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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제니퍼 로페즈}}}'''[br]Jennifer Lopez}}}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웨스턴 샷건 27권.jpg|width=100%]]}}} || || '''소속''' ||연방 보안국 || || '''계급''' ||총경 || [목차] [clearfix] == 개요 ==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실존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 물론 외모는 많이 다른데, 히스패닉 출신인 실존 가수와는 달리 전형적인 금발 백인의 모습이다.] == 특징 == * 연재처인 [[코믹 챔프|주간 소년 챔프]]에서 연재를 몇 주 앞두고 공개했던 신작 소개에선 [[루티 카틀릿]]과 비슷한 가르마를 타지 않고 두상을 따라 타고 내려오는 검은머리를 짧게 친 숏컷으로 소개되었는데, 본편에서는 익히 알려진 대로 가르마를 탄 금발 단발머리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웨스턴 샷건]]은 당초 서부 활극이 아니라 무협물로 기획되었는데, 같은 연재처 [[코믹 챔프|소년 챔프]]에서 한 발 앞서 연재한 [[강호패도기]]와 장르가 겹치면서 배경설정을 완전히 갈아 엎었다. 1화 원고만 5번을 수정할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다고 하며, 이 과정에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여겨진다. 덧붙여 당초 제니퍼의 머리스타일이 될 예정이었던 흑발 숏컷은 후에 회상으로만 등장하는 동료 보안대원 알리야에게 적용되었다.] * 담배를 피지도 않으면서 담배를 물고 다니는 특이한 습관이 있다. 이는 친구인 엘리야를 기리는 행동으로, 엘리야는 흡연을 혐오하는 사람이었다. 작중 과거를 회상할 때마다 엘리야가 [[척 블랙]]과 제니퍼에게 담배를 끊으라며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 == 작중 행적 == 1권부터 등장. 동부 타로스 시티 은행에서 오는 금괴 호송 차량의 보안을 넘겨 받으나, [[골드 로마니]]의 함정에 빠져 차량을 탈취당한다. 연막 밖에서 똑같은 차량이 두 대가 튀어나오자 당황하지만, [[척 블랙]]이 한 대는 자신이 추적할 테니 다른 한 대를 쫓으라고 신호를 줘서 [[테미 발렌타인]]이 타고 있는 차량을 바이크로 추적한다. 그러나 [[스팅 우드맥]]이 방심한 사이, 테미가 스팅을 집어던져 깔리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처음 등장 때도 그렇고 골드 로마니를 잡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며 나중에는 전담부의 담당까지 되지만 끝까지 잡지 못한다. 3권에서는 골드 건 호송 보안관으로 등장한다. 스팅이 [[셰릴 크로우(웨스턴 샷건)|셰릴]]에게 블랙 씨의 애인이라고 쑥덕이자 발끈하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 [[부족연맹]]을 소탕하는 보안대의 간부이기 때문에 부족연맹과 사이가 안 좋지만 부족연맹을 '상처입은 늑대'라고 말하는 등 본심은 싫어하지 않는 듯하다. 또한 부하 직원이 정부가 약한 이를 돕는 게 아니라 이익을 쫓는 현실에 침울해할 때 "부조리함이 넘쳐 흘러보이지? 우선은 가까운 곳부터. 그리고 힘이 닿는 곳부터. 동료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힘을 빌리고. 그 일을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군가 하고 있을 거라 믿는 일.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건 나쁘지 않잖아."라는 로맨티스트적인 모습도 보인다. 척 블랙과는 옛날 연방 보안국에 같이 근무하던 시절부터 알고 있으며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사이. 동기인 알리야와 척 블랙이 애인 관계였으며, 알리야가 죽은 뒤에는 척 블랙이 골드 로마니를 잡기 위해 나가버려 가끔 마주치며 애틋하게 바라보는 사이가 되었다. 보안국장이 척 블랙에게 "제니퍼 과장, 좋은 여자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말게"라고 하는 등 이미 작중에서 중년의 로맨스 인증을 했으며, 후반부에는 척 블랙이 "다녀오리다"라고 말하며 헤어지는 장면도 있다. 그러나 결국 척 블랙이 사망했기 때문에 에필로그에서는 매주 척 블랙의 무덤을 찾는 것으로 나온다. == 관련 문서 == * [[웨스턴 샷건/등장인물]] [[분류:웨스턴 샷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