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94년 정당]][[분류:2009년 해체]][[분류:자유보수주의 정당]][[분류:기독교 민주주의 정당]][[분류:우익대중주의 정당]][[분류:이탈리아의 없어진 정당]] [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13년에 창당된 같은 이름의 정당, rd1=전진 이탈리아)] * [[이탈리아어]]: Forza Italia [목차] == 개요 == [[1994년]]부터 [[2009년]]까지 존재했던 [[이탈리아/정당|이탈리아의 정당]]으로, 현존하는 [[전진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총리]]의 [[사당#s-2]]이었다. 또한 해외에서도 굳이 [[번역]]을 하지 않고 [[이탈리아어]] 당명인 '''[[포르차 이탈리아]]'''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역시 지금의 전진 이탈리아와 동일했다. == 역사 == [[1992년]]에 시작된 대규모 반부패 운동인 [[마니 풀리테]]의 여파로 인해 수십년간 원내1당을 유지하며 장기집권한 [[가톨릭]] [[중도주의|중도]] [[빅 텐트]] 정당인 [[기독교민주당(이탈리아)|기독교민주당]][* 친사회주의적 [[중도주의|중도]]~[[중도좌파]] 성향의 '기민당 좌파'와 반사회주의적 중도~[[중도우파]] 성향의 '기민당 우파'가 공존하는 정당이었다.]이 [[1994년]]에 자진 해산을 선언했다. 이때 기민당 좌파는 기민당의 옛 당명인 [[이탈리아 인민당(1919년)|이탈리아 인민당]]의 이름을 그대로 따와 [[이탈리아 인민당(1994년)|이탈리아 인민당]]을 재창당했지만, 기민당 우파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론]] [[재벌]] 출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기민당 우파와 함께 창당한 [[신당]]이 바로 전진 이탈리아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성공한 [[사업가]]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던 베를루스코니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후신인 [[좌파민주당(1991년)|좌파민주당]]의 집권을 우려하는 [[우파]] 유권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덕분에 전진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범우파 정당들이 결집한 [[정당연합]]인 [[중도우파 연합|자유의 집]]이 1994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베를루스코니가 [[이탈리아 총리|총리]]로 취임했다. 베를루스코니는 [[1994년]]~[[1995년]], [[2001년]]~[[2006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수행했고, 2006년 총선에서 [[좌파]] 빅 텐트 정당연합인 [[중도좌파 연합|올리브 연합]]에게 패하여 물러났다가, [[2008년]] 조기총선을 앞두고 [[국민동맹(이탈리아)|국민동맹]][* '''[[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의 후신'''인 [[이탈리아 사회운동]]을 계승한 정당이다.] 등 다른 우파 정당들과 함께 [[자유의 인민]]이라는 정당연합을 결성했다. 그리고 2008년 총선에 조기총선에서 승리하여 2년만에 총리직에 복귀한 베를루스코니는 자유의 인민을 단일정당으로 통합하려 시도했고, [[2009년]]에 국민동맹 등과의 협상이 타결되어 마침내 자유의 인민이 정식으로 창당함으로써 전진 이탈리아는 해산되었다. [[2011년]] 베를루스코니가 또다시 실각하고, [[2012년]]에 국민동맹 출신 상당수가 빠져 나가자, 자유의 인민에는 [[베를루스코니주의|베를루스코니계]]만 남게 되었고, [[2013년]]에 베를루스코니가 [[전진 이탈리아|같은 이름]]으로 재창당하여 전진 이탈리아는 해산 4년만에 부활했다. == 성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베를루스코니주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라는 인물 자체가 워낙 성향을 종잡을 수 없는 인물이라 딱 잘라서 이렇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자유보수주의]]와 [[기독교 민주주의]], [[우익대중주의]]가 혼재된 성향을 보였다. 또한 베를루스코니가 우익대중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망언]]을 자주 해서 [[극우]]인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집권했을 때 펼친 정책은 온건한 편이라서, [[중도우파]]로 분류되었다. == 선거 결과 == == 관련 문서 ==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자유의 인민]] * [[전진 이탈리아]] * [[중도우파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