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 [목차] == 개요 ==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 설명 == === 원작 === [[파일:MysticalRiftPanel-JP-Manga-DM.png]] || 한글판 명칭 ||<-4>'''정령의 거울'''|| || 일어판 명칭 ||<-4>'''[ruby(精霊, ruby=せいれい)]の[ruby(鏡, ruby=かがみ)]'''|| || 영어판 명칭 ||<-4>'''Mystical Rift Panel'''|| ||<-5> 일반 함정 || ||<-5>상대 플레이어가 마법 카드를 사용했을 때 발동! 그 마법을 장악한다.|| 원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본선 편|배틀 시티 편]]에서부터 [[어둠의 유우기]]의 덱에 있는 카드로 등장. 표기된 효과는 후술할 OCG판과 비슷해보이지만, 사실은 '상대의 마법을 장악하여, 자신이 그 마법의 컨트롤을 얻는다'라는 효과였다. 즉, 상대에게 바로 되돌리는 것 뿐만 아니라 그대로 자신한테 적용하는 것도 가능했으며, 발동 타이밍도 임의로 고를 수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모든 마법 카드의 효과를 뺏어올 수 있게 되었기에 완전히 사기 카드가 된것도 그렇지만 '''어떻게 봐도 지속 함정이어야 할 효과인데 일반 함정.''' 원작에서 나오는 카드의 효과와 실제 OCG와 효과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다. 작중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판도라(유희왕)|판도라]]와의 듀얼에서 [[블랙 매지션]]을 대상으로 발동한 [[어둠으로의 초대]]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나, 오히려 함정의 발동을 노렸던 판도라가 [[판도라(유희왕)#악몽의 십자가|악몽의 십자가]]를 발동하면서 무효화되었고, 이어서 악몽의 십자가에 의해 블랙 매지션이 포박당하는 결과가 되었다. 이후 [[레어 헌터|어둠의 가면, 빛의 가면]]과의 듀얼에서 파트너인 [[카이바 세토]]의 [[푸른 눈의 백룡]]이 공격당할 뻔하자 기습적으로 발동하여 [[가면(유희왕)#약체화 가면|약체화 가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가면(유희왕)#흉폭화 가면|흉폭화 가면]].]의 효과를 옮겨 역전시켰다. || [[파일:MysticalRiftPanel-JP-Manga-DM-NC.png|width=100%]] || [[파일:MysticalRefpanel-JP-Anime-DM-NC.png|width=100%]] || || 원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무토우 유우기]] 또한 [[마리크 이슈타르]]에게 조종당하던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죠노우치가 발동한 [[데스 메테오]]를 흡수했다. 다만 이는 죠노우치에게 말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으며, 이후 전술한 효과대로 흡수한 데스 메테오를 죠노우치에게 날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사용해 스스로 패배한다. 친구인 죠노우치를 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한 것.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180화에서도 유우기가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쥬다이의 [[코드 체인지]]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턴의 배틀 페이즈시 '''[[흑마족 부활의 관]]'''의 효과 대상을 마법사족에서 환신야수족으로 바꿔 묘지의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특수 소환했다. 카드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정령은 사실 나체 형태이지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국내를 포함한 해외 방영판에서는 옷을 입은 것으로 수정되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파일:card100003042_1.jpg|width=100%]]||[[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ysticalRefpanel-DREV-EN-ScR-1E.png|width=100%]]|| ||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정령의 거울, 일어판명칭=精霊(せいれい)(かがみ), 영어판명칭=Mystical Refpanel, 효과1=플레이어 1명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의 효과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옮긴다.)] 플레이어 1명에게 효과를 미치는 마법 카드의 효과를 이전시키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천사의 손거울]]처럼 말 그대로 마법의 효과를 반사하는 카드. '플레이어 1명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의 효과'라는 조건이 다소 애매한데, 재정상 이 카드는 "1명의" "플레이어에게" "1개의"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 카드에 대해서만 발동할 수 있다. 또한 장착 마법 / 지속 마법 / 필드 마법을 대상으로 이 카드를 사용할 수는 없다. 플레이어에게 효과를 주는 카드여야 한다는 조건상, 필드 위나 묘지 등을 지정하는 카드에는 적용되지 않고, '''카드를 드로우''' 하거나, '''패를 버리는 효과''', 그리고 '''라이프 회복 / 데미지 관련''' 효과에 한정된다. 즉, 플레이어 자체나 플레이어의 행동에 미치는 효과들에 대해 반사 효과인 것. 또한 [[화염 지옥]] 같이 양쪽 플레이어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만약 '상대는~' 같은 텍스트가 들어간 것들이 일일이 다 가능했다면 [[천성의 복종]]과 연계하여 패 2장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도 가능해진다. 흠좀무.] 따라서 발동할 수 있는 카드의 수는 많지 않다. 텍스트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1개의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재정이 있다. 효과 외 텍스트인 코스트와 맹세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지만 디메리트는 포함된다. 일례로 드로우 하는 효과 외에 턴 종료시까지 드로우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포함된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대상으로 발동할 수는 없다. 반면 그 턴에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맹세가 포함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에는 발동할 수 있다. 번 덱에서 효과 데미지를 반사해볼 수도 있지만 역시 강력한 것은 상대의 드로우 카드를 뺏는 용도. 한때는 상대의 [[욕망의 항아리]]나 [[천사의 자비]], [[압수(유희왕)|압수]]등의 효과를 스틸하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저것들이 금지가 돼서 그럴 일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지금도 상대의 [[트레이드 인]]이나 [[데스티니 드로우]]를 자기가 받아먹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특히 마법의 효과를 반사해도 코스트는 어디까지나 상대가 지불하기 때문에, 이 카드로 '1장 버리고 2장 드로우하는 카드'를 받아먹었을 경우,[* 대표적으로 [[보찰]]류의 카드들.] 상대는 발동 카드-1에 코스트-1=-2, 자신은 이 카드-1에 드로우카드+2=+1로 총 3장의 굉장한 어드밴티지 차이를 낼 수 있다. 반사할 수 있는 것은 상대의 카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카드도 가능한데, [[겸허한 항아리]] 등의 카드를 상대에게 떠넘겨 패 2장을 덱으로 되돌리도록 강요하거나, [[어둠의 유혹]]이나 [[무의 연옥]]을 사용한 후에 이걸로 상대에게 효과를 떠넘기면 상대의 패가 0장이 되는 엄청난 효과를 낼 수 있다. 첫턴에 부기트랩을 사용해서 세트했다면 처음부터 0장으로 만들수 있다. 다만, 묘지에 함정카드가 없다면 발동 안되니 주의. 사실 이 카드는 그렇게 강력한 카드는 아니었다. 활용하기에 따라 굉장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카드지만 안타깝게도 반사의 대상이 너무 까다로워 상대의 덱에 따라 자칫 발동타이밍이 오지도 않을 수도 있기에 채용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은 편이었다. 능동적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함정 카드라 자신의 마법과 연계하기에는 너무 느렸고, 그 동안 재록된 일도 없었기에 모두에게 잊혀져 가는 중이었다. '''하지만'''... [[제왕(유희왕)|제왕]] 덱이 스트럭처 효과로 갑자기 부상하게 된 이후로 이 카드의 효용 또한 갑자기 증가했다. 제왕덱의 핵심 드로우 카드인 [[제왕(유희왕)|범신의 제왕]]이나 [[트레이드 인]]을 그냥 맛있게 먹어버리고 추가로 2장을 드로우하는 엄청난 카드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것이었다. 일본의 한 [[EMEm]] 유저가 이 카드를 2장이나 사이드에 넣고 대회에서 당당하게 우승한 뒤로 그냥 잡카로만 여겨지던 이 카드의 가격이 급상승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를 상대로 사용하면 '''상대는 덱 위에서 10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자신은 2장 드로우하는'''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는 효과에 발동시 코스트인 엑스트라 덱에서 뒷면 제외한 갯수를 참조하는 효과가 있어서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한글판은 복각판 [[혼돈의 지배]]의 프로모션 카드로만 풀려서 구하기 매우 힘들다. ||<-5>수록 시리즈 || ||<(> 2001-04-01 |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출력= )] L3-02 | '''LIMITED EDITION 3 - 遊戯パック -''' [include(틀:유희왕 레어도/UR)] || ||<(> 2010-08-17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DREV-EN090 | '''[[듀얼리스트의 혁명|DUELIST REVOLUTION]]''' [include(틀:유희왕 레어도/SE)] || ||<(> 2011-12-16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IOC-KRPR1 | '''[[혼돈의 지배|혼돈의 지배 프로모션 카드]]''' [include(틀:유희왕 레어도/SE)] || === 기타 === 효과 처리가 난해하기 때문인지 OCG 룰에 준거하는 게임 시리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6 익스퍼트 2]]을 제외하면 수록되지 못했다. 그 후 [[유희왕 온라인]], [[유희왕 태그 포스|유희왕 태그 포스 2]] 이후의 시리즈부터 수록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경우 실제 활용도에 비해 UR이라는 높은 등급이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 카드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들이 놀라고는 한다. == 관련 카드 == === [[천사의 손거울]] === === [[악마의 손거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