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Jacob Rutland.png|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제이콥은 그가 말하는 것보다 시로나가스 섬의 비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탐정 이케다에게 약간의 정보를 제공하지만 반절 밖에 이야기하지 않는다. >값비싼 와인을 좋아하는 알코올 중독자이다. ジェイコブ ラトランド (Jacob Rutland) [[시로나가스섬으로의 귀환]]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 영문 표기상으로 '제이콥 러틀랜드'라고 하는 것이 맞지만 일문은 그대로 번역했는지 한국어판에서는 '제이콥 라틀랜드'라고 나온다. == 작중 행적 == [[시로나가스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대부호. 흰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항상 술 냄새를 풍긴다. 그리 예의바르다고 할 수 없는 태도로 일행을 대한다. 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섬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후 [[이케다 센|이케다]]에게 말을 건다. 이전에도 같은 방식의 일이 있었다고 하면서 범인은 여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째서 그걸 아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피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이케다가 모두를 불러 우리 중에 범인이 있으며 저택 사람들은 모든 목격자를 제거하려하니 같은 방에서 다 함께 지내는 게 좋겠다고 말했을 때 반대 의견을 내세운다. 자신은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살아남겠다고 하고 그대로 방에서 나가버린다. 이케다가 범인을 추리하고 있을 때 밖에서 엿듣다가 갑자기 부리나케 달려나간다. 달려나간 제이콥은 다리에서 [[빈센트 스위프트|빈센트]]와 [[아비게일 엘리슨|아비]]를 마주한다. 거센 바람에 의해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두 사람에게 자신은 범인을 알아냈다고 하며 협상을 시도하는데, 바로 빈센트에게 [[헤드샷]]을 맞고 죽어버린다. 그렇게 리타이어하는 듯 했으나 모두를 죽이려는 빈센트에 의해 좀비가 되어 일행을 공격한다. [[지젤 리드|지젤]]의 기억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이전부터 시로나가스섬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행위에 동참하고 있었다. 처음 제이콥을 만났을 때 이케다에게 섬에 온 목적에 대해 피와 살 중 어느 쪽인지 물어보는데, 피는 장기매매를 의미하고 살은 성매매를 뜻한다. 과거 심심풀이 내기로 잡혀온 소녀들을 불태워죽이고는 했던 [[인간 쓰레기]]. [[토마스 해링턴]]이 살해당한 방식은 제이콥이 고안해낸 방법이다. [[분류:시로나가스섬으로의 귀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