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선로동당 당대회]][[분류:김일성 시대]][[분류:1970년/사건사고]] [include(틀:조선로동당 역대 대회)] ||<-3> '''{{{+1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 || ||<-3>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5차 당대회.png|width=200%]]}}}|| || '''개막''' ||<-2>[[1970년]] [[11월 2일]] || || '''폐막''' ||<-2>[[1970년]] [[11월 13일]] || ||<|2> '''의제''' || '''당면목표''' ||- 전국적 범위에서의 반제 반봉건 민주주의 혁명|| || '''최종목표''' ||- [[공산주의]] 사회 건설[br]- [[마르크스-레닌주의|마르크스 - 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설정|| || '''통계''' ||<-2>당원 : 약 1,600,000명[br]세포 : 12,000개[br]대의원 : 1,734명 (언권 : 137명)[br]인구 대비 당원 비율 : 13%|| [목차] [clearfix] == 개요 == [[조선로동당 대회]]의 제5차 대회. 9년만에 열렸다. 본 대회에서는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앞당기기 위해 사상•기술•문화의 3대 혁명 심화, 당 유일사상 체계 강화가 제시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말만 번지르르한~~ 명목상의 목적이었고, 사실상 갑산파의 숙청과 더불어 후계자로 떠오른 김정일은 김일성이 두 눈 뜨고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시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시키려고 하는 목적이었다. 그리고 2년 후인 1972년 12월 27일, 북한은 주체사상을 국가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규정하는 ~~때에 따라 바꾸는~~ 사회주의헌법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6차 대회 문서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