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출마 예상 후보군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선에 등록한 후보, rd1=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 other2=각 정당별 후보자 경선, rd2=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제19대 대통령 선거)]
[include(틀:제19대 대통령 선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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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대권주자들의 목록이다. 지난 대선마다 유력한 후보에 들었으나 떨어져 권토중래를 하는 사람들(문재인,안철수 등), 새로이 떠오른 사람들(심상정) 등 후보군이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 아래의 목록은 [[가나다순]]으로 작성했다. 요약 차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개인 문서를 참고할 것.'''
인물들의 출생지는 출생 당시의 [[행정구역]]을 따랐다.
실제 출마 후보는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를 참고할 것.
== 원내 정당 ==
[include(틀:제20대 국회의 원내 구성)]
=== [[더불어민주당|{{{#004ea2 더불어민주당}}}]] - [[문재인|{{{#004ea2 문재인}}}]]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문재인)]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svg|height=30]]]]''' }}} ||<:>{{{+1 '''[[문재인|{{{#FFFFFF 문재인 (文在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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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53년]] [[1월 24일]], [[경상남도]] [[거제시|거제군]][* 현 거제시] ||
||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 본선 2위 (48.02%, [[민주통합당]]) ||
|| {{{#fff '''상황'''}}} ||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 ||
|| {{{#fff '''기호'''}}} || '''1번''' ||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
2016년 8월 21일, 지지자들과 함께 [[울산]]을 방문했을 때 지지자들에게 "나는 재수에 강하다"[* 실제로 문재인은 대입 재수생이다. [[종로학원]] 진입 시험 1등으로 학원비를 면제받고 재수하였다.], "준비된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강력하게 시사했다고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2번 도전, [[김대중]] 전 대통령도 4번 도전 끝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오랜 시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막판에 성공적인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외부 인재 영입]]과 대규모 온라인 입당 열풍을 이끌어내 절망적이었던 민주당 분위기를 잘 환기시켰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대표와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야]][[국민의당(2016년)|권]][[정의당|이]] 분열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 확보를 막고 [[더불어민주당]]의 [[20대 총선]] 승리를 직접 견인해내 [[더불어민주당]] 대세론의 진 주인공이 되는 반전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를 기준으로 현재 야권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대권 주자로서 '문재인 대세론'을 몰고 다니는 중이다. 우선 대통령 선거 본선을 치러본 경험이 없는 다른 대권주자들과는 달리, 이미 그 당시만 해도 [[박근혜]]라는 보수 진영 최고의 정치 스타를 상대로 본선을 치러본 경험이 있고, 그때 이미 충분한 인지도를 쌓아놨으며, [[18대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캠프와의 공방전을 거치면서 개인 처신에 관해서는 더 이상 털릴 게 거의 없는 후보로 평가 받는다.
특히 정보 분야 쪽 인력 풀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 받았었는데 이번 [[20대 총선]]에서 검사 출신이고,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하다 팽당했던 [[조응천]], 경찰의 [[표창원]], 국정원 인사처장을 지낸 [[김병기(정치인)|김병기]] 등을 데려와 20대 국회의원 당선을 도우면서 이 분야의 약점을 대부분 보완했다는 평가다.
2016년 11월 20일에 열린, 야권 대권주자들의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8명 중 1명으로 참여하였다.
국내 정치계에서 10년간 떠나 있던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는 달리 이미 [[18대 대선]]에 한 번 털려본 [[문재인]] 본인에게는 대권을 가로막을 만한 큰 의혹이 없었으나[* [[제17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탈락하였으나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당선되어 대통령이 된 [[박근혜]]는 검증을 잘 못해서 이런 정책을 펼쳤냐는 반론이 가능하다. 그러나 [[썰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이 한 말처럼 박근혜 당시 후보에 대해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2007년 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이 있지만, [[최순실]]이 언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시점에서 터졌기 때문에, 언론플레이로 보는 의견이 다수다. 증언도 사람마다 엇갈리고, 그때 [[문재인]] 전 대표는 [[참여정부]] 비서실장이라서, 논란에 대한 책임도 얼마만큼 짊어질지를 알 길이 없다. 또한 교차 검증이 가능한 다른 유의미한 증거가 아직 부족하다.] 캠프 몸집이 커지면서 캠프 내의 인사들로부터 각종 구설수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18대 대선]]때 [[박근혜]] 캠프 측에서 꺼내들었던 아들 [[문준용]]의 공기업 채용 특혜 의혹을 반 문재인 진영에서 재점화시켜 이 문제가 다시 언론을 타기도 했다.
'''2017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2017년 4월 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159731|더불어민주당 완전국민경선제에서 득표율 과반 이상을 승리하며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경선 이후 [[안철수]]와 다시 양강구도를 이루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경선에서 탈락한 [[안희정]],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한 점.[* 문재인 지지자들은 특히 다른 경선후보 지지 의원들에게 18원 후원금이나 문자 폭탄을 보냄으로써 그들에게 상처를 안겨주었고, 이는 선대위 구성에서 [[박영선]], [[변재일]]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고 [[김종인]] 의원이 탈당을 하며 [[이언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으로의 입당을 결정하게 되는 배경으로 작용하였다. 결국 이로 인해 문재인 후보는 안희정, 이재명 지지자들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되었다.]
* 중도층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점.[* 사실 문재인의 지지세가 상승한 것은 [[박근혜]]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나 [[박근혜]]가 [[탄핵]]되고 나자 이제는 적폐청산 외에도 다른 것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었지만 문재인 본인과 문재인 캠프에서는 그러한 방안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했다.]
* 아들 [[문준용]]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단지 네거티브 전략으로 치부한 점.
[[박근혜 탄핵|박근혜의 탄핵]]을 계기로 후보 검증을 더욱 면밀히 하게되는 유권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문재인의 모습에 실망한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15대 대선]], [[16대 대선]]에서 대세론을 형성하던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도 아들 병역 특혜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김대중]]과 [[노무현]] 후보에게 연속해서 패배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래서인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대표는 [[문재인]]의 모습에서 [[이회창]]의 모습이 겹친다고 말하고 있다.]
이후 문재인과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전략을 바꾸어 [[안철수]]보다 더 나은 정권교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있으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보다 더 많은 의석 수, [[참여정부]]에서의 참모 경험, 4년 전에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만큼 충분히 검증된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 법적 대응도 하고 해명도 적극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중도층을 포용하기 위해 안희정, 이재명과 화합을 다지는가 하면 그 캠프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선대위에 인선하였다. 또한, 여러 정책과 공약을 계속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비문 중진에서 [[이종걸]]은 물론이고 백의종군까지 선언했던 [[박영선]], [[변재일]]까지 선대위에 끌여들여서 [[친문]]패권 논란도 종식시키는 상태이다.
===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 - [[홍준표|{{{#c9151e 홍준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홍준표)]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홍준표|{{{#FFFFFF 홍준표 (洪準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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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54년]] [[12월 5일]], [[경상남도]] [[창녕군]] ||
|| [[제17대 대통령 선거|{{{#fff '''17대 대선'''}}}]] || [[한나라당]] 경선 4위 ||
|| {{{#fff '''상황'''}}}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2번''' ||
>'''지키겠습니다 자유대한민국, 당당한 서민대통령'''
전 [[한나라당]] 대표이자 [[경상남도지사]]이다.
[[경상남도지사]] 시절 '''무상급식 중단 정책'''과 '''[[경남기업 회장 자살 사건|성완종 스캔들]]'''에 연루된 뒤로는 서울중앙지법으로 부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으로 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8/2016090801382.html|#]], 심지어 지방자치단체장에게는 사실상 탄핵에 해당하는 주민소환이 이루어질 뻔했다.
사살상 홍준표는 대권 도전이 불가능해진 상태였으나 2017년 2월 16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출마는 가능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678785|#]] 하지만, 대선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며, 그 동안 성완종 리스트와 무상급식 중단 논란으로 인해 손상되었던 이미지를 짧은 시간에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가 과제. 게다가 연일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끊임없는 네거티브와 막말 논란을 일으키면서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
'''2017년 3월 18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후보 중 [[친박|친박계]]의 조직력에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한때 홍준표 후보가 [[친박]]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강성 친박을 제외한 친박에게 비교적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는 점.[* 홍준표는 [[박근혜]]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여럿 했었다.]
*[[이재명]]이 사이다 발언과 행보로 진보 지지층에게 어필했던 것처럼 보수층에게 먹히는 사이다 발언을 하고 있다는 점.[* 홍준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고 있다. 이러한 점은 강경 보수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요소로 꼽힌다.]
*[[바른정당]]과의 단일화에 용이하다는 점.[* [[친박]]에 속하는 [[이인제]], [[김진태]] 후보의 경우 [[바른정당]]과의 단일화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이전부터 단일화를 주장해왔던 [[유승민]]조차 [[친박]]의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와는 단일화 할 수 없다고 못을 박은 상황이라 불가능하지만, 홍준표 후보는 [[친박]]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른정당]]과의 단일화에 용이하다.]
그러나 홍준표 본인은 무당층과 중도층, 그리고 진보 지지층에 대한 확장력이 무척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바른정당]]과의 단일화를 통해서 보수층의 표를 결집시킬 수 있을진 몰라도 무당파 중도층과 진보 지지층의 눈쌀을 찌푸리게 할 만큼 홍준표 본인 스스로도 그동안 [[어그로]]를 많이 끌어왔기 때문에 그간의 발언이나 행적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 이런 지지층에게까지 어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게다가 홍준표가 다른 지자체들은 멀쩡하게 돌리고 있는 무상급식 정책을 홀로 중단시켰을 때 [[경상남도]]에서는 [[http://www.nocutnews.co.kr/news/4390113|'''이제 경상남도에서 새누리당 생명은 끝난 줄 알라''']]는 극언까지 나왔을 정도로 반발이 심했고 그 여파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한다. 홍준표의 무상급식 중단 때문에 급식비 부담까지 짊어지게된 3040대 경남도민들이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나온 홍준표를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마음으로 찍어줄 것인지, '이날만을 기다려왔다'는 마음으로 보복 투표를 할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2017년 3월 31일, 경선 결과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http://v.media.daum.net/v/20170331153242112|#]]
홍준표가 이번 대선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을거라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모래시계'로 알려진 유능한 검사 이미지가 있다는 점.
* [[박근혜]]와 거리를 둬서 [[친박]]의 이미지가 없다는 점.
* [[국회의원]], 도지사 등 공직 선출 경험이 많다는 점.
* 보수지지층이 보다 확실한 보수색을 가진 후보를 원한다는 점.
* [[대한민국|한국]]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지도자들처럼 '스트롱맨'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점.
하지만 이번 대선이 가시밭길이 될 것이라는 측면도 존재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막말 논란이 잦다는 점.
*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배출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후 구속이 된 상황까지 왔다는 점.
*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서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다는 점.[* 실제로 [[바른정당]]의 대선후보인 [[유승민]]은 '''출마자격도 없는 사람이 출마한다며''' 홍준표의 이러한 약점을 계속 거론하고 있다. 이것은 향후 대선행보에 있어서도 다른 진영의 후보들이 계속해서 홍준표를 공격하는 요소로 쓸 것이 뻔하다.]
* [[바른정당]]과의 보수 단일화를 위해서는 [[친박]] 청산이 필수적인데 홍준표가 이를 거부하고 있다는 점.[* 심지어 중도로 분류되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는 연대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선대위는 중앙선대위 대신 지역선대위를 기반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애초에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려 했으나 본인이 고사하고 비대위원장에서도 사퇴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 대신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 [[정우택]]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발탁하고, 여러 인물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홍준표는 [[제13대 대통령 선거|1987년 대통령 선거]] 모델을 생각하면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즉, [[유승민]]과의 단일화를 이루어 단일화 후보로 자신이 나서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이렇게 4자 구도가 되어 자신이 승산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당시 [[전두환 정부]]는 독재정치로 인해 민심을 잃었지만 그래도 경제 하나만큼은 좋았으며 외교 면에서도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유치할 정도로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은 경제, 외교면에서 완벽한 낙제점을 받았다.[* 경제 면에서는 가계부채 증가, 청년실업 증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몇백조 원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발생한 책임이 있으며, 외교 면에서 홍준표 후보조차도 졸속이라고 평가하는 위안부 협정, 미중간 어중간한 줄타기로 인한 대미,대중관계 악화등이 있다.] 따라서 1987년 [[민주정의당]] 상황은 그냥 양반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홍준표]]가 머리가 나쁜 정치인이 아니라는 걸 볼 때, [[문재인]], [[안철수]] 등 진보 진영의 집권을 막거나 막지 못하더라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을 통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의 재건을 위해 출마한 것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즉 본인이 유승민과의 단일화를 통해 완주하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심상정 4자 구도로 흐름이 흘러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홍준표로 보수, 중도층 유권자가 옮겨 갈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홍준표는 예전부터 [[박근혜]]를 비판한 인물이다.] 당선까지는 어렵더라도, 그가 의미있는 득표를 기록한다면 대선 후 [[자유한국당|두]] [[바른정당|보수정당]]이 하나로 합쳐질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지고, 더불어민주당에게 뺏긴 원내1당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서 두 당이 더는 떨어져 있을 이유 또한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도 [[자유한국당]]의 절대 다수는 [[친박]]이라서 [[비박]]으로 구성된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과의 재결합을 원할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유승민]]을 포함한 바른정당 후보들의 주장은 보수 성향 후보끼리의 단일화이지 합당이 아니며, 그나마도 홍준표가 [[바른정당]]을 두고 '스스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라면서 부정적으로 보는 상황에선 후보 단일화조차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당 내에서도 강성 친박 세력들은 [[바른정당]]과의 합당은 배신자를 끌어들이는 꼴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고 국민들의 맹렬한 비난을 받는 홍준표를 바른정당이 포용할 가능성도 낮다. 홍준표가 출마를 선언한 이유가 뭐든지 간에, 보수정당을 재건해봤자 별로 지지도 못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강성 친박 중 하나인 [[조원진]]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대선 후보로 출마한 상황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게 되었다. 홍준표는 강성 친박 세력을 지지대열에서 이탈시키지 않기 위해 [[박근혜]]가 파면되고 구속되자 [[친박]]은 더 이상 없다며 [[바른정당]]이 보수 단일화의 필수 요건이라고 요구한 친박 인적청산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선대위나 당직 중요기구에 친박들을 대거 기용했다. 그러면서도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추진하여 단일화를 성사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이러한 두 가지 카드 모두 [[바른정당]]의 완강한 거부[* [[바른정당]]은 홍준표가 [[성완종 리스트]]로 재판받고 있는 점, 친박 인적청산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아 단일화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 [[조원진]]의 탈당과 대선 출마로 인해 보수 단일화도, 집토끼인 강성 친박 세력을 지키기도 어렵게 되어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의 계획이 타격을 입게 되었다. 물론 강성 친박 의원들은 현재까지 추가 탈당은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상황에 따라 추가 이탈이 있을 수 있어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설적으로, 이탈이 더 빨라질 경우 [[바른정당]]이 줄기차게 요구해오던 [[친박]] 청산이 자동적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이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국민의당(2016년)|{{{#006241 국민의당}}}]] - [[안철수|{{{#006241 안철수}}}]]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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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62년]] [[2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밀양군]][* 현 [[밀양시]]] ||
||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무소속) ||
|| {{{#fff '''상황'''}}} || '''국민의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3번''' ||
>'''국민이 이긴다'''
2011년 11월,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촉발된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정치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지는 "안철수 현상"이 일어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320870|#]] 그런데 안철수 원장이 민주당에서 앞서던 [[한명숙]], [[박영선]] 후보가 아닌 5%대 지지율의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지지선언하여 화제가 된다. 박원순 후보는 민주당과도 후보 단일화를 한 뒤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2012년 7월, 계속되는 국민들의 양당 혐오와 안철수를 향한 정치 출마 요구에 따라 책 "안철수의 생각"을 출간하고, 그 내용과 공약들이 다수 국민들의 공감을 얻는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막강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상대로 다시금 거론되었으나, [[문재인]] 후보와 껄끄러운 단일화 과정을 거친 뒤 사퇴했고, 결국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2014년 6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2013년)]]이 대선 때처럼 패배를 할 수 없기에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합당한다. 이후 야당의 지도부를 [[안철수]]와 [[문재인]]이 번갈아 맡게 된다.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앙숙 안철수의 [[국민의당(2016년)]]과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이 갈라서게 된다. 무려 민주당에서 호남을 떼어냈기에 새누리당의 단독 180석 돌파도 예측되었지만, 문재인이 수도권에서 대승하여 더불어민주당이 1당이 된다.[* 당시 유권자들이 "민주당의 적폐들을 안철수가 데리고 나가줬다"고 판단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이 "[[안크나이트]]" 유머 시리즈로 정리되곤 하였다. 1편이 2016년 총선, 2편이 2017년 대선, 3편이 2018년 지선.] 또한 [[국회선진화법]] 아래에서 민주+국민 쪽으로도, 새누리+국민 쪽으로도 '''180석이 되지 못 해서''' 제3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어필하지 못 하게 되고, 3당이 합의해야만 굴러가는 식물국회로 돌입했다.
'''2016년 8월 28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46183&date=201608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안철수는 다른 대권주자들 중에서 [[박근혜]]의 [[탄핵]]을 주장한 시점이 빠른 편이지만, 그리 주목 받지 못하였다. 또한 그 과정에서 당 장악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특히 새로운 원내대표로 호남계 인사가 당선되면서 그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그 이후 당대표 마저 [[박지원]]이 당선되면서 당 내 입지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여 출마 전선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였다. 국민의당이 사실상 [[호남 자민련]]으로 변하면서 안철수의 행보도 불투명해졌다.
2016년 11월 20일에 열린, 야권 대권주자들의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8명 중 1명으로 참여하였다.
2017년 3월 31일, 안철수는 사면심사위원회를 활성화하여 대통령의 사면권한 남용을 막아야 한다고 하였고[[https://www.yna.co.kr/view/AKR20170331096900001|#]] 그 과정에서 기자가 박근혜의 사면에 대해 물었을 때 '국민이 원한다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 발언하였다. 일각에서는 '[[박근혜]]를 사면하려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였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난하였다. 국민의당과 안철수측은 이에 반발하며, 대통령의 사면권한 남용방지를 위한 원론적인 입장표명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 비방을 중지하라고 대응했다. 이에 대해 다시 안철수를 비판하는 측은 '국민이 원한다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는 발언에서 "국민이 원한다면 이라는 전제가 모호하며 후에 다시 말 바꾸기를 하려는것 아니냐"며 안철수를 비판했고 이에 다시 안철수의 발언을 옹호하는 측은 국민여론을 수렴하여 사면위원회가 결정할 일이며 이미 국민여론 절대 다수가 사면을 결사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박근혜를 사면 할 이유도 없는데 단지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할 내용이라는 말을 과장하여 마치 대통령의 사면권을 박근혜를 사면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처럼 왜곡, 비약, 과장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오히려 이재명을 제외한 민주당 어느 후보도 박근혜 사면 불가 방침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내로남불식 네거티브 전략은 본인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행위라며 반발했다.
2017년 4월 4일, 경선 결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부인인 김미경 교수의 1+1 채용 의혹, 국민의당 경선과정에서 불법 동원 의혹, 조폭 연루 의혹, 단설 유치원 관련 논란 등 수 많은 논란이 터지고 있음에도 본인은 물론이고 [[국민의당(2016년)|당]]까지도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 [[바른정당|{{{#00b1eb 바른정당}}}]] - [[유승민|{{{#00b1eb 유승민}}}]]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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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58년]] [[1월 7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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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기호'''}}} || '''4번'''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보수의 새희망'''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이다.
원래 2007년 당대표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해 원조 친박으로 불렸다. 그러나, 노선과 견해차이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제18대 대통령 선거|18대 대선]] 직전 갈라져서 언론 등에서는 탈박이라고 불렀다.
[[김무성]] 대표와 주거니 받거니 하며 적당히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우는 그냥저냥 일 잘하는[* 이철희 소장이 썰전에서 지속적으로 KY 체제에 칭찬을 할 정도로 김무성 대표와의 궁합도 좋고, 일도 잘했다.] 원내대표였으나 야당과 합의하여 국회법 개정안[* 대통령 시행령을 국회가 수정할 수 있게 요구->청하는 법안이다.]을 통과시킨 이후 여당과 청와대 간의 갈등이 일어났고, 2015년 6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를 주도한 그에게 배신의 정치를 운운하며 폭탄발언을 날림으로써 순식간에 [[친박]]과 [[비박]]간의 갈등의 중심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결국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지만 사퇴 연설에서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상당히 요란하게 사퇴했다. 그러던 중 3월 23일, 공천 문제와 관련하여 탈당을 선언했다. 이후 김무성의 [[옥새런]] 사건을 통해 그가 출마한 [[동구 을|대구 동구 을]]이 새누리당 무공천 지역이 되었고,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무난히 당선되었다. 친박과의 갈등으로 복당이 요원해보였으나 6월 16일 비대위의 결정으로 전격적으로 복당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도 친박과 비박간의 갈등이 있었다.
진보 계열에서도 '말이 통하는 보수'라고 불리며 반감이 적다는 것 또한 강점이었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정치적인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이 알려지면서 최소한 2007년부터 박근혜의 연설문이 당 외부의 어딘가를 거쳐서 수정되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었다. 이때 2005년 박근혜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10개월 일하고 2007년 박근혜 대선캠프 정책메시지단장을 역임하는 등 원조친박이었던 유승민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낄 수밖에 없지 않냐는 것이 쟁점이었다.[* 일단 이 부분은, 정황상 유승민이 박근혜와 친한 사람 중에 최순실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모를리가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본인도 딱히 부정하지 않는 편이었다. 다만 최순실이 구체적으로 어떤 짓을 했는지를, 그리고 연설문을 고치던 사람이 최순실이라는 것을 유승민이 알았는지의 여부가 핵심 떡밥이었다.] 거기에 박근혜의 정치적 기반인 [[대경권|TK]] 지역에서는 이미 배신자로 낙인찍혀 큰 지지를 얻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다.
'''2017년 1월 26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989503|#]]
2017년 2월 1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강력하게 부상하는 대선 후보로 점쳐졌다. 기존 반기문이 소유하고 있던 보수 지지세를 등에 업을 수 있고,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 또한 반기문 보다 좀 더 젊고 진보적인 보수 이미지를 추구하기 때문에 대선 후보로서 유리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계속해서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보수 후보 단일화론을 주장하면서, 탄핵 정국 이후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발이 극에 달한 기존 야당 지지층은 물론 중도~중도보수층의 지지도 얻지 못했으며, 극우에 가까운 보수는 투표를 안하면 안했지, 바른정당을 지지할 생각을 안하고 중도층에게는 [[안철수]]가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게 샌드위치를 당하는 신세이기 때문이었다.
2017년 3월 28일, 경선 결과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 [[정의당|{{{#ffcc00 정의당}}}]] - [[심상정|{{{#ffcc00 심상정}}}]]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심상정)]
|| {{{+2 '''[[정의당|[[파일:정의당 V 로고.png|height=30]]]]''' }}} ||<:>{{{+1 '''[[심상정|{{{#000 심상정 (沈相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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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출생'''}}} || [[1959년]] [[2월 20일]], [[경기도]] [[파주시|파주군]][* 현 경기도 파주시] ||
|| [[제17대 대통령 선거|{{{#000 '''17대 대선'''}}}]] || [[민주노동당]] 경선 2위 ||
|| [[제18대 대통령 선거|{{{#000 '''18대 대선'''}}}]] ||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진보정의당]]) ||
|| {{{#000 '''상황'''}}} || '''정의당 대선 후보''' ||
|| {{{#000 '''기호'''}}} || '''5번''' ||
>'''노동이 당당한 나라,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
[[정의당]] 3선 [[국회의원]]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당시 [[고양시 갑]]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야권연대가 불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2.9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본인의 높은 확장성을 입증했다.
[[박근혜]] 탄핵 소추 과정에서 야당 3당 공조를 이끌어낸 커맨더 역할을 휼륭하게 수행하며 지지율과 인지도가 올랐고 팬클럽도 생겼다.
2016년 11월 20일에 열린, 야권 대권주자들의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8명 중 1명으로 참여하였다.
'''2017년 1월 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2017년 2월 16일, 경선 결과 정의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심상정 대표는 두 번 연속으로 [[진보정의당]], [[정의당]]의 대선 후보가 되었다.]
=== [[새누리당(2017년)|{{{#d91e48 새누리당}}}]] - [[조원진|{{{#d91e48 조원진}}}]]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조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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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상황'''}}} || '''새누리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6번''' ||
>'''대한민국을 확실히 살릴 대통령'''
소위 [[삼성동계]]로 칭해지는 강성 [[친박]]의 일원이며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현재의 새누리당은 친박단체 [[탄기국]], [[박사모]] 측에서 독자적으로 결성한 정당으로, [[자유한국당]]으로 개칭한 구 새누리당과는 전혀 계보가 다른 정당이다. 다만, 완전히 다른 정당이라고는 보기 힘든 것이 새누리당에 자유한국당 극성 친박이 가담할 수도 있다. 더불어, 사실상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중 강경파들이 모여서 만든 원외 프리덤 코커스 같은 존재라서 완전히 다르다고 보기는 힘들다.
[[4월 8일]] 개최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을 얼치기 우파 정당이라고 비난, 탈당을 선언하였다. 새누리당 합류 이후 출마가 유력해졌으며,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 역시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과 없는 정당은 하늘땅 차이로 다르다"며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분을 영입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 분이 오늘 여기 나오셨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원진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173193&sid1=001|#]]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최종 추대되었다. 이로 인해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은 어느 정도 타격을 입게되었다. 가뜩이나 홍준표는 2위로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김진태(정치인)|김진태]]의 지지자들을 온전히 흡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탄핵 반대세력을 달래고자 [[박근혜]]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으며 친박계를 선대위나 당직에 대거 등용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선대위의 명단이나 당직 인사를 자세히 보면 친박계가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더불어민주당]] 조차''' 현재 [[문재인]]이 [[안희정]]과 [[이재명]]의 표를 제대로 못 긁어와서 [[안철수]]와 접전을 했다. [[자유한국당]]이 [[바른정당]]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진박]]세력의 존재 때문인데 [[진박]] 표를 뜯기게 되면 [[자유한국당]]은 말 그대로 싸그리 다 아작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조원진의 대선 출마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심지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19|극우 신문인 뉴스타운마저 조원진의 대선 출마를 대차게 까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탈당과 대선 출마로 인해 강성 친박 지지자들의 일부가 이탈할 것이 예상되면서 [[자유한국당]]의 후보 [[홍준표]]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자유한국당]]은 다급해진 나머지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함께 가야할 존재라며 보수대연합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지지자들의 성향도 다르고 오히려 역효과만 날 것이 뻔한 단일화를 양쪽이 응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고 조원진 본인도 완주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바른정당은 대통령 탄핵과 구속을 주도한 역적 세력이며 같이 갈 수 없다는 입장이며 이는 자유한국당의 주축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강성 친박 지지세력도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당장 당내 최종경선 2,3위를 차지한 김진태와 이인제는 바른정당과의 단일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경선 과정내내 홍준표 후보와 각을 세웠다. 당내 세력기반이 미약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 입장에서는 이들을 무시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홍준표 후보가 바른정당과의 단일화를 시도한다면 자유한국당의 주축세력인 강성 친박지지 세력의 반발만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다. 바른정당 입장에서도 이들과 단일화를 해버리면 창당명분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지지층들도 대부분 [[안철수]] 후보 쪽으로 이탈해버릴 것이라는 여론조사도 나온 상황이라 실리도 없는 단일화를 단행할 이유가 없다.]
== 원외 정당 ==
=== [[경제애국당|{{{#781482 경제애국당}}}]] - [[오영국|{{{#781482 오영국}}}]]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오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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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57년]] [[8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서귀포시|남제주군]][*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 {{{#fff '''상황'''}}} || '''경제애국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7번''' ||
>'''경제대국-국민행복, 문제는? 경제다!!'''
>'''경제대통령'''
의료기 제조회사인 하하그룹 회장. 가정용 대장 세척기를 개발하여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고, 대한민국 유망 중소기업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기업인이다.
대선후보 등록 마감을 겨우 열흘 앞둔 '''2017년 4월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blog.naver.com/01077047759/220976288335|#]], 이후 최종후보로까지 등록했다.
[[http://www.hahav.com/bbs/board.php?bo_table=sub05_01&wr_id=45|본인이 말하는 출마 동기]]를 보면, 경제애국당원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설득과 권유를 받고 "대한민국을 경제대국,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전 인류가 잘 살고 행복한 지구촌, 전쟁 없고 분쟁 없는 지구촌"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 [[국민대통합당(2017년)|{{{#f26f21 국민대통합당}}}]] - [[장성민|{{{#f26f21 장성민}}}]]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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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nfo.nec.go.kr/100120961.jpg|width=100%]]}}} ||
|| {{{#fff '''출생'''}}} || [[1963년]] [[9월 5일]], [[전라남도]] [[고흥군]] ||
|| {{{#fff '''상황'''}}} || '''국민대통합당 대선후보''' ||
|| {{{#fff '''기호'''}}} || '''8번''' ||
>'''99% 국민에게 희망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재택 비서를 거쳐, [[16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17대 대선]]에서 국민선택이라는 정당을 창당하여 대선에 출마하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가장 최근에는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진행 능력에 논란이 제기되면서 하차한 상태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49|2016년 12월 21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2017년 1월 17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세한 구상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2017년 1월 11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와 경선하겠다고 선언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1/2017011102626.html|#]] 하지만,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 논란으로 인해, 당내 국회의원 39명 중 23명이 호남을 지역구로하는 국민의당은 호남 여론을 의식하여 입당을 유보하였고, 결국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입당이 불허되었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8&aid=0003826315&sid1=&ntype=RANKING|#]]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로, [[기독자유당]]을 만들었던 [[전광훈]] 목사가 지지를 선언한 후보이기도 하다.[[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C%8B%A4%ED%8C%A8%ED%96%88%EB%8D%98-%EA%B8%B0%EB%8F%85%EC%9E%90%EC%9C%A0%EB%8B%B9-%EB%8C%80%EC%84%A0-%EC%B6%9C%EB%A7%88-%EC%84%A0%EC%96%B8%ED%95%9C-%EC%9E%A5%EC%84%B1%EB%AF%BC%EA%B3%BC-%ED%95%A8%EA%BB%98-%EB%B6%80%ED%99%9C-%EA%BF%88%EA%BE%B8%EB%82%98-73648.html|기독일보]], [[http://m.hdherald.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합동헤럴드]], [[https://www.google.co.kr/amp/m.newsnjoy.or.kr/news/ampArticleView.html%3Fidxno%3D208312|뉴스앤조이]]
2017년 3월 27일, 본인을 중심으로 창당된 [[국민대통합당(2017년)|국민대통합당]] 창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http://m.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94118&daum_check=1|#]] 이후 4월 3일, 정당 등록에 성공하였다.
2017년 5월 2일, 지지세력의 한 축이었던 [[전광훈]]과 [[기독자유당]]이 돌연 [[홍준표]] 지지를 선언하였다.[[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92|#]] 그것도 장성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 [[늘푸른한국당|{{{#085c81 늘푸른한국당}}}]] - [[이재오|{{{#085c81 이재오}}}]]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이재오)]
|| {{{+2 '''[[늘푸른한국당|[[파일:늘푸른한국당 아이콘.png|height=30]]]]''' }}} ||<:>{{{+1 '''[[이재오|{{{#fff 이재오 (李在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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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Joh!.jpg|width=100%]]}}} ||
|| {{{#fff '''출생'''}}} || [[1945년]] [[1월 11일]], [[강원도]] [[강릉시|강릉군]] [[동해시|묵호읍]][* 현 [[강원도]] [[동해시]]] ||
|| {{{#fff '''상황'''}}} ||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9번''' ||
>'''개헌 대통령'''
[[이명박]] 정부 시절 실세로 불린 [[친이]]계 좌장.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때 [[친박]]계가 주도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구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그 후 복당하지 않고 [[최병국(1942)|최병국]] 등과 함께 중도 성향의 신당 창당 작업에 착수, 2016년 8월 10일 '중도신당' 현판식, 8월 16일 늘푸른한국당(약칭 : 늘푸른당) 당명 결정, 9월 6일 중앙관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거쳐 마침내 2017년 1월 11일, 정식으로 [[늘푸른한국당]]을 창당하였다.
2016년 말, 정계를 통째로 뒤흔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핵폭탄급 정계개편 소요]]가 발생하자 정계 개편의 한 축으로 떠오를 것이 예상되었으나, 원외정당인데다 또다른 중도 성향 정당들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도 다른 애매한 포지션으로 인해 정치권 및 언론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진 상태.[* 국민의당은 호남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계 정당]]이며, 바른정당은 [[김무성]], [[유승민]] 등 보수성향이 강한 인물들이 중심이 된 정당. 이에 반해 이재오는 [[친이]]계 인사이자, [[민중민주주의]] 계열 운동권 출신이라 국민의당과도, 바른정당과도 함께하기 쉽지 않다. [[이재오]] 및 [[늘푸른한국당]]의 성향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이재오|해당 항목]] [[늘푸른한국당|참조]]]
창당과 함께 [[손학규]], [[정운찬]] 등을 대선후보로 영입하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자, 당 대선기획단은 2017년 2월 16일에 전체회의를 열어 [[이재오]]를 대선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의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6&aid=0010420372|#]] 마침내 2월 28일, 전체 당직자 연석회의에서 72명 중 67명(92%)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대선 후보로 추대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8&aid=0003761286|#]] 3월 12일, 대선후보 추대를 수락하였다.[[http://naver.me/xMwVO66c|#]]
'''3월 20일,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120129|#]]
15명 중 유일하게 반공법 위반 전과가 있다. 의외로 통일공약만큼은 [[정의당]] 수준으로 진보적인 공약을 내세워서 군소후보 토론회 최대의 승자였다는 평.
=== [[민중연합당|{{{#ee5927 민중연합당}}}]] - [[김선동(1967)|{{{#ee5927 김선동}}}]]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김선동(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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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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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67년]] [[9월 9일]], [[전라남도]] [[고흥군]] ||
|| {{{#fff '''상황'''}}} ||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
|| {{{#fff '''기호'''}}} || '''10번''' ||
>'''이제는 세상을 바꾸자, 민중후보 김선동'''
제18,19대 [[순천시(선거구)|순천시]] 국회의원이었다.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려, 마약류 및 총기류 소지 법률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그 공석은 새누리당 [[이정현(정치인)|이정현]] 후보에게 넘어갔다.]
'''2017년 2월 27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http://99people.kr/pages/?p=14&b=b_1_1&m=read&bn=527|당내 경선 예비후보로 단독출마,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25일, 투표 결과 찬성 9,677표(95.4%)를 득표해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민중연합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투표 방식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한 찬/반 투표였으며, 유효 선거권자 14,072명 중 10,148명(72.1%)이 투표했고, 김선동 후보는 온라인 투표에서 6,921표의 찬성표와 210표의 반대표, ARS 투표에서 2,756표의 찬성표와 261표의 반대표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4월 15일, [[이재오]]와 함께 후보 등록을 했다.
=== [[한국국민당(2015년)|{{{#013588 한국국민당}}}]] - [[이경희|{{{#013588 이경희}}}]]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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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74년]] [[1월 20일]], [[충청북도]] [[단양군]][* [[http://m.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6552|기사 하단 참조]]] ||
|| {{{#fff '''상황'''}}} || '''한국국민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12번''' ||
>'''통일이 답이다, 민족통일 대통령 이경희'''
2015년에 윤영오와 함께 중도 성향의 정당인 한국국민당을 창당한 당 대표이다, 3·1 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본정치, 중도정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민족주의에 중도 성향이지만 비례대표 발언 영상등을 보면 재벌 개혁, 여성 청소년 인권, 노인 복지와 2030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2030세대의 희생을 강요하고 복지를 멀리하며 찬성식 투표를 하는 현 세태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둥 중도라고는 해도 비교적 진보적인 입장이 우선인듯하다.
그렇지만 비례대표와 후보 본인이 의견이 같은지는 미지수이다. 당 홈페이지에 후보 모집이나 경선내용도 안 올라왔는데 등록된 것을 보면 사실상 확정인듯.
여담으로, 전과 5범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아래 김정선, 김환생의 3건보다 많으며 후보자 중 최다 전과이다.
=== [[홍익당|{{{#871e60 홍익당}}}]] - [[윤홍식|{{{#871e60 윤홍식}}}]]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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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74년]] [[2월 2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
|| {{{#fff '''상황'''}}} || '''홍익당 대선 후보''' ||
|| {{{#fff '''기호'''}}} || '''14번''' ||
>'''양심이 승리하는 세상!'''
>'''양심대통령'''
동서양 철학과 고전을 통한 윤리교육, 양심교육으로 알려진 인문학 단체 [[홍익학당]]의 대표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2016년 11월 25일, "양심이 답이다"를 기치로 내걸고 당리당략이 아닌 양심으로 하는 양심정치, 분열과 대립이 아닌 정의로운 양심국가의 건설을 외치며 [[홍익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http://www.hongikdang.kr/blank-26|#]]
2017년 3월 26일, 창당대회를 열었으며 4월 10일에 정당등록되었다.
2017년 4월 7일,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 무소속 ==
=== [[김민찬|{{{#808080 김민찬}}}]]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김민찬)]
{{{#!wiki style="word-break:keep-all"
|| {{{+2 ''' 無''' }}} ||<:>{{{+1 '''[[김민찬|{{{#FFFFFF 김민찬 (金旻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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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58년]] [[2월 4일]], [[서울특별시]] ||
|| {{{#fff '''상황'''}}} || '''무소속 대선 후보''' ||
|| {{{#fff '''기호'''}}} || '''15번''' ||}}}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나라, 새로운 사람'''
매년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며 주한외국대사관들과 국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월드마스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비영리단체다.[[http://worldmasters.org/|#]]
2017년 3월 17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그리고 최종후보로 등록해 유일한 무소속 후보가 되었다.
== 경선 참여자 ==
아래 인물들은 한 정당의 경선에 참여한 인물들이다.[* 한 정당으로부터 추대받았으나 최종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인물은 불출마자로 다룬다.]
=== [[더불어민주당|{{{#004ea2 더불어민주당}}}]] ===
==== [[안희정]]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안희정)]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svg|height=30]]]]''' }}} ||<:>{{{+1 '''[[안희정|{{{#FFFFFF 안희정 (安熙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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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65년]] [[5월 1일]], [[충청남도]] [[논산시|논산군]][* 현 [[논산시]]]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2위''' ||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
경선 당시 [[충청남도지사]]로, [[통일민주당]] [[김덕룡]] 의원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가 [[16대 대선]]에서 당시 [[노무현]] 후보 캠프에서 일하며 민주당에 입당했다. 중앙 정치에서 활동하지 않아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는 대중적인 인지도에서 밀리는 편이지만, [[충청남도지사]]를 두 번 연임하며 행정력을 보이고 있다. 시도지사 직무 평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이미 대권에 뜻이 있음을 미리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다른 대권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차기 대권 뿐만 아니라 차차기 대권까지도 생각하는 듯 하다. 시기가 언제가 되었든 반드시 [[청와대]]로 가겠다는 꿈은 분명히 갖고 있는 듯하다.
다만, 그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정치 역정 등을 따진다면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 경선에 나섬으로써 자신을 대권 주자로 확실히 데뷔하는 신고식 자리로 활용할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때 부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인은 이런 '차차기 후보'란 시선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기는 했다.[[https://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65606333550651&id=352244914886800|#]]
설령 경선에서 낙선하더라도 [[20대 대선]]을 노려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문수]]의 사례처럼 지자체장 사퇴를 하지 않은 채로 경선에 직접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http://m.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83067|#]]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견을 내놓고, 팽목항을 방문하고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등 대권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습이다.
2016년 11월 20일에 열린, 야권 대권주자들의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8명 중 1명으로 참여하였다.
'''2017년 1월 22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s://www.news1.kr/articles/?2892209|#]]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충청권 및 중도층을 상당수 흡수하였지만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도 선의로 그랬을 것이라는 이른바 선의 발언과, [[자유한국당]]과도 연대할 수 있다는 [[대연정]] 발언, THAAD 배치와 위안부 협약등을 인정하는 듯한 태세와 이승만, 박정희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말하는 등 2월 후반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아 전망이 어두운 편이다.
결국 문재인 후보에게 패배해 경선에서 탈락했다.
==== [[이재명]]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이재명)]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svg|height=30]]]]''' }}} ||<:>{{{+1 '''[[이재명|{{{#FFFFFF 이재명 (李在明)}}}]]'''}}}||
||<-2>{{{#!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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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64년]] [[12월 22일]][* 형제들이 일찍 죽어 생일을 늦추려는 과정에 어머니가 이재명의 생일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점쟁이 에게 물어 정한 생일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안동군]][* 현 경상북도 안동시]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3위''' ||
>'''이재명은 합니다!'''
경선 당시 [[성남시장]]으로 [[안상수(창원)|안상수]] 창원시장과 더불어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거론되는 대권 주자이다. SNS에서의 활발한 소통으로 일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노무현]]을 연상하게 하는 솔직하면서 강경한 발언으로 사이다라는 별명과 전투형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강한 발언과 신흥 주자라는 점 때문에 한국의 트럼프, 한국의 [[버니 샌더스|샌더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포지션은 [[도널드 트럼프|트럼프]]보단 [[버니 샌더스|샌더스]]에 가깝다. 그도 그럴 것이 성향도 비슷하며 민주당 내 2위인 데다 2030세대, 중도~좌파, 진보층의 지지를 근간으로 하고 신흥 대권주자라는 점이 가깝기 때문.]
'''2016년 9월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8&aid=0002332405&sid1=&ntype=RANKING|#]]
2016년 11월 20일에 열린, 야권 대권주자들의 "비상시국 정치회의"에서 8명 중 1명으로 참여하였다.
성남시장을 거치며 어느 정도 검증된 능력과 활발한 SNS 소통을 통해 2030세대를 기반으로 점점 확장하다가 박근혜 하야 발언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안철수를 넘어 반기문까지 위협하는 지지세를 기록하며, 차기 대권 주자로서 영향력을 점점 발휘하고 있다.
성남시 주민의 강한 지지와 중도~좌파, 진보세력, 일부 2030세대의 지지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본인이 흙수저 출신 지체장애인이라는 점,[* 초등학교 졸업 이후 돈을 모으기 위하여 공장으로 갔고 그곳에서 프레스기에 팔이 들어가 왼팔이 으스러졌으며 공장의 화학 물품과 폭력을 휘두르던 작업 반장 때문에 후각 장애와 부분 청각 장애도 얻었으며 고무가 손가락에 박혀 현재도 있다. 대학은 이후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장학금으로 간 것.][[페미니즘]]과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크다는 점[* 이재명의 굽은팔 같은 저서를 보면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문제를 이해하고 존중함이 드러난다. 실제로 워킹맘 정책이나 무지개 운동을 응원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으로 서민층, 신좌파층에게도 지지를 얻고 있다.
다만, 그의 강경하고 직설적인 발언이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는 만큼 반대파에게는 반감을 가지게 만들고[* 때문에 비꼬는 사람들은 이재명에 대해 진보계의 홍준표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보수에서도 홍준표의 막말 논란에 대해 질색하는 사람은 보수계의 이재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과거 논문 표절과--[* 훗날 논문 표절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8143900061?did=1179m|#]]] 음주운전 등과 같은 논란 그리고 정치적 기반이 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과격한 발언으로 똑같이 논란이 되는 홍준표도 이점까지도 이재명과 닮았다.] 특히 음주운전은 자칫 잘못하면 후보 검증 과정에서 낙마할 수도 있는 중대한 요소로까지 평가되고 있다. 또한 경력 면에서도 [[기초자치단체]]장만 역임했다는 것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수도권에서 문재인에게 밀렸으나 2등을 하였으며, 결국 경선에서 탈락했다.
==== [[최성(정치인)|최성]]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최성)]
|| {{{+2 '''[[더불어민주당|[[파일:더불어민주당 아이콘.svg|height=30]]]]''' }}} ||<:>{{{+1 '''[[최성(정치인)|{{{#FFFFFF 최성 (崔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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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성TV.jpg|width=100%]]}}} ||
|| {{{#fff '''출생'''}}} || [[1963년]] [[8월 10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남구(광주)|남구]]]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4위''' ||
>'''김대중·노무현 정신으로 정권교체'''
現 고양시장이다.
[[고양시]]의 부채를 재임 기간 내에 청산하기도 했고, 티스푼 공사였다는 비판도 있지만, 능곡 지역의 골칫거리였던 삼성 건널목 문제를 처리했다. 또 고양시와 고양이가 음이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고양이를 고양시 홍보에 이용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는 것도 하였었다. [[고양시/SNS]] 항목 참조. 시정관련 호평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재명]] 성남시장, [[박주민]] 국회의원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몇 안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이기도 하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01490#cb|#]]
반면, 선거 당시 약속했던 서정초등학교 옆 방사선 공장 문제 해결을 못하면서 학부모들은 한 달이 넘는 기간 시청 앞에서 천막 시위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고, 유치원 옆 자동차 정비 공장, 산황동 정수장 옆 스프링힐스 골프장 증설 문제, [[백마중학교]] 앞 지하차도 출입구 건설 문제, 고양동 동물 화장터 설치 문제 등 각종 민원 처리가 부실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행보를 보면 이재명 성남시장보다 부족할진 몰라도 비슷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젊고 떠오르는 재선 시장이며 빚을 탕감하고 차기 [[경기도지사]] 유력 후보 중 한 명이라는 점이 같다.
'''2017년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44174|#]]
하지만 인지도가 낮아서 안희정, 이재명만큼 득표할 수 없었고, 결국 경선에서 탈락했다.
===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 ===
==== [[김관용]]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김관용)]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김관용|{{{#FFFFFF 김관용 (金寬容)}}}]]'''}}}||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mtv.co.kr/c_20070724_5729_10343.jpg|width=100%]]}}} ||
|| {{{#fff '''출생'''}}} || [[1942년]] [[11월 29일]], [[경상북도]] [[선산군]][* 현 [[구미시]]]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4위''' ||
>'''야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으로 당선되어 3선 [[구미시장]]을 거쳐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로 당선되면서 3선 경상북도지사를 지내고 있다.
중앙 정치권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으나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새누리당]]의 내홍 과정에서 [[이인제]], [[정갑윤]]과 함께 혁신과통합 보수연합의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2017년 2월 1일,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당이 어느 정도 추스러질 때 하겠다면서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83831|#]]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후보 경선에 참가했으나, 당원 3위(12.2%), 여론조사 4위(11.2%)로 합산 11.70% 4위로 대선후보가 되지 못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31153242112|#]]
==== [[김진(1959)|김진]]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김진(1959))]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김진(1959)|{{{#FFFFFF 김진 (金璡)}}}]]'''}}}||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진.jpg|width=100%]]}}} ||
|| {{{#fff '''출생'''}}} || [[1959년]] [[2월 1일]], [[강원도]] [[원주시|원성군]][* 현 강원도 원주시] ||
|| {{{#fff '''상황'''}}} || '''1차 컷오프''' ||
전 [[중앙일보]]의 논설위원으로 [[친박]] 성향 논객으로 유명하다.
'''2017년 2월 1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http://news.nate.com/view/20170214n13662|#]]
하지만, 1차 컷오프에서 조경태, 신용한과 같이 탈락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8/0200000000AKR20170318066500001.HTML|#]]
==== [[김진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김진태)]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김진태|{{{#FFFFFF 김진태 (金鎭台)}}}]]'''}}}||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진태 프로필.jpg|width=100%]]}}} ||
|| {{{#fff '''출생'''}}} || [[1964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시]]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2위''' ||
>'''하나된 보수 유일한 대안, 대한민국의 힘(him)!'''
공안검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래 [[김영란법]] 반대, [[세월호]] 인양 거부, [[백남기]] 농민 관련 발언, 그리고 촛불 관련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강성 [[친박]]으로 분류되는 인물로,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촛불집회]]를 비하하는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는 한편, 거의 매주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탄핵 기각 또는 각하를 강력하게 주장하여 [[극우]] 성향의 사람들로부터 [[홍준표]]만큼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2017년 3월 14일, 애국시민들이 내미는 손을 뿌리치기 어려웠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상처를 어루만져 드리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14122124274|#]]
하지만 탄핵에 대한 여론[[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8291#_theptep|#]]이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심판 결과]]를 감안하면 표의 확장성은 매우 낮는 수준. 강성 [[친박]] 세력이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 정식 창당할 경우 그곳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할 가능성도 높았지만, [[박사모]] 대표 [[정광용]]의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817341|말]]에 따르면, 김진태는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3월 16일, [[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가 확실해지자, [[탄기국]] 대변인 정광용은 박사모 카페를 통해 김진태 지지를 선언하였다.[[http://v.media.daum.net/v/20170316174844858?f=m|#]]
3월 17일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비전발표대회에서, 김진태의 지지자들이 500명 이상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김진태를 연호했다. 최근에는 지지율이 5프로대로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홍준표]] 후보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상 박근혜를 지지하는 아스팔트 보수층 지지율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박근혜의 최종 국정지지율은 4~5%대였다. 하지만 친박단체를 제외하고는 비토층이 너무 많은 관계로 본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지적은 같은 [[자유한국당|당]] 경선 후보였던 안상수가 제기한바 있다. 김진태는 토론회에서 노골적으로 강성 친박임을 드러내었는데 이러한 점은 경선에서는 [[박근혜]] 지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본선인 대선에서는 확실히 악재다. 대선은 결국 중도층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나는데 김진태는 이러한 점에서 확실히 낙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막말로 유명한 홍준표 후보에게조차 극우, 골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심지어 같은 강성 친박인 이인제에게 토론회에서 친박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도널드 트럼프|정치인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 큰 지지를 받는 경우도 있다.]] 또 자신의 목소리를 많은 국민이 듣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허나 박근혜는 국민들의 큰 비판을 받으며 탄핵당한 대통령이란 점에서 볼 때 박근혜를 옹호한 김진태가 당선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당원 2위(21.1%), 여론조사 3위(17.5%), 합산 2위(19.3%)로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31153242112|#]]
경선에 탈락하고 난 후 김진태는 친박집회에서 자신이 이번에 처음으로 고시, 선거를 통틀어 처음으로 실패했다며 자신의 수난사에 기록하겠다는 말을 했다. 향후 김진태의 존재는 차기 정부에 있어서 큰 악재가 될 게 뻔하다. 현 상황상 자유한국당 후보가 아닌 다른 정당의 후보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지위를 이용하여 개혁입법을 철저히 방해할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최순실 특검]] 연장법을 거부한 사례가 있다.]
그래서인지, 김진태가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고 있는 상황이라 제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해 의원직을 상실하기를 바라는 의원들이 많다는 풍문도 들리는 실정이다.
==== [[신용한(정치인)|신용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신용한(정치인))]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신용한|{{{#FFFFFF 신용한 (愼鏞漢)}}}]]'''}}}||
||<-2>{{{#!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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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69년]] [[5월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
|| {{{#fff '''상황'''}}} || '''1차 컷오프''' ||
동명이인의 [[신용한(강사)|강사]]가 아니라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다.
'''2017년 3월 7일, 보수의 세대교차를 이루겠다고 밝히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8/0200000000AKR20170318066500001.HTML|하지만 1차 컷오프에서 조경태, 김진과 같이 탈락하였다.]]
==== [[안상수(인천)|안상수]]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안상수(인천))]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안상수(인천)|{{{#FFFFFF 안상수 (安相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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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천국회안상수.jpg|width=100%]]}}} ||
|| {{{#fff '''출생'''}}} || [[1946년]] [[5월 28일]], [[충청남도]] [[서산시|서산군]][* 현재는 [[태안군]]. 1989년 태안군 분리 이전에는 현 태안군 전체가 서산군 관할이었다.] ||
||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 [[새누리당]] 경선 5위 ||
|| {{{#fff '''상황'''}}} || '''2차 컷오프''' ||
>'''일자리 대통령'''
동명이인 [[안상수(창원)|안상수]]가 아닌,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한 현직 국회의원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241513&code=61111511&sid1=pol|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결혼과 집, 꿈,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족한 일자리가 문제]] 라며 대선 출마의 뜻이 있음을 밝혔다.
'''2017년 2월 2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s://www.ajunews.com/view/20170221134450557|#]]'''
리얼미터 조사에서 경선 의향층 3위에 들며, 나름 다른 군소 후보들과 달리 가능성과 지지층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7/03/170303-03-1.jpg|#]] 그러하여, 1차 컷오프까지는 통과했으나 결국 2차 컷오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
==== [[원유철]]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원유철)]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원유철|{{{#FFFFFF 원유철 (元裕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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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041501000659400024951.jpg|width=100%]]}}} ||
|| {{{#fff '''출생'''}}} || [[1962년]] [[9월 26일]], [[경기도]] [[송탄시]][* 현 [[평택시]]] ||
|| {{{#fff '''상황'''}}} || '''2차 컷오프''' ||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이다.
현재 대권주자 기근 상태인 [[새누리당]]의 위기상태에 본인이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donga.com/List/3/0006/20161229/82096296/1|#]]
주요 공약으로는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북한 핵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핵무장|조건부 핵무장 계획]]''', 규제 개혁, 유라시아 철도 연결 등을 발표하였다.
[[친박]]으로 분류되는 인물이었는데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중에서 [[나경원]], [[안상수(인천)|안상수]]와 함께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이며, 유일하게 친박 집회 찬성을 자제해달라고 말한 대선 후보였다.[* 물론 촛불집회도 포함해서 한 말이지만 자유한국당 내에 이런 발언을 하는 이들은 소장파 비례대표들 뿐이었다.][[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97951|#]]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당시 입장문을 읽고 사저에서 만나는 등 친박 행보도 보였다.
이러한 애매한 행보 때문인지 나름 원내대표까지 했던 중진이었으나,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이인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이인제)]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이인제|{{{#FFFFFF 이인제 (李仁濟)}}}]]'''}}}||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인제 프로필.jpg|width=100%]]}}} ||
|| {{{#fff '''출생'''}}} || [[1948년]] [[12월 11일]], [[충청남도]] [[논산시|논산군]][* 현 [[논산시]]] ||
|| [[제15대 대통령 선거|{{{#fff '''15대 대선'''}}}]] || 본선 3위 (19.2%, [[국민신당(대한민국)|국민신당]]) ||
|| [[제16대 대통령 선거|{{{#fff '''16대 대선'''}}}]] || [[새천년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사퇴 ||
|| [[제17대 대통령 선거|{{{#fff '''17대 대선'''}}}]] || 본선 6위 (0.7%, [[민주당(2007년)|민주당]]) ||
||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 [[선진통일당]] 대선 경선 후보 사퇴 ||
|| {{{#fff '''상황'''}}} || '''경선 탈락 - 3위''' ||
>'''대역전의 시작 [[피닉제|불사조]][* 진짜 '''공식''' 슬로건이다(…).] 이인제'''
[[판사]] 출신 노동인권 [[변호사]]에서 최연소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과 [[경기도지사]]를 역임, [[제15대 대통령 선거]]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나왔으며 특히 제15대 대선에서는 연고지 몰표 없이 19.2%를 득표하였다. 또한 경선에서 패배했지만 [[제16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도 위력을 과시하고, [[19대 총선]]에서 패배한 [[자유선진당]]을 [[선진통일당]]으로 변경하여 새누리당과의 합당을 주선하는 등, 나름 충청권 정치 거물이었다. [[김영삼|YS]]에게 발탁되어 [[김대중|DJ]]에게 갔다 [[김종필|JP]]를 거쳐 이후 다시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되는 등 좌우 가리지 않는 당적 변경을 하고도 30여년간 살아남았다.
2016년 12월 11일, 새누리당 친박계 50여명이 참여한 혁신과통합연합의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82969|#]]
'''2016년 12월 1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http://news.mk.co.kr/newsRead.php?no=859542&year=2016|#]]
[[새누리당 분당]]으로 인해 대선 후보를 내기는 내야 했으니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은 높았다. 게다가, 최고위원 시절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서 [[서청원]]보다 높은 국민여론으로 2위의 지지를 받은 적도 있기에 확장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었다. 그러나, [[박근혜]]를 강하게 옹호하는 행적으로 인해 실제 선거에서 지지를 받는데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당적을 자주 옮겼다는 점 때문에 당원들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점도 있었다.[* 실제로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서 여론조사는 2위였지만, 당원투표에서 6위를 하면서 턱걸이로 간신히 지도부에 입성하기도 하였다.]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후보 선충 경선에서 당원 4위(5.1%) 여론조사 2위(24.6%)의 득표로 합산 3위(14.85%)로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31153242112|#]]
==== [[조경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조경태)]
|| {{{+2 '''[[자유한국당|[[파일:자유한국당 아이콘.svg|height=30]]]]''' }}} ||<:>{{{+1 '''[[조경태|{{{#FFFFFF 조경태 (趙慶泰)}}}]]'''}}}||
||<-2><#ececec>{{{#!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경태 의원 프로필 사진.png|width=100%]]}}} ||
|| {{{#fff '''출생'''}}} || [[1968년]] [[1월 10일]], [[경상남도]]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 ||
||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예비선거 탈락 ||
|| {{{#fff '''상황'''}}} || '''1차 컷오프'''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 [[더불어민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직을 옮겼으며 강점으론 부산의 지지세가 강하는 것이다. 2016년 이전까지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사하구 을]]에서 3선 연임을 했다는 점이 이를 보증했다.
2017년 3월 13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3/0200000000AKR20170313021351001.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8/0200000000AKR20170318066500001.HTML|하지만 1차 컷오프에서 김진, 신용한과 같이 탈락하였다.]]
=== [[국민의당(2016년)|{{{#006241 국민의당}}}]] ===
==== 김원조 ====
|| {{{+2 '''[[국민의당(2016년)|[[파일:국민의당(2016년) 아이콘.svg|height=30]]]]''' }}} ||<:>{{{+1 '''[[김원조|{{{#FFFFFF 김원조}}}]]'''}}}||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원조.jpg|width=100%]]}}} ||
|| {{{#fff '''출생'''}}} || [[1965년]] [[8월 21일]] ||
|| {{{#fff '''상황'''}}} || '''컷오프''' ||
전 양주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장, [[http://mnews.joins.com/article/7165338#home|무료 세무상담위원]]이자 현 양주경제사무소 소장이다.
2017년 3월 14일, 국민의당 경선 후보로 등록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38565|#]]
==== [[박주선]]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박주선)]
|| {{{+2 '''[[국민의당(2016년)|[[파일:국민의당(2016년) 아이콘.svg|height=30]]]]''' }}} ||<:>{{{+1 '''[[박주선|{{{#FFFFFF 박주선 (朴柱宣)}}}]]'''}}}||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nfo.nec.go.kr/100120999.jpg|width=100%]]}}} ||
|| {{{#fff '''출생'''}}} || [[1949년]] [[7월 23일]], [[전라남도]] [[보성군]] ||
|| {{{#fff '''상황'''}}} || '''경선 탈락 -3위''' ||
>'''대연합과 협치, 국민의당 집권카드'''
[[제20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이자 국민의당 중진 의원이다.
'''2017년 3월 14일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구현하겠다. 국민통합과 협치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610222|#]]
하지만, [[안철수|다른]] [[손학규|경선후보]]들과 달리 인지도가 낮아 3위로 경선에서 탈락했다.
==== [[손학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손학규)]
|| {{{+2 '''[[국민의당(2016년)|[[파일:국민의당(2016년) 아이콘.svg|height=30]]]]''' }}} ||<:>{{{+1 '''[[손학규|{{{#FFFFFF 손학규 (孫鶴圭)}}}]]'''}}}||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K.jpg|width=100%]]}}} ||
|| {{{#fff '''출생'''}}} || [[1947년]] [[11월 22일]], [[경기도]] [[시흥군]][* 손학규가 출생한 곳은 현재 [[서울특별시]] [[금천구]]이나, 손학규 본인이 줄곧 출생지를 경기도 시흥으로 표기하고 있다.] ||
|| [[제17대 대통령 선거|{{{#fff '''17대 대선'''}}}]] ||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2위 ||
|| [[제18대 대통령 선거|{{{#fff '''18대 대선'''}}}]]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2위 ||
|| {{{#fff '''상황'''}}} || '''경선 탈락 -2위''' ||
>'''믿을 수 있는 변화, 손학규'''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과 제31대 [[경기도지사]]를 지냈고, 옛 [[민주당(2008년)|민주당]]대표를 역임하기도 한 거물급 정치인이다. 사실상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국무총리]] 빼고 어지간한 자리는 다 해봤다. YS 키즈의 일원.[* 이명박, 이재오 등의 인물들도 이에 포함된다. 노무현, 손학규, 이명박, 이재오, 이회창은 김영삼이 발탁하긴 했으나, 이들은 김영삼 직계보다 외부 영입인재로 분류되기에 상도동계가 아닌 YS 키즈로 분류한다. 김무성 외에는 강삼재, 김덕룡, 김무성, 박관용 등이 대표적인 상도동계 인사이다.]
상당히 파란만장한 [[정치]] 인생을 걸어온 인물로, 한때 [[한나라당]] 소속이었다가 당내 대선 경쟁에서 밀려 탈당한 이후 2007년부터는 야권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18대 대선]]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해 [[문재인]]과 당 내 경선을 벌이기도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2014년 7월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하자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강진군]] [[백련사]] 근처에서 칩거 생활을 하며 한동안 정치권에서는 잠잠했으나, 약 1년 뒤 [[새정치민주연합]]이 [[201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2015년 10월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고 문재인 대표 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그의 [[경기도지사]] 때의 무난한 행정 능력, 두 번의 당대표 경력, [[한나라당#s-1|보수 정당]] 출신이었던 경력으로 인한 중도보수세력 표심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본인은 대권 출마 및 정치계 복귀 의지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전에도 정계 은퇴 선언 및 복귀가 몇 차례 있었기 때문에 섣부른 복귀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2016년 10월 20일, 정계 복귀를 선언하며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2017년 1월 14일, [[국민주권개혁회의]]를 만들었다.
2017년 2월 7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합류하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207077151001?input= 1195m|#]]
'''2017년 3월 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http://www.yna.co.kr/view/AKR20170317125700001|#]]
==== [[양필승]]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양필승)]
|| {{{+2 '''[[국민의당(2016년)|[[파일:국민의당(2016년) 아이콘.svg|height=30]]]]''' }}} ||<:>{{{+1 '''[[양필승|{{{#FFFFFF 양필승}}}]]'''}}}||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kt21.com/2_6.jpg|width=100%]]}}} ||
|| {{{#fff '''출생'''}}} || [[1957년]] [[8월 25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
|| {{{#fff '''상황'''}}} || '''컷오프''' ||
로컴의 CEO로 22인의 친구라는 위안부 자선기금 단체 설립으로 몇번 언론에 공개되었다. 2016년 12월 말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2017년 3월,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
다만, 본인의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등 거물들이 있는 국민의당의 경선 승리부터가 깜깜하다. 아니나 다를까 [[http://i2.linkoooo.com/1703/a26bec3fb330c331d66566e8e7e0ed56_ImNunQWzHT2ldQFk4.jpg|중앙일보에 광고를 내고]] 예비경선에서 이 경선은 불법[[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11849|#]]이라고 난동을 부렸다가 끌려나갔으며[[https://www.youtube.com/watch?v=dbEikdWs_9A|#]], 결국 [[컷오프]]를 당했다.
==== 이상원 ====
|| {{{+2 '''[[국민의당(2016년)|[[파일:국민의당(2016년) 아이콘.svg|height=30]]]]''' }}} ||<:>{{{+1 '''[[이상원|{{{#FFFFFF 이상원}}}]]'''}}}||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7031732850001300_P2.jpg|width=100%]]}}} ||
|| {{{#fff '''출생'''}}} || [[1947년]] [[6월 20일]] ||
|| {{{#fff '''상황'''}}} || '''컷오프''' ||
2017년 3월 14일, 국민의당 경선 후보로 등록하였다.[[http://m.kj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88594|#]]
=== [[바른정당|{{{#00b1eb 바른정당}}}]] ===
==== [[남경필]]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남경필)]
|| {{{+2 '''[[바른정당|[[파일:바른정당 로고.svg|height=30]]]]''' }}} ||<:>{{{+1 '''[[남경필|{{{#FFFFFF 남경필 (南景弼)}}}]]'''}}}||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남경필 전 경기지사.jpg|width=100%]]}}} ||
|| {{{#fff '''출생'''}}} || [[1965년]] [[1월 20일]], [[경기도]] [[용인시|용인군]][* 현 [[용인시]]] ||
|| {{{#fff '''상황'''}}} || '''경선탈락 - 2위''' ||
>'''준비된 미래 남경필'''
[[남원정]]의 일원 중 한명으로 정치경력 내내 쇄신파, 소장파의 길을 걸어와 잠재적 대권주자로 항상 포함된다. 하지만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이 [[군대]]에서 군 복무 중 [[폭행]] 및 [[강제추행]]사건을 일으켜서, 구속되어 [[이회창]]이나 [[정몽준]]처럼 아들내미 문제를 안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일이 터진 시점이 하필이면 [[임 병장 사건]]하고 [[윤 일병 사건]]으로 군내 가혹행위에 대한 비판여론이 한창 들끊던 때라 더더욱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
[[경기도]] 행정을 [[연립정부|연정]] 개념으로 잘 이끈 덕에 경기도 내에서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 연정조차도 성남시에서 자체 잉여 재정으로 시행하려던 3대 무상복지를 저지하면서 금이 가고 있는 상태.
게다가 [[20대 총선]]에서 경기도의 핵심인 서울 위성도시권을 [[더불어민주당]]에서 거의 다 싹쓸이하는 바람에 도정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저지는 대체적으로 당의 압박 때문이며, 본인은 20대 총선 이후의 정국에서도 연정을 위해 부지사 자리 하나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국회의원에게 양보하고 권한 또한 [[더불어민주당]]에 더 많이 양보하는 등 이른바 연정 2.0을 일궈내려 노력하는 등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었으나[[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02/2015070290129.html|#]] 2016년 들어서 대권 도전 가능성을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고 [[윤여준]] 전 장관을 자신이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 단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선 불출마 선언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9월 2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69433 |CBS]]와의 인터뷰에서는 대권 도전에 대한 결정은 내년에 밝힐 것이고 만약에 대권 도전을 한다면 [[모병제]]를 공약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9월 7일 당내 잠룡중에 한명으로 꼽히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한림대학교]] 강연에서 자신의 [[모병제]] 주장을 비판하자 공개토론을 제안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38848|#]] 이에 대해서 당내 잠룡들간의 대권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27664|#]]
'''2017년 1월 25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60013|#]]
그러나 [[유승민]]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 [[정의당|{{{#ffcc00 정의당}}}]] ===
==== [[강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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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출생'''}}} || [[1971년]] [[11월 5일]], [[전라북도]] [[김제시|김제군]][* 현 [[김제시]]] ||
|| {{{#000 '''상황'''}}} || '''경선 탈락 - 2위''' ||
>'''가슴 뛰는 변화'''
[[민주노동당]]을 시작으로 [[진보신당]], [[정의당]] 대변인을 지냈었다.
정치혁명의 출발은 진보정치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주기 위해서 출마선언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의당 내에선 심상정 대표가 확실히 이길 듯한 분위기이며 인지도 또한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천호선]], [[조승수]] 등 당내 유명 인사들에게 확실히 밀려 정의당 대선 후보로 나서긴 어렵다는 여론이 많으나, 이번 기회로 인지도가 상승될 수도 있다.
2월 16일 경선 결과 심상정 대표에게 압도적인 표차로 밀려 탈락했다. 인지도와 경력 모두 심상정 대표에게 크게 밀렸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이변을 만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 [[새누리당(2017년)|{{{#d91e48 새누리당}}}]] ===
==== [[변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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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74년]] [[4월 22일]], [[경기도]] [[강화군]][* 현 [[인천광역시]] [[강화군]].] ||
|| {{{#fff '''상황'''}}} || '''경선 후보 사퇴''' ||
미디어워치의 대표 고문이자, [[일베저장소]] 인증과 [[진중권]] 등의 진보 논객들과의 토론으로 유명한 보수 논객이다.
[[자유한국당]]에서 본인들이 밀던 김진태가 경선 탈락하자 대선 후보를 낼 필요가 있다는 말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그렇지만 박사모나 탄기국 측에선 그렇게까지 긍정적이진 않은 편이며 차라리 김진태, 남재준을 데려 오라는 의견이 많다.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나섰지만[[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70406.99002003119#cb|#]], [[조원진]]이 새누리당에 입당함에 따라 타 경선주자들과 함께 [[http://m.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07#04z6|조원진 추대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혀]], 사실상 경선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 [[정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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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출생'''}}} || [[1958년]] [[3월]],[[경상북도]] [[영일군]][* 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
|| {{{#fff '''상황'''}}} || '''경선 후보 사퇴''' ||
[[박사모]] 회장이자 [[탄기국]] 대변인이다.
[[문재인]]을 고소하고 [[손석희]], [[이정미(법조인)|이정미]], [[강일원]], [[김이수]], [[김수남]]등에게 욕설과 비방을 자주 하며, [[유재석]], [[김제동]], [[박명수]], [[정우성]][* 4명 모두 진보 성향을 드러낸 적이 있으며 유재석 외 3인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도 등재되어 있다.] 등 방송인에 대한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결국 4월 3일 폭력시위 혐의로 3차 출석 요구까지 받았다.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나섰다.[[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70406.99002003119#cb|#]] 박사모에서 설득하여 대선 후보로 선출한 데다, 새누리당 차기 대표로 추대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변희재, 정미홍보다 당내 경선에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조원진]]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하자 4월 8일 친박집회에서 조원진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이어 [[정미홍]]이 타 경선 후보들과 함께 [[http://v.media.daum.net/v/20170408200609193|조원진 추대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혀]], 사실상 경선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 [[정미홍]]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주자, rd1=정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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