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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191919><-5><:> [[KBS 뉴스 9/역대 앵커|[[파일:KBS_News_9_2023.png|width=70]][br]{{{#163982,#FFFFFF '''주말 남성 앵커 '''}}}]] || ||<:> 33대[br][[김태욱(기자)|김태욱]] ||<:> → ||<#163982><:> {{{#FFFFFF '''{{{#white 34대[br]정연욱}}}''' }}} ||<:> → ||<:> 35대[br][[이재석(기자)|이재석]] || ---- [include(틀:MBC·KBS·YTN 부당징계자 명단)]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07be1, #307be1, #307be1, #307be1)" [[KBS|{{{#white '''前 KBS 뉴스 9 주말 메인 앵커'''}}}[br]]]{{{#ffffff {{{+1 '''정연욱'''}}}[br]'''Jeong Yeon-wook'''}}}}}}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정연욱_기자.jpg|width=100%]]}}} || || '''생년월일''' ||<(> [[1982년]] ([age(1982-12-31)]세)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 '''직업''' ||방송 [[기자]]|| || '''국적''' ||<(>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 || '''데뷔''' ||<(> [[2009년]] [[KBS]] 35기 공채 기자 입사 || || '''소속''' ||[[KBS]] 시청자센터 시청자서비스부|| [목차] [clearfix] == 개요 == KBS 보도본부 소속 기자. 2009년 KBS 35기 입사.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소속이다. 2019년 11월 부터 [[KBS 뉴스 9]]의 주말 앵커를 맡다가 2021년 6월 13일 일요일 방송에서 마지막 진행이라고 인사하였다. == 학력 == * [[한양대학교]] 사학 학사 == 소개 == > 이름은 정연욱이고, 굳이 실명을 감출 이유가 없는 사례다. 그는 몇 해 전 경기도 모처에서 벌어진 ‘실종 아동’ 수색 현장을 취재한 뒤 SNS에 짧은 글 하나를 남겼다. 어느 저수지인가 하천에서 군경이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는데, 사실상 시신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작전이었다. 그 현장을 오래도록 지켜보다 돌아오던 길에 그가 남긴 글이다. 누구도 아닌 바로 그 ‘실종 어린이’를 향해 외친 말이었다. >“저 차가운 물에서 나오진 말아라. 어디든 살아 있어라!” > 나는 그 짧은 글귀를 보고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누군가는 그 아동이 이미 희생되고 없을 거라고, 시신이라도 빨리 찾아서 사건을 마무리하자고 생각하는 사이, 누군가는 절대 시신이 나오지 말라고, 끝까지 나타나지 않아도 좋으니 어디서든 그저 살아만 있으라고 기도한다. 바로 그 마음, 오직 ‘살아 있기만을 소망하는’ 그 마음이 휴머니즘이다. 언론인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 인간애다. > - [[박주경(기자)|박주경]] 저, <따뜻한 냉정> 중 KBS의 유투브 미디어 비평프로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의 출연 멤버이다. 35화부터 홍성희 기자 대신 고정출연.[* 고정 출연 확정후 두번째 회차인 35화때 있었던 국회 패스트트랙 몸싸움 보도때 [[https://mn.kbs.co.kr/news/view.do?ncd=4189494|한국당 '정의로운 투쟁',민주당 '혹세무민' 비판이라고 나온 KBS 9 뉴스]]를 보고 충격먹고 데스크를 극딜했던 발언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57478|KBS 뼈 때리는 KBS 기자]]라는 짤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지면서 구독자수 증가에 일조하기도 했다.] 댓글읽어주는기자들 라이브 당시 언론고시 준비중인 구독자가 있어서 기자들이 여러 이야기들을 하는 시간이었는데 본인은 '아 기자가 돼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나서 2개월뒤 KBS에 합격하였다고 말하며 주변의 질타를 받았다. 2014년 박근혜 정권때 터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뒤집혀있던 4월 21일 밤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이정현(정치인)|이정현]]이 당시 보도국장이었던 김시곤에게 전화하여 속된 말로 KBS를 조져서 당시 해경의 늑장 대처에 대한 비판 보도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WFZ4r1-iGY4|당시 이정현 정무수석-김시곤 당시 보도국장 통화 녹취록]]이 공개 되면서 세상에 드러났고, 방송법 4조 2항 위반 혐의로 [[이정현(정치인)/논란 및 비판#s-2.4|2016년 세월호 특조위가 이정현 의원을 고발하면서]] 법적 문제까지 되었지만 정작 피해자이자 동조자였던 KBS는 이 사건에 대해 침묵했다. 이때 정연욱 기자는 한국기자협회에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9581|침묵에 휩싸인 KBS…보도국엔 ‘정상화’ 망령]]이라는 제목으로 KBS의 침묵을 비판하는 칼럼을 게재했다가 KBS 높으신 분들의 노여움을 사[* [[고대영]] 사장 체재였던 이때,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이사회나 사내 징계위원회도 아닌 KBS내 비공식 사조직이었던 일명 ‘KBS 기자협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모임’에서 정연욱 기자에게 '''그런 칼럼을 올리고도 무사할 줄 알았냐'''라는 협박도 당했다고 한다. 칼럼 제목에 있는 ‘정상화’ 라는 단어가 사실은 이 조직을 말하는 것이다. 고대영 사장이 해임되고 나서 이 조직도 슬쩍 수면 아래로 사라졌지만 이들은 여전히 KBS 노동조합(1노조)이나 대놓고 어용인 제3노조, 일명 공영노조 소속으로 잘 활동하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430|이 KBS '정상화' 모임에 참여했던 기자중]]에는, 위의 한국당 '정의로운 투쟁',민주당 '혹세무민' 비판 리포트를 뉴스 9에서 보도한 [[황상무]] 앵커나, 2019년 10월 경 광화문에서 열린 [[전광훈]] 한기총 회장이 주도한 문재인 하야 촉구 집회 때 현직 기자 신분으로 단상에 올라와 문재인 퇴진 주장을 연설한 [[성창경]] 공영노조위원장등의 이름도 있다.] 이틀만에 제주총국으로 부당전보를 당했고, 한국기자협회가 정연욱 기자의 부당전보에 항의하고 전보발령에 반발해 KBS를 고소하여 승소해 부당전보는 취소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4649|#]] 그리고 2019년 11월 30일 주말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어 화려하게 복귀했다. 2023년 11월 [[박민(언론인)|박민]] KBS 사장이 취임한 이후, 비취재부서인 시청자센터 시청자사업부로 전보되었다. [[https://naver.me/x7BSFHRb|#]] == 논란 및 사건 사고 == === 연평재단 보도 관련 논란 === 2018년 10월 5일 정연욱 기자는 [[KBS 뉴스 9]]에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6851|성금 모아 만든 재단…희생장병 추모 사업은 ‘뒷전’]]이라는 탐사기획 보도를 통해 천안함 재단과 연평재단이 고가의 주택에 입주해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정작 추모사업에는 손을 놓고 있는가 하면, 국민 성금으로 마련된 예산의 상당액을 재단 운영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자료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1974)|이재정]] 의원실] 이날 KBS 뉴스9에서는 <[탐사K/단독] 모금부터 배분까지…‘천안함 성금’ MB 청와대 주도>, <[탐사K] 朴 청와대, 영화 ‘연평해전’ 수익금 배분 개입>, <[탐사K] 성금 모아 만든 재단…희생장병 추모 사업은 ‘뒷전’> 등 세 꼭지를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을 할애하며 [[이명박 정부]]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나 2019년 2월 22일 [[KBS 뉴스 12]]를 통해 '10억원을 출연해 만든 '연평재단'이 고가 주택에 사무실을 운영하며 추모 사업은 부실하게 진행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김학순 감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유가족 위로금 등에 3억4천만 원을 쓰는 등 추모 사업에 힘쓰고 있고, 운영비 절약을 위해 영화사 사무실을 무상으로 재단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알려왔다"는 [[http://d.kbs.co.kr/news/view.do?ncd=4144408|반론을 보도]]하였지만 문제는 KBS 뉴스 9에서 오보된 내용을 반론보도 한게 아닌 KBS 뉴스12에서 반론보도 하면서 이른바 '물타기'식 반론 보도라는 비판이 나왔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39|#]] === 채널A사건 허위보도 논란 === 2020년 7월 18일 KBS는 뉴스9에서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건'"…수사 부정적이던 윤석열도 타격>이라는 보도를 통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 검사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정연욱 앵커는 보도 후 앵커 클로징 멘트를 통해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 "언론의 자유를 특권으로 오해한 적은 없는지, 언론 소비자들은 언론인들에 묻고 있다"고 비판했다.''' [[파일:KBS 채널A 오보 당일 정연욱 앵커 멘트.jpg]] 그러나 이튿날 이동재 전 기자 측이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KBS의 오보가 드러났고, KBS는 사과했다.''' 정연욱 앵커는 "KBS 취재진은 다양한 취재원들을 상대로 한 취재를 종합해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지만, 기사 일부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단정적으로 표현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에 "더러운 '유착'은 KBS가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49511|진중권 "더러운 유착은 이성윤과 KBS 사이에 존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또 "MBC의 뒤를 이어 이번엔 KBS가 나섰다"며''' "'기사 일부'가 아니라 기사 전체가 허위"'''라고 비판했다. 또 "이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종합'했다는 '다양한 취재원'을 밝혀야 한다. 그들이 바로 이 공작정치의 주범들일 테니까"라고 지적했다. === 이동재 채널A 기자 관련 허위 발언 논란 === 2020년 4월 10일 KBS 유튜브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https://www.youtube.com/watch?v=Cx6TjEsfUx4|#]]에 출연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관련 허위 내용을 발언했다. > (14:22~15:02) > (정연욱) 이 보도의 핵심은..아까 우리가 잠깐 빼먹었지만 이 채널A 기자가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 '''그랬잖아요. 그게 핵심이에요. > (김기화) 저도 그 포인트가 가장 충격적이었어. > (정연욱) 그걸 지금 왜 안 다루지? 이거지. 그니까 이철씨는 뭐 이게 이 사람 주장이 맞냐 아니냐는 훗날 드러나겠죠. 어딘가에서 취재하는 중일 수도. 근데 그거는 저는 이 본질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 이철씨가 누구든 간에 '''이 언론사 기자 직함을 가진 '인간'이 "사실이 아니어도 좋으니 이렇게 말해 달라"고 한 취재과정이 드러난 게 문제인거죠.''' 거기에 대해서는 뭐 더 이상 논란과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이 아니어도 좋다"는 발언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020년 4월 3일 SNS에 올린 글에서 기인한 것으로, 허위사실이다. 최 대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동재 기자는 2021년 7월 23일 재판에 출석해 "허위글로 인격살인을 당했다"며 최 대표를 강하게 비판[[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625182|#]]하며, 정연욱 KBS 기자의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발언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KBS 정연욱은 채널A 이동재에게 고소당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친필로 사과문을 써서 제출하는 한편, KBS 유튜브에 공개사과문을 게시하는 수모를 맛봤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34787?sid=102|#]] [[파일:KBS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사과문 캡쳐.png]]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언론인]][[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1982년 출생]][[분류:한양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