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0 1em 1em;float:right;font-size:.95em;text-align:center;width:400px;max-width:100%;min-width:40%;" [[파일:정형행동 01.gif|width=100%]]{{{#!wiki style="margin:0 0 5px 0;" 전형적인 정형행동인 고개 흔들기.}}}[[파일:정형행동 02.gif|width=100%]]가까운 거리를 기계적으로 왕복하는 [[말레이곰]].}}} [목차] [clearfix] == 개요 == '''정형행동'''(定型行動, Stereotypic behavior) 또는 '''상동증'''(常同症, Stereotypy)은 주로 사육되는 동물에게서 나타나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이지만 목적이 없는 행동으로, 동물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보이는 이상행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좁은 곳에 갇혀 살 때 나타나며, [[행동풍부화]]를 통해 이러한 동물원 속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하고 있다. == 특징 == ||<#ffffff,#1f2023> [youtube(0jUHZBAd9IY)] || ||<#ffffff,#1f2023> [youtube(5VpnvILATMA)] || ||<#ffffff,#1f2023> [youtube(-eyKPD5j8B8)] || 위 영상은 [[동물원]]에서 동물이 보이는 이상 행동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격리 사육하는 동물이나 우리에 갇힌 동물은 종종 이런 정형행동을 반복하는데, 동물원에서 사육되는 동물이 '''같은 장소를 빙빙 돌거나 왕복'''하는 것은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몸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천천히 긁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몸을 전후좌우로 흔드는 행동'''도 정형 행동이다. 대한민국의 [[동물원]]들에서 많은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정형행동을 보여 충격을 준 바 있다. 동물원 [[코끼리]]의 경우에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몇몇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는 등 지루할 때 [[https://sputnik.kr/news/view/6754|정형행동]]을 주로 한다. [[분류:동물 학대]][[분류: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