나바크전갈]](''Centruroides sculpturatus'') 반건계/반습계 전갈 중 교목성을 띄는종을 바크전갈이라고 부른다. 독성은 약한 편이지만 애리조나바크전갈, 브라질노란전갈 등 예외는 있다. 밀웜은 먹지않으므로 귀뚜라미를 줘야한다. * [[캐리비안블루전갈]] * [[리틀마블전갈]] * [[애리조나바크전갈]]☠ * [[티티우스속]]☠ * [[브라질노란전갈]]☠ * [[타이티우스 스티그머러스]]☠ * [[타이티우스 트리니타티스]]☠ * [[타이티우스 팔코넨시스]]☠ * [[타이티우스 바히엔시스]]☠ * [[탄자니아붉은나무껍질전갈]] == 식용 == [[베어 그릴스|전갈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보통은 꼬리 끝 독침을 자른 다음에 먹는데 조리 후 독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적의 외피를 뚫도록 진화한 독침이 날카롭고 딱딱해서 잘라낸 것이다. 전갈 독은 단백질이라 열을 가하면 분해되지만 보통 전갈을 조리할 때는 튀기거나 볶기 때문에 안그래도 단단한 꼬리가 더 단단하고 먹기 힘들어진다. [[중국]]이나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전갈을 볶거나 튀겨 길거리 음식으로 먹는다. 노점에서 짭잘하게 소금간을 한 전갈 튀김을 파는데[* 사실 전갈 뿐 아니라 온갖 곤충들을 튀겨서 판다. [[http://duhorn.egloos.com/5443107|#]]] 먹어보면 [[메뚜기]]처럼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며 생각보다 맛있다. [[번데기(음식)|번데기]]와 메뚜기를 먹을 만큼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먹을 만하다. 다만 껍데기가 꽤 단단하고, 소금간이 지나쳐 대체적으로 짜다. 베어 그릴스는 주로 생으로 먹는데 불에 익혀먹는 게 훨씬 낫다[[카더라]]. 그리고 [[미얀마]]에서는 [[술]]에 담가 먹는다.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약재로 썼다고 한다. 영화 [[동방불패]]에서 주인공 [[영호충]]이 전갈을 잡자, "술에 담가 먹겠다."며 차고 다니던 호리병에 넣는 장면이 나온다. [[인도]]같은 서남아시아 쪽에서는 전갈에게 쏘이면 그 전갈을 잡아 구워먹으면 낫는다는 엉터리 미신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 사람들은 전갈을 그다지 즐겨먹지 않으나 가끔 먹는 때도 있는 듯하다. == 전갈과 비슷하지만 아닌 동물 == * [[공룡거미]] * [[낙타거미]][* 계통상 전갈과 가깝긴 하다. 다른 이름으로 아예 바람전갈(Windscorpion)이 있기도 하고.] * [[바다전갈]][* 전갈은 물론이고 아예 거미강 자체와 관련이 없으며 [[투구게]]와 친척이다.] * [[앉은뱅이]][* 둘 다 거미강에 속해있지만, 전갈은 전갈목이고 앉은뱅이는 의갈목이다.] * [[채찍거미]] * [[채찍전갈]](식초전갈) == 기타 == ||<-2> '''{{{#FFF 언어별 명칭}}}''' || || '''[[한자]]''' ||[[蝎]], [[蠍]] || || '''[[영어]]''' ||Scorpion || || '''[[일본어]]''' ||サソリ(蠍) || || '''[[러시아어]]''' ||Скорпионы || || '''[[중국어]]''' ||蠍子(xiēzi) || || '''[[조지아어]]''' ||მორიელები || || '''[[아제르바이잔어]]''' ||Əqrəblər || || '''[[인도네시아어]]''' ||Kalajengking[* 단, 말레이시아는 Kala와 jengking을 띄어 쓴다.] || || '''[[베트남어]]''' ||Bọ cạp || || '''[[에스파냐어]]''' ||Alacrán, Escorpión[* 포르투갈어로 Escorpião라는 변형이 있다.] || || '''[[튀르키예어]]''' ||Akrep || || '''[[태국어]]''' ||แมงป่อง || || '''[[아랍어]]''' ||عقرب || || '''[[힌두어]]''' ||बिच्छू || || '''[[에스페란토]]''' ||Skorpio || 한자 일만 만([[萬]])자는 원래 전갈의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사갈(蛇蝎), 즉 [[뱀]]과 전갈처럼 악독하고 혐오스러움을 뜻하는 표현이 있듯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아무래도 찔리면 사망할 정도로 독이 강한 생물이고 찌르기도 곧잘 찌르다보니... 창작물에서도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가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몬스터나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판타지]]물에서는 거대한 전갈들이 종종 나오며 [[수인]]이라면 요염한 여자악당으로 나와 큰 인기를 끌 때도 있다. 사악하지만 다소 멋진 외형으로 커멘드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 게임에서 지구 마피아 군단인 Nod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전갈은 인류의 문명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생물 중 하나이다. 인류 최초의 대규모 건축물인 [[괴베클리 테페]]의 돌기둥에 전갈이 새겨져 있다. 아무래도 인류문명이 가장 먼저 일어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사막을 끼고있는 지형이라 그렇기도 하다. 옛날부터 서양에서는 불타는 숯을 원형으로 늘어놓고 그 한가운데 전갈을 놓으면, 전갈이 타죽는 게 무서워서 독침으로 스스로를 찔러 자살한다는 미신이 있었다. 곤충기를 쓴 [[파브르]]도 당연히 흥미가 생겨 프랑스산 [[랑그도크전갈]]을 잡아서 같은 실험을 여러 번 했지만, 실제로 자살은 안하며 죄다 죽은 척(!)하거나 고열 때문에 단순히 기절한 형태였기에 파브르는 역시 미신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곤충기에는 불에 둘러싸인 전갈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기절한듯이 전신을 쭉 뻗고 움직이지 않았는데, 쫙 뻗은 전갈을 불에서 꺼내면 다시 살아나 움직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파브르는 전갈의 독이 전갈에게도 통하는지 검증하기 위해서 전갈 두 마리를 싸우게 했는데 승리한 전갈은 패배한 전갈을 독침으로 찔러 죽이고 잡아먹었다. 반면, 스스로를 찔렀을 때에도 죽는지는 관찰하지 않았다. 전갈은 자신의 독에는 면역이 있어서 스스로를 찔러도 아무렇지 않다. 고전 [[서부영화]]에선 등장인물이 황량한 서부의 모텔 침대에서 잘 자고 일어난 후 부츠를 신으려다가 문득 깨름칙한 느낌이 들어 장화를 뒤집어보니 전갈 한 마리가 툭 떨어지더라… 하는 클리셰 아닌 클리셰가 있다. == 전갈의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 == * [[전갈왕 1세]] * [[전갈왕 2세]] == 전갈의 이름을 사용하는 단체 == * [[스콜피온스]] - 독일의 헤비메탈 그룹. * [[전문대항군연대]] - 대한민국 육군 교육사령부 예하 부대로 전갈을 상징으로 사용해 '전갈부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 전갈이 모티브인 캐릭터나 아이템 == [[기수신세기 조이드]] 같은 애니에선 꼬리의 독침이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게 많다(Ex : 데스스팅거의 [[하전입자포]]).[* 다만, 가이샤크의 경우 행성 Zi의 대이변 이전에는 다른 조이드를 마비시키는 독침으로 무장했으나, 이후 기술 실전으로 기관포를 달았다는 컨셉. [[http://zoiders.net/xe/index.php?mid=waz_data&category=32138&page=6&document_srl=32171|참고]] 블록스인 가이스팅의 경우 꼬리에도 근접전용 집게가 있다.] 사실 전갈 특유의 갑각류 간지로 인해서인지 전갈 형태의 메카는 다른 사족보행 메카만큼이나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국산 [[MMORPG]]인 [[블레이드 앤 소울]] 속 NPC들은 애완용으로 많이 기른다. 이름도 '귀염꼬리', '귀염집게', '띵똥' 등 깜찍하게들 붙인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초대)|가면라이더]] - [[전갈사내]]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블랙 사탄 기계인#s-2.3|전갈 기계인]] * [[신 가면라이더]] - [[네오 쇼커 괴인#s-2.1.4|사소란진]] * [[가면라이더 쿠우가]] - [[고 자자루 바]] * [[가면라이더 아기토]] - [[스코피온 로드]] * [[가면라이더 카부토]] - [[가면라이더 사소드]], [[스콜피오 웜]] * [[가면라이더 포제]] - [[스콜피온 조디아츠]] * [[가면라이더 제로원]] - [[가면라이더 호로비]] * [[갓이터 시리즈]] - [[볼그 캄란]] * [[강철전기 C21]]과 [[코즈믹 브레이크]] - [[스콜탄]], [[스콜탄 메나스]], [[스콜탄 바이퍼]], 스콧피, [[피나 루베리]]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공각기동대 SAC]] - [[HAW-206|HAW-206 다각전차]] * [[갤러그]] - 사소리 * [[기수신세기 조이드]] - [[데스 스팅거]]외의 전갈형 조이드 * [[나루토]] - [[사소리(나루토)|사소리]]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스콜피온포크]] * [[도타 2]] - [[모래 제왕]] * [[돌아온 울트라맨]] - [[암석괴수 사도라]] * [[듀비카]] - 천둥의 스콜피온 * [[디지몬 시리즈]] - [[전갈몬]], ~~[[스콜피오몬]]~~[* 이건 [[아노말로카리스]]+[[바다전갈]]. 그리고 바다전갈은 전갈보다는 [[투구게]]와 더 가깝다. 그래서 일본판 이름은 아노마로카리몬.] * [[라이온 수호대]] - [[라이온 수호대/등장인물#s-4.8|수무]] * [[레이맨]] - [[레이맨#s-4.5|미스터 스콥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스카너]][* 보통 전갈은 집게발을 포함하지 않으면 8개지만, 스카너는 집게발을 뺀 다리가 6개여서 전갈의 모습에서 약간 비틀어진 모습이다. --사실 [[룬테라]]엔 돌연변이같은 생물들이 많아서 함정--] * [[마기]] - [[쥬다르]][* 뒷머리 모양의 모델이 전갈이라고 한다.] * [[미이라 2]] - [[스콜피온 킹]] * [[사이퍼즈]] - [[탄야 랜킨]] * [[서유기]] - [[풍류괴]] * [[바이클론즈]] - 스콜피오 클론 * [[탑블레이드]] 시리즈 - 에디 스미스[* 캐릭터 자체가 전갈은 아니지만, 대신에 마찬가지로 미국팀의 PPB '올스타즈' 멤버에다가, 성수는 주로 [[전갈]]과 매우 비슷한 '트라이피온'을 사용했다. 중반부쯤에 [[레이(탑블레이드)]]와 한판 겨룰 때, '트라이피온'의 [[독극물|독]]을 사용하여 성수 백호에게 독을 중독시켜버리는 힘까지 사용했다.] * [[마블 코믹스]] - [[스콜피온(마블 코믹스)|스콜피온]], 스콜피아 * [[모탈 컴뱃]] - [[스콜피온(모탈 컴뱃)|스콜피온]]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아크라 바심]] * [[무한전기 포트리스]] - --[[트리톤(무한전기 포트리스)|트리톤]],--[* 공식 설정으로는 머맨(인어)가 모티브라고 한다. 하지만 어째 생긴건 전갈 내지 가재에 가깝게 생겼다.] 나인하르트 * [[바이오니클]] - [[라히|뉴이-쟈가]], 보록스, 제스크 * [[바이오니클(리부트)]] - [[스컬 스파이더]],[* 포하투가 상대하는 스컬 스파이더만 전갈마냥 꼬리가 달렸다.] [[스컬 스콜피오]], [[엘리멘탈 크리처#s-2.4|케타르]] * [[벌레공주님]] - 자조라이저 * [[블레이드 앤 소울]] - [[유란(블레이드 앤 소울)|유란]] * [[소울 이터 NOT!]] - [[샤우라 고르곤]] * [[슈퍼스트링]] * [[정글쥬스(웹툰)|정글쥬스]] - [[천도화]] * [[슈퍼전대 시리즈]] * [[태양전대 선발칸]] - [[기계생명체(태양전대 선발칸)#s-10|전갈 몽거]] * [[대전대 고글파이브]] - [[합성 괴수#s-42|스콜피온 모조]], [[콩(대전대 고글파이브)#s-2.41|스콜피온 콩]] * [[과학전대 다이나맨]] - [[진화수#s-10|스콜피온 에보]] * [[공룡전대 쥬레인저]] - [[라미이]]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네지레수#s-2.14|전갈 네지레]] * [[성수전대 긴가맨]] - [[바르반 마인#s-2.1.1|콜시저]]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3의 창 만마루바]]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소리사]] * [[천장전대 고세이저]] - [[일반 유마수#s-2.10|텐구의 힛토]]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요괴(수리검전대 닌닌저)#s-2.31|아미키리(싹둑싹둑)]]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스팅거(우주전대 큐레인저)|사소리 오렌지]], [[큐 보이저#s-2.1.2|사소리 보이저]], [[스콜피오(우주전대 큐레인저)|스콜피오]] * [[임금님전대 킹오저]] - [[갓 스콜피온]]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크리터#s-2.4|스캔티드]] * [[십이대전|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 [[스컬피온]] * [[아라크니드(만화)|아라크니드]] - [[전갈(아라크니드)|전갈]] * [[아바스(자동차)|아바스]][* 엠블렘에 전갈이 그려져 있다.] * [[요괴메카드]] - 독소갈 * [[우주의 전사 쉬라]] - 스콜피아 * [[울트라맨 레오]] - [[전갈괴수 안타레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전갈(워크래프트 시리즈)]], [[강철의 거대괴수]] * [[웬즈데이]]- 네로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버텍스(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스콜피온 버텍스]] * [[유희왕]] - [[돈 잘우그]]를 비롯한 전갈 도적단 * --[[이누야샤]] - [[오니구모(이누야샤)|오니]][[무소우|구모]]-- * [[저스트 코즈 2]] - 리코 로드리게즈[* 반란군들이 부르는 코드네임이 스콜피오(Scorpio)이다.] * [[정글쥬스(웹툰)]] - [[천도화]][* 황제전갈의 DNA를 가지고 있어 이와 관련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천년갑곡충 몰드가트 * [[조이드]] 시리즈 * [[기수신세기 조이드]] - [[가이사크]], [[데스 스팅거]][* 정확히는 설정상 [[바다전갈]]형 조이드지만 외형은 일반 전갈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 [[조이드 와일드]] - 스콜피어 * [[진바]] - 콜피온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아디네]] * [[천하통일 파이어 비드맨]] - [[하리(비드맨)|하리]]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러스티 스콜피온]] * [[카트라이더]] - [[뉴 스토커]], [[스토커 9]]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Brotherhoods of [[Nod]][* 전갈 로고를 쓰고 --Nod 결전병기-- [[스콜피온 탱크]]라 하여 전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유닛도 있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전갈맛 쿠키]] * [[키마의 전설]]- 아웃랜드의 전갈 부족 * [[탑블레이드]] 시리즈 - [[에디 스미스]][* 사용하는 성수가 전갈이다.] * [[터닝메카드]] - [[독꼬리]] * [[터닝메카드 W]] - [[메가 스콜피온(터닝메카드)|메가 스콜피온]] * [[트랜스포머]] - [[스콜포녹]], [[퀵스트라이크]][* 정확히 전갈 + 코브라다. 그래서 꼬리가 독침이 아닌 코브라 머리.] * [[포이즌 벅스]] - [[스콜]] * [[폴아웃 시리즈]] - [[라드스콜피온]], [[로봇 전갈]], [[X-42 거대 로봇 전갈]] * [[포켓몬스터]] - [[글라이온]] 계열, [[드래피온]] 계열 * [[프리큐어 시리즈]] - [[스콜프]], [[사소리나]], [[스타 프린세스#s-3.8|전갈자리 스타 프린세스]] * [[황금용자 골드란]] - [[자조리건]] * [[소닉&너클즈|소닉 & 너클즈]] - 스코프 * [[홈스턱]] - [[브리스카 세르켓]], [[아라네아 세르켓]][* 전갈보다는 거미에 가깝다.] * [[RWBY]] - [[티리언 칼로스]][* 전갈 수인이다.] *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 * ~~[[김회성]]~~ * ~~[[황재균]]~~ * ~~[[까막(인터넷 방송인)]]~~[* 스트리머와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즌갈단이라고 부른다.] ===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 ===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잡을 수 있는 곤충들 중 하나로 나온다. 잠자리채를 들고 있으면 공격한다. 공격당하면 기절한 후 집 앞으로 강제이송. 이 때문에 [[타란튤라]]와 함께 높은 포획 난이도를 자랑하는데(그런데 난이도 이전에 출현률 자체가 극히 낮다...), 특히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에서는 쫓아오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서 조우한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이후로 살금살금 걷기가 생겨서 포획 난이도가 하락했다. 잠자리채를 든 상태에서 눈이 마주치면 공격 태세를 취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공격 태세를 풀고 다시 갈 길을 간다. 안 들키고 살금살금 거리를 유지하면 잡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이 무려 8,000벨이므로 무서워도 보이는 족족 포획을 시도해보자. == 관련 문서 == * [[거미]] * [[바다전갈]] * [[전갈자리]] * [[Vz.61]][* 별명이 슈코르피온(Škorpion), 즉 전갈이다.] [각주] [include(틀:로그 누락 문서)] [[분류:전갈목]][[분류:애완동물/전갈목]][[분류:로그 누락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