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MC3 Jester.png|width=417]] [목차] == 개요 == >지옥에 온 걸 환영해, 데빌 ~~BOY♂~~보이. 성우 겸 모션 캡처는 아담 D. 클라크. [[데빌 메이 크라이 3]]에 등장하는 악마로 테멘니그루에 들어온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와 만났다. 광대를 연상케 하는 악마로 단테의 성질을 박박 긁으면서 도움 아닌 도움을 준다. == 작중 행적 == 일축하자면 정신 나간 광대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의 성질을 박박 긁어대는 캐릭터. 사실 이 둘은 최고의 만담 콤비. 데빌 메이 크라이 3편 최고의 더빙을 보여준 캐릭터. 특히 "Welcome to hell, '''꺄하하하하하하!!!'''"는 압권. 엄청난 민첩성의 소유자이다.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가 [[에보니 & 아이보리(데빌 메이 크라이)|에보니와 아이보리]]를 가지고 갈겨대는 총알을 '''탭 댄스'''로 피하고, 컷신에서 단테가 칼로 내리찍으려고 할 때는 또 에어 트릭마냥 '''칼이 지나가니 사라져 있다'''든가 말이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세 번 보스로 등장하는데, 한 번은 필수고, 나머지 두 번은 스킵할 수 있다. 선택으로 싸우는 제스터랑 좀 싸워 보면 왜 선택사항으로 뺐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더러운 패턴을 선사한다. 첫 조우 컷씬에서 보여준 탭댄스로 총알 피하기와 순간이동으로 검을 피하는 행동은 보스전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제대로 공격을 가하려면 제스터의 패턴이 한차례 끝나고 공격이 허용되는 시간을 노려야한다. 두 번째 싸움부터는 체력이 2/3 정도 깎이면 공을 타고 등장하는데 이 때부터는 공중 공격밖에 안들어간다. 게다가 공도 입에서 붉은 무언가를 쏘아날린다. 참고로 원래 처음 기획되었을 때 이름은 '''[[조커(DC 코믹스)|조커]]'''였다고 한다.(...) 너무 노골적인 패러디라 문제가 된 탓에 이름을 고친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스포일러)] 제스터의 정체는 [[아캄(데빌 메이 크라이)|아캄]]. 애시당초 성우가 동일했다는 점에서 예측은 가능했던 사항. 그러나 제스터의 캐릭터가 워낙에 좋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아캄과 동일 인물임이 밝혀지는 컷신에서도 [[윈드밀]] 킥으로 모든 공격을 피하는 장면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아캄도 상당한 민첩성의 소유자로 추측할 수 있다. [[분류: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