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계의 육군)] [include(틀:조선인민군)]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7012910552543700.jpg]]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701291054571208.jpg]]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Flag_of_the_Korean_People%27s_Army.svg.png]] || ||<-2><:> '''조선인민군 육군''' || || 병력 || 약 107만여 명 || ||<|5> 참가한 전쟁 || [[6.25 전쟁]] || [목차] == 개요 == 10년 11월 국방백서 기준으로 병력 102만명, [[전차]] 4,100대(3세대 이상 전차가 0대), [[장갑차]] 2,100대, [[자주포|자행포]]/야포 8,500문,[* 76.2mm 이하 제외] [[다연장로켓|방사포]] 5,100문, 지대지유도무기 100여기(발사대 기준), 도하장비([[K-61]] / S형 [[부교]]) 3,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2014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전차]] 4,500여대, [[장갑차]] 2,500여대, [[야포]] 8,600문, [[다연장로켓|방사포]] 5,500문, 지대지 유도탄 발사대 100여기를 보유하고 있다. 4년 전보다 전차는 약 400여대, 장갑차 400여대, 방사포 400여문이 늘어난 것으로서, 북한이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고 비정규전 전력에 올인하고 있다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북한은 연간 [[전차]] 100여대, [[장갑차]] 100여대, [[방사포]] 100여문을 꾸준히 양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낙후되었어도 '[[북한]]은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북한 최고층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재래식 전력은 북한군 장성들의 영지나 다름없고 인민들을 통제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데다가 북한 최고위층인 김정은을 호위하는 호위대 역할이기도 하다. 줄일래야 줄일 수 없는 것.] 북한군 육군은 총 107만 여명의 병력 규모로 9개의 전·후방 군단, 2개의 기계화 군단, 평양방어사령부, 국경경비사령부, 경보지도국의 총 15개의 군단급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이하의 제대는 86개의 사단과 59개의 기동여단, 10개의 교도여단으로 편성되어 있다. [[한국전쟁]]의 교훈으로 제공권의 중요성을 인식했기에 많은 대공포(AAA)들을 배치하였다. 대공포의 경우 평양 주위와 영변일대, 황해도 4군단지역의 밀집도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매우 높다. 평양은 지구상에서 대공포망이 가장 촘촘하게 구성된 지역이다. 북위 37도77분에서 39도35분사이와 동경 125도25분에서 126도25분 사이의 평양지역은 SAM사이트(지대공 미사일) 등을 제외한 AAA사이트(대공포)만 모두 420개 지역에 배치돼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AAA사이트([[대공포]])도 126개 사이트에 달한다. [[평양]]-[[원산]]선 이남에 총전력의 70%를 배치하고 있으며, [[장사정포|170mm 자행포 및 240mm 방사포]]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지역을 기습 선제 타격할 수 있다. 현재 [[이라크 전쟁]]의 전훈을 받아들여 특수전 전력의 확충과 갱도 건설과 기만기 개발로 후방지역의 생존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백령도]] 인근 장산곶과 옹진반도, [[연평도]] 근처 강령반도의 해안가를 비롯한 장재도, 무도, 대수압도 등에는 해안포 900여문이 배치돼 있다. 군항인 해주항 일원에만 100여문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해안포는 사정거리 27km의 130mm, 사정거리 12km의 76.2mm가 대표적이며 일부 지역에는 사정거리 27Km의 152mm 지상곡사포(평곡사포)가 배치되어 있다. 또 사정거리 83~95Km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NLL 북쪽 해안가에 다수 설치됐다. [[북한]]은 1960년대부터 야포와 다연장 로켓을 자주화 했고 교도단이나 [[노농적위군]](구 노농적위대) 등의 예비군부대가 아닌 일반부대이상의 야포나 다연장 로켓은 전부 자주화되었다. 노농적위군 등 예비부대의 견인식까지 하면 1만문이 넘을 것이다. 게다가 보병부대에 [[저격수]]가 편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이던 장비들을 아직도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다. 아래 장비항목을 보면 알수 있지만, [[T-34]] 전차나 [[SU-100]] 자주포, M-1939 등을 현재도 굴리는 등 [[노인 학대]]를 일삼고 있다(...). --물론 T-34가 아무리 오래 돼도 그거에 공격당하면 사람이 죽기는 한다-- 북한군 전력의 각종 수치는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고 하는 설도 있다. 국방비 증액을 노리는 한국군과 실제보다 쎄보이려는 북한의 의도가 맞아들어간 결과 실제와는 거리가 먼 수치들이 정설이 되어 있다는 것. 정설에서는 북한군 총 병력을 120만이라고 하지만, 이런 접근을 하는 사람들은 북한군이 70만 정도 병력 규모라고 주장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3231.html|#]] 앞에서 나온 정설은 주로 [[국방백서]]같은 곳을 출처로 하지만 이런 곳 역시 국내외의 여러 북한 관련 사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에서 나온 곳이니만큼 흘려들을 수도 없다. 물론, 북한군의 복무기간이 비정상적으로 긴 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북한은 반대급부로 적대계급은 병역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수도 있다. 참고로 핵심계층은 약 1/4, 동요계층은 약 1/2, 적대계층은 약 1/4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http://unibook.unikorea.go.kr/?cate=1&sub_num=51&pageNo=1&recom=22&ord=2009&state=view&idx=127|#]] 물론 구체적인 수치는 출처마다 다르지만 여튼 적대계층이 북한 인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징병 가능한 인적 자원상 페널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70만이라는 수치도 북한의 인구 규모나 구조[* 후진국치고는 노령화가 이루어졌다고 보인다. 평균 수명은 기본적인 보건•의료 체계만 갖춰도 잘 오르는데,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 특성상 국가의 통제력이 굉장히 강하고, 지금이야 최빈국이지만 60~80년대 경제상황이 나름 괜찮았던 시기에 구축된 의료•보건 체계 덕분에 평균 수명이 비슷한 경제규모의 국가들보다 훨씬 높고, 고령화도 상당히 이루어졌다.]를 볼 때 상당히 무리해서 짜낸 수치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런 큰 추정치 차이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북한군에 각종 회사들이 속해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들은 군소속이지만 실제는 영리기업이다. 북한군 소속 회사의 근로자를 병력으로 계산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수십만명의 병력이 생겼다 없어진다. == 조직 == 조선인민군의 군사 조직에서 [[호위사령부]]와 [[보위사령부]]를 제외한 지상군과 해군 사령부, 공군 사령부는 총참모국의 지휘를 맡는다. 한국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육군 부대들을 총괄하는 기관이 없이 각 [[군단]]이 총참모국의 직접 지휘를 받으며, 해공군사령부도 각 군단과 동급 부대인, 실로 [[육방부]]의 극치를 달리는 구조를 갖고 있다. 심지어 육군 군단, 사단들이 관할 구역 내 해공군부대 지휘권도 일부 갖고 있다. 자세히 보면 느끼겠지만 '''6군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쿠데타 사건 이후로 군단 자체가 와해돼서 타 부대로 병합되었다. 북한 측에서는 반란이라고 하지만, 사실 모종의 알력 다툼 끝에 군단장이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경보교도지도국은 폭풍 군단으로도 알려진 11 군단으로 개편되었다는 설이 안보에 관련된 세미나와 탈북자의 증언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국방백서 2010에 명기되었다. 총참모부 예하 경보교도지도국이 11군단으로 개편된 사실도 다시 확인됐다. 경보교도지도국이 11 군단 혹은 폭풍 군단으로 개편됐다는 설은 그동안 안보 관련 세미나나 탈북자 증언을 통해 이미 알려졌으나, 국방백서에서 북한 경보교도지도국이 11 군단으로 개편됐다는 점을 명기한 것은 2010년판이 처음이다. [[야전군]]이 육군 야전 부대의 최상위 제대인 한국군과 달리 [[군단]]이 최상위급 제대다. 다만 북한 언론에서는 기밀 유지를 위해서인 지 군단 명칭을 잘 쓰지 않고, 전연군단인 경우 '~대련합부대', 후방군단인 경우 '~군부대'라는 명칭을 더 많이 쓴다. * 1 군단 (대외명 제757대련합부대) - [[강원도]] [[회양군]] 기본지휘소는 강원도 준양군(금강군) 철령지하에 있고 예비지휘소는 강원도 금강군 직동령지하에 위치. 한국군 3군단에 대적하며 주 임무는 강원도해안방어이며 전시에 주력침투부대 * 2 군단(대외명 제567대련합부대) - [[황해북도]] [[평산군]][* [[대한민국 육군]]의 5군단의 주력 예하사단도 동일하다.] 기본지휘소는 황해북도 평산군 멸악산지하에 있고 예비지휘소는 황해북도 봉천군 주지봉지하에 위치. 한국군 6군단에 대적하며, 전시에 주력침투부대 * 3 군단(대외명 제526대련합부대) - [[남포특별시]] 기본지휘소는 남포시 용강군 양곡리지하에 있고 예비지휘소는 황해남도 은률군 구월산지하에 위치. 임무는 평양 및 남포해안방어 * 4 군단 (대외명 제212대련합부대) - [[황해남도]] [[해주시]] 기본지휘소는 황해남도 해주시 수양산 지하 감시소, 예비지휘소는 황해남도 웅진군 국사봉지하에 위치. 한국군 1군단 대적 * 5 군단(대외명 제549대련합부대) - [* 이들과 대치중인 [[대한민국 육군]] 또한 5군단이다.] - 강원도 [[평강군]] * 7 군단(대외명 제324대련합부대) - [[함경남도]] [[함흥시]] 기본지휘소는 함경남도 함흥시 동흥산구능지하, 예비지휘소 : 함경남도 함주군 사수산지하에 위치 * 8 군단(대외명 제465대련합부대) - [[평안북도]] [[염주군]] 기본지휘소는 평안남도 양덕군 하란산, 양주산지하, 예비지휘소는 황해북도 신평군 석암리 살봉지하에 위치. 임무는 평안북도, 자강도 군수공장 방어보호, 서해안방어임무, 평양북쪽외곽방어 * 9 군단(대외명 제264대련합부대) - [[함경북도]] [[청진시]] 기본지휘소는 함경북도 청진시 야외지휘소. 예비지휘소는 미확인 * 10 군단 (대외명 제365군부대) - [[량강도]] [[혜산시]] 기본지휘소는 함경북도 경성군 관모봉지하, 예비지휘소는 함경북도 어랑군 백사봉지하에 위치. 중국군 대비용 부대 * 11 군단 (대외명 제630대련합부대 또는 제465군부대) - [[평안남도]] [[덕천시]]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참조 * 108 기계화 군단 - 강원도 [[원산시]] * 425 기계화 군단 (= 425훈련소) - 평안북도 [[정주시]] * 620 포병 군단 - 황해북도 [[신계군]] * 806 기계화 군단 - 강원도 [[회양군]] * 815 기계화 군단 - 황해남도 사리원시 * 820 전차 군단 (= 820훈련소) - 황해북도 사리원시 *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 정찰여단 == 전시 적 후방 깊숙이 잠입하여 전략정찰을 수행하며, 주요핵심부 정밀타격, 요인납치, 선침투 본대유도, [[항공구조대|조종사구출]], 반대세력규합 등의 비정규전/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전부대다. 전시 특수전을 주 임무로하는 정찰대는 그 작전범위가 남한 후방은 물론이고 해외까지 작전 영역으로 하고 있다. 유사시는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기지 등도 작전 범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해외 군사 고문단을 파견하여 게릴라전 교육을 담당하며 테러집단을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평시 대남 공작활동에도 동원되기도 한다. 4개 여단을 갖추고 있으며 각 여단은 4천명 규모다. 정찰여단은 정찰대대로 다시 나뉘어서 대대단위로 전방, 후방에 각기 산재 되어있다. 북한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정찰대는 창설 초기부터 러시아 [[스페츠나츠]]의 영향을 꾸준히 받아 오고 있다.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참조 == 전투서열 == 특유의 폐쇄성([[백서]] 등이 발간되지 않는다)으로 인해 참 알기 어렵지만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 보병 군단: [[군관구사령부|군관구]]와 비슷한 방식으로 주둔 중이다. 대충 각 도의 경계와 엇비슷하지만 좀 다른 부분이 있으며, 1군단, 5군단, 2군단, 4군단이 전연 군단으로 동해에서 서해까지 주둔 중이고 첫번째 제파에 해당하는 부대들이다. 이 중 4군단을 제외한 3개 군단은 전시에 집단군으로 재편된다. 3군단이 평남, 7군단이 함남, --[[6군단 반란사건|6군단]]--9군단이 함북, 8군단이 평북, 10군단이 양강도, 12군단이 자강도를 관할하며 이 부대들은 후위 제파로서 방어적 성격이 강한 후방 부대들이다. * 기계화 군단: 전략 예비 군단으로 볼 수 있다. 815 기계화군단, 820 전차군단, 806 기계화군단이 두번째 제파에 해당하는 부대들이다. 전략 예비부대로서 425 기계화군단과 108 기계화군단이 존재한다. 전형적인 소련군 제파 전술에 충실한 형태로 부대들이 조직되어 있지만 문제는 좁아터진 작전 지역. ...라고 알려져있었으나 2013년 현재는 2개 기계화 군단, 1개 기갑사단, 4개 기계화사단으로 개편되어있는 상태.[* 출처 : 2012국방백서] 815기계화군단 및 820전차군단, 806기계화군단의 편제에 변화가 생긴걸로 추정된다. 해체된 2개 기계화군단은 4개 기계화사단으로 헤쳐모인 다음 4개 전연군단 예하로 복종변경되었다고 한다. * 포병 군단: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정도의 포병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서방에 없는 포병 사단 편제는 포병을 중시하는 소련식 전술 체계에만 존재하는데 북한은 한술 더 떠서 세계에 유래가 없는 '''군단급 포병부대''', 즉 포병 군단을 만들어냈다. 강동포병군단과 620포병군단, 이렇게 2개의 군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으나 실은 동일한 한개의 군단이라는 의견도 있다. 2012국방백서에 의하면 기존의 포병군단이 한개 포병사단으로 개편된 것으로 보인다. * 특정 지역 방어: 평양방어사령부와 평양대공사령부가 존재한다. 전 세계적으로 저고도 방공망이 가장 촘촘히 깔린 동네. * 11군단: 구 경보교도지도국. 국군의 [[육군특수전사령부]]에 해당하나 규모는 11군단이 훨씬 크다. 저격여단, 경보병, 항공육전대등 수많은 특수전 부대를 예하에 두고있다. 자세한 것은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참조. * 전략로케트사령부 : [[조선인민군 전략군]]참조 * 국경경비총국 : 북중국경관리 및 경비 담당 2010년을 전후로 기존의 4개 기계화군단 가운데 2개를 4개 사단으로, 각 1개씩이었던 기갑/포병군단도 예하의 사단급 부대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군단급 편제는 축소되었다고 평가된다. 대신 이런 식으로 확보된 여단/사단급의 기갑, 기계화보병, 포병 부대들이 대부분 전방의 4개 보병군단 예하로 편성되었다고 전해진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11140464220102011.jpg]] 그 결과 조선인민군 육군의 전진배치는 과거 평양~원산 이남 150km 이내에 전체 전력의 70%가 집중된 형태였는데, 최근의 부대재편을 통해 사리원 이남의 100km 이내에 전체 70%가 배치되는 형태로 그 수준이 더욱 심화되었다는 평가다. 이 점에서 유사시 북한의 대남 기습공격 위협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129246|다음의 기사를 참고.]] [* 다만 북한의 목적은 위협이면 적화통일 따위는 꿈도 못꾸는 형편인걸 누구보다 잘 알고 그냥 위협일 확률이 높으므로 딱히 의미는 없다.] == [[보병]] == [include(틀:현대전/북한 보병장비)] 1개 보병 소대는 약 3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1개 분대는 총원 12명으로 구성된다. 분대장, 부분대장, 보총수 3명, [[기관총]] 사수(기관총)와 부사수(보총), 발사관([[RPG-7]]) 사수(보총+발사관)와 부사수(보총+탄두), [[지정 사수|저격수]]([[지정 사수 소총]]), 투척기 사수 2명([[유탄발사기]] 또는 [[총류탄]] 2정). 전원 RPG-7의 탄두 1개씩은 휴대하고 있다. 주력보총('''보'''병소'''총''')으로는 AK-47 계열의 58식 자동보총([[AK-47]]), 68식 자동보총([[AKM]]), 88식 자동보총([[AK-74]])가 있다. 아카(AK)보총이라고도 한다. 현재의 일선부대는 88식 보총을 사용하고 있다. 88식 보총 중 일부 모델은 [[총류탄]]이나 [[유탄발사기]]를 장착했으며 분대당 1~2정가량 배치했다. 비전투원 등 특수병과는 [[AKS-74U]] 꼴의 가철식을 사용한다. 2012년경부터는 98식 보총이라는 신형 보총이 등장했다. [[AK-74]]의 후기모델인 [[AK-74M]]에 해당하는 모델로 AK-74M처럼 총열덮개와 탄창을 합성수지제로 만들었고, 접철식 개머리판을 [[Vz.61]]처럼 총 위쪽으로 접히게 만들었다. [[PP-19]]처럼 헬리컬 탄창을 장착한 사진도 보인다. 다만 북한의 공업실력을 보았을때 빛좋은 개살구라는 평이 주류이며, 핼리컬 탄창의 비효율적인 문제역시 제시되고 있다. 자세한 건 [[탄창]]항목 참고. 여담으로 북한제 AK들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같은 총번호인데도 모든 총이 대부분 외형이 다른 편이다. 예를 들면 68식 보총은 초기형 중에는 상부덮개의 요철이 없는 게 있고 개머리판이 AK-47S같은 형식이 있는데 후기형은 목제 개머리판에 요철을 추가하는 등 무기체계가 이리저리 복잡한 편.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0416034501.jpg]] 국군이 노획한 카피판 [[M16 소총|M16A1]]. 의외로 [[M16 소총]]도 사용한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국군으로 위장하기 위해 [[M16 소총]]의 불법카피판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몇 정 노획되었다. 제조국과 일련번호 표시가 없으며 탄피에도 아무 표시가 없는 등 전형적인 유령 총기. 당시 이 카피판 M16에 의해 많은 국군 장병들이 살해당하는 등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듯. 이듬해인 1997년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이 일어났으므로 현재는 국군의 [[K2 소총]]을 카피하여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관총으로는 [[DP-28|RP-46]]의 카피판인 64식 기관총과 [[칼라시니코프 기관총|PKM]]의 불법카피형인 [[68식 대대기관총]] 그리고 개량형인 [[73식 대대기관총]]을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대대' 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大大적으로 적을 죽이라는'''(…) ~~비범한~~ 뜻이다. 실제로 그만큼 죽을지는 미지수지만. 73식은 명작을 배꼈음에도 원작을 뛰어넘지도 못하고 문제만 많은 총으로 대두되고 있고, 개량형인 68식은 [[칼라시니코프 기관총|PK]]를 그대로 복제하였지만, 73식이라는 개악작이 탄생했다. [[DP-28|RP]],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 [[데그탸료프 경기관총|RPD]](62식 대대기관총) 등도 치장물자로 남아 있다. 북한군의 특이한 점은 [[헤비 머신건|중기관총]]은 14.5mm KPV로 통일하여 50구경 기관총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 해외 자료에 따르면 7.62x54R을 사용하는 [[M134 미니건|미니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기도 한다. [[조선인민군 해군]]에서는 [[해삼급]] 등에 미니건 장비가 확인되었으나 육군도 장비하는지는 불명.[[http://weaponsman.com/wp-content/uploads/2013/04/nk_gun2.jpg|#]][[http://ic.pics.livejournal.com/werewolf0001/19818176/1300438/1300438_original.jpg|#]] [[권총]]은 한국전쟁 당시부터 [[TT 권총|TT-33]]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이를 개량한 66식 권총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64식(벨기에 브라우닝 M1900), 마카로프, 68식 권총(9mm [[마카로프]])[* 토카레프를 기반으로 개량한 것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여담으로 해외에서는 66식 권총과 68식 권총의 이름이 뒤바뀐 채로 알려져 있다.]--, 70식 권총[* 이 경우는 실존 여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만일 확인되면 취소선을 지워주기 바람.]--이 있으며, 고위 장교들은 9mm 백두산 권총([[CZ75]]의 데드카피 버전)을 사용한다. 7호 발사관([[RPG-7]])은 북한군에서도 무유도로켓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발사관 중대(130여 명 규모)를 만들기도 한다. 휴대하기 편한 데다가 탄두만 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화력도 좋기 때문이다. 주로 적의 무반동총, 기관총 및 진지, 장갑차, 차량 등 견고한 목표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며,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이는 이런 종류의 경대전차화기가 개발된 2차 대전 무렵부터 확인된 사실로,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차를 상대할 목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으나, 최후의 방어수단으로써 사용할 경우를 교육하고 있다. 이런 경우 4~5명의 사수가 참호에 매복해 있다가 동시에 전차의 측면, 후면, 무한궤도와 같은 취약부를 집중공격한다. 이를 대비시키기 위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에서도 같은 작전을 사용한다. 수성포([[대전차미사일]])로는 차량발사용으로는 AT-1, [[9K111-1 콘쿠르스|AT-5]]가 있으며, 휴대용으로는 [[9K11 말륫카|AT-3]], [[9K111 파곳|AT-4]] 등이 있다. 약 1700문의 비반충포([[무반동총]])은 82mm B-10, 107mm B-11, 73mm SPG-9가 있다. 소련군의 편제를 따와서 분대 [[지정 사수]]를 두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모신나강]]으로 재미를 봤으며, 한때 탄젠트 조준기를 장착한 [[63식 자동소총]]을 사용한 적이 있다. 현재는 유고슬라비아제 [[자스타바 M76]]의 불법복제형인 [[78식 저격보총]]을 보병단위로, 특수부대는 중국제~~[[짝퉁]]~~ [[드라구노프 저격소총]]를 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사실 북한군은 복돌이인 듯.~~ [[망원조준경]]을 장착하고 있으며 일부는 적외선 장비까지 딸려있다. 2010년대 들어서야 오리지널 러시아제 드라구노프가 들어왔다고 한다. 저격여단이나 경보병여단 등의 특수부대에서는 [[60mm 박격포]]를 중대당 3문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일반적인 보병대대에서는 82mm를, 보병연대의 박격포대대에서는 120mm를 사용한다. 총 7500문 가량으로 추측된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415155219_4.jpg|width=500]] [[파일:external/res.img.ifeng.com/wm_7e501470e5ab6bbc94ec6e2af55364bb.jpg|width=500]] 2012년 4월 15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북한군들이 중국군용과 동형으로 보이는 후두부 방어 가능한 신형 방탄헬멧을 착용하고, RPG-7에 반응장갑 관통용 이중탄두(탠덤탄두)를 장착한 사진이 공개되어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는 북한 특유의 ~~뻥~~간계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많다. 신형 방탄헬멧이라고 해도 당장 공장시설을 바꾸기에는 큰 무리가 있고 한국군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는 군장을 순식간에 바꾸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또한 이중탄두라 하더라도 이런 이중탄두를 방어하는 방법도 나와있는 상태. [[파일:/image/001/2014/07/27/PYH2014072702110001300_P2_99_20140727135807.jpg]] 2014년 여름부터 위에 나온 신형 방탄헬멧이 [[판문점]] 경비대에 지급된 것이 관측되었다. === [[조선인민군/차량|차량]] === [[조선인민군/차량|해당항목 참조]] == [[공수부대]] == 북한군에도 공수부대가 존재한다. 그런데 항공기를 띄울 연료가 부족한 북한군은 강하탑을 만들고 그 강하탑 위로 기어올라가서 공수훈련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군이 UH-1H를 띄울 연료를 아끼려고 기구강하를 가끔 하는 경우는 있지만 북한군의 공수부대는 그 기구강하조차 할 여건이 되지 못해서 강하탑에 기어올라가 공수훈련을 한다는 것.--[[막타워|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 ~~뜨아!~~ 북한군의 특수부대는 항공육전대-저격여단(해상저격여단-공군저격여단 포함)-경보병-정찰병로 상당히 다양하고 대규모적인 병종을 자랑한다. 최근 북한군의 국지전을 통한 제한전 성격의 준비에서 이들의 병력은 더욱 증대되었다. [[조선인민군 특수부대]] 항목 참조. == [[기갑]] == [include(틀:현대전/북한 기갑차량)] 4개의 기계화군단과 1개의 전차군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위에서 보듯이 편제에 변화가 생긴 걸로 추정된다. 남침시 북한군의 핵심전력들이지만 유류난 때문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5년의 연료 사용량은 3,000t이었는데 이것은 1990년의 6만 3천t에 비해서 5% 수준으로 격감한 것이다. 실제 인민군 전시 지침에서 연료, 식량, 보급품 조달은 '''점령지에서 하게 되어 있다.''' 물론 이러한 지침이 [[임팔 작전|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는]] [[아르덴 대공세|20세기에 이미 증명이 되었다]]. 이미 2002년(!)에 일본 군사잡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96581|'군사연구'에 실린 논문]]에서 현대전에 부적격한 '골동품', '움직이는 군사 박물관'이란 평을 받은 적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다는데 이건…~~ ~~???국군 비행단 한곳이 하루에 들이키는 기름이 150t가까이 되는데 1년에 3000t?~~ 그러나 현재 2020년 물가는 상당히 코로나로 인하여 물가가 점점 낮아지고 석유도 공짜로 수입하기 때문에 밀무역으로 어떠하든 조달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이러한 한계는 분명히 잘알기 때문에 공짜로 얻어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지만 적어도 싼 값에 밀무역을 조달할 것은 분명하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공짜로 줘도 안받아가는게 석유이니만큼 상황이 급반전되면 모를까 현재로써는 밀무역으로 자체 조달이 가능할 상황이다.-- === [[전차]]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okpung-ho.png]] |||||||||||| 조선인민군 육군의 전차[*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People%27s_Army_Ground_Force|Korean People's Army Ground Force]]]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운용 수량 || 비축 || 기타 || ||[[M-2020]][* 평양 방어 사령부와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에 집중 배치.] ||[[주력 전차]] ||[[북한]] ||00 ~ 000대[* 아무리 많아야 50대에서 100대 미만으로 추정되며 아무리 연간 많이 생산해도 1년에 100대 기준이다. 북한 생산 기반 수준으로 따지면] || ||[[3세대 전차|3.5세대 전차]][* 이것이야말로 실제 3세대에 버금가는 전차로써 복합장갑 수준만 따져도 중국의 Type 683 복합장갑을 기반으로 하였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방어력만도 흑표 수준의 방어력을 자랑할 가능성이 상당하다.] || ||[[선군호]][* 평양 방어 사령부와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에 집중 배치.] ||[[주력 전차]] ||[[북한]] ||500대[* 북한군 전차 보유 수량이 900대가량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중 400대는 폭풍호와 천마호 신형들이다.] || ||[[2세대 전차|2.5세대 전차]][* 한국 언론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443929|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방부 관계자가 3세대 전차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아무리 좋게 쳐줘도 T-62M/T-72M1급으로 예산을 타내려는 육방부의 징징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사실 이는 냉전시기 미국도 했던 짓이다.] || ||[[폭풍호]] ||[[주력 전차]] ||[[북한]] ||250 ~ 500대 || ||[[2세대 전차|2.5세대 전차]]|| ||[[천마호]][* 1992년 이후에 천마호 라형 전차가 50대 가량이 생산이 되어 공개가 되고 2001년 이후 400대 가량을 북한이 생산하여 공개함으로써 대략 450대 가량이 배치되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주력 전차]] ||[[북한]] || 450대 수준 || ||[[2세대 전차]] || ||[[T-62]] ||[[주력 전차]] ||[[북한]] ||1,200 대 || ||[[2세대 전차]] || ||T-54A[* 구 소련제 원형과 별 차이가 없고 14.5mm 대공기관총과 SA-14/16 대공미사일(화승총)을 장착.] & [[T-55]]A[* T-54 전차를 개량한 전차로 주로 화생방전 능력 보강.] ||[[주력 전차]] ||[[소련]] ||1,600 대 || ||[[1세대 전차]] || ||[[59식 전차]] ||[[주력 전차]] ||[[중화인민공화국]] ||170 대 || ||[[1세대 전차]][* 이건 그냥 T-55도 아닌, T-54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이자 '''짝퉁'''이다.] || ||'''[[VTT-323#s-4.1.1|PT-85]]''' 신흥(1981년식)[* PT-85로 불리는 경전차로 북한이 VTT-323 장갑차 차체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였다. 주포를 85mm로 강화하고 PT-76보다 화력, 기동력, 적외선 투시경을 장착하여 야간전투능력이 강화되었다. 포신위에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하고 SA-14/SA-16(화승총) 대공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한다. PT-76과 같이 빈약한 장갑으로 방어력이 허약하다.] ||[[수륙양용]] [[전차]] ||[[북한]] ||? 대 || ||[[VTT-323]] [[APC]]의 차체를 이용함 || ||[[PT-76]] ||[[수륙양용]] [[전차]] ||[[소련]] ||560 대 ||소량 비축 || || ||[[T-34]] / [[T-34-76|76]] / [[T-34-85|85]] ||[[전차]] ||[[소련]] ||250대 ||예비군용 || || ||[[SU-100]] ||대전차용 [[자주포]] ||[[소련]] ||?대 ||예비군용 || || ||[[SU-76]] ||대전차용 [[자주포]] ||[[소련]] ||?대 ||예비군용 || || --[[월탱 소련|월드 오브 탱크 소련 테크트리]]-- 전차는 2010년 기준으로 4,1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낡은 전차가 대부분이라 기갑전력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3년간 전차전력을 3,700대에서 400여 대 증강시켰기는 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먼저 [[주력 전차]]로 분류할 수 없는 전차가 약 800여 대 있다. [[T-34]] 250대는 노농적위군이 쓰고 있으며, [[PT-76]] 경전차 560여 대가 있다. --트랙터로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여기서 또 T-55,T-54는 현대전에서 전차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으며, 나머지 전차들도 잘 쳐봐야 무개조 K-1에게 위협이 되는 수준으로 대전차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전차는 전차여서 진지돌파, 보병 지원등 여러 방면에서 쓸수야 있겠지만, [[97식 전차|대전차전을 못하는 전차의 말로는 이미 20세기 초중반에 밝혀졌으니 결과는 뻔하다]] 1세대 전차는 1800여 대가 있으며 전연군단에 배치되어 있다. T-54 / [[T-55]] 1600여 대, 59식(T-54A의 중국제 복사판) 175대가 있다. 2세대 전차 1,000여 대는 후방의 기계화군단의 주력으로, [[T-62]]와 [[천마호]]가 있다. T-62는 1978년부터 약 1300여 대를 생산하였다. 이는 70년대 말 시리아에 파견되었던 북한 무관이 몰래 빼돌린 T-62의 복사판이다. 이 중 300여 대는 이란에 수출하였으며, 800여 대는 천마호 가형/나형/다형으로 개량되었다. 최신형 전차로 알려진 [[폭풍호]]는 T-72의 개량형이라는 예상과 달리 [[T-62]]의 개량형으로 파악되었으며 소수 양산되어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에만 배치했다고 한다.[* 그나마 2010년 폭우에 생산공장이 말그대로 '''폭풍침수''' 당했다. 한국 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풍호가 폭풍에 폭풍침수 당했다고 비웃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36659.html|#]]] 그 이상의 최신 전차는 수입하지 못하고 있다.[* 90년대 초 구 소련은 한소수교와 차관 문제를 협상하는 자리에서 [[T-80]]을 비롯한 북한의 무기 요청 문서를 제시하면서 협상이 잘 되면 앞으로 북한에 대한 무기공급을 중단할 것을 약속했다. 이념을 중시하던 소련이 해체되고 그 뒤를 이은 러시아는 경제문제로 당장 현찰이 급한데 북한의 외화보유량은 러시아제 무기를 구매하기 어렵다. 더구나 한국과의 경제교류 규모를 생각하면 중국도 무기를 파는 것은 탐탁치 않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체코같은 동유럽 구 공산권에서 퇴역시킨 초기형 T-72는 개인도 1억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국가 주제에 비교적 구형 전차인 T-72조차 못구해오는 북한은 그저 안습.] 폭풍호가 아닌 '''또 다른 신형 전차'''가 2010년 10월의 군사 퍼레이드에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으나 2013년 6월 [[선군호]]라는 제식명과 일부 성능이 확인되었다. 이것도 결국 2세대 전차의 틀을 벗어나진 못한 듯하다. ~~나오는 것마다 허접한것들 뿐이라서 신형이라 해도 별로 긴장이 안 된다는 게 함정~~ *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 황해북도 곡산군 주둔, 완편 297대 사단장 : 리성복 소장, 정치위원 : 정운학 편제 : 2개 기갑여단, 1개 기보여단, 1개 포병여단 제5기갑여단 : 전차 132대, 4개 대대 제15기갑여단 : 전차 132대, 4개 대대, 장갑차 36대 제206기보여단 : 전차 33대, 경전차 41대 제303포병여단 : 자주포 144문, 8개 대대 직할 : 경보병정찰대대,공병대대,통신대대,화학대대, 12개 대대(4개 탱크, 4개 자행포, 2개 장갑보병, 1개 신병, 1개 군의대대) 전력 : 전차 297대, 경전차 92대, 장갑차 230대, 자주포 144대, 1개 방사포대대 12문, 수륙양용장갑차 24대, 뻬째르 12대 선군호 전차 기갑 대대편성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 동부전선 류경수사단 제106전차사단 : 동부전선 제107전차사단 : 평양남포고속도로 서부전선 제108전차사단 : 평양남포고속도로 서부전선 제109전차사단 : 최고사령부방위 * 제820전차군단 전력 전 차 : 429대(105사단 297대 제외) 경전차 : 225대(5개 대대 PT-76 외) 전투차 : 230대(4개 대대 BMP-1 외) 장갑차 : 215대(4개 대대 BRT60 외) 자주포 : 252문 방사포 : 102문 고사포 : 문 === [[장갑차]] === 장갑차는 2,1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폭넓게 운용되는 주력 장갑차는 VTT-323 승리(중국제 [[63식 장갑차]])이다. [[대전차미사일]], [[MANPADS]], [[박격포]], 107mm [[다연장로켓]] 발사기 등을 장착한 다양한 개량형을 사용하고 있다. [[2010년]] [[10월 10일]] 열린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다수의 신형 장갑차가 공개되었다. [[BTR-80]]과 유사한 디자인의 6륜 및 8륜 차륜식 장갑차인 [[M2010 APC]] 신형 궤도식 [[M-2010 준마]] 등이 확인되었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216164810988.jpg]] [[M2010 APC]]의 신형 8륜 장갑차와, 8륜 장갑차의 차대를 단축한 신형 6륜 장갑차.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529010813.jpg]] 러시아에게서 2000년대에 32대의 BTR-80A 를 구입했다. [[파일:/image/001/2015/11/12/PYH2015111208470001300_P2_99_20151112114835.jpg]] 2015년 11월 죽은 [[리을설]] 원수 [[국장]]에서 영구차로 동원된 [[M2010 APC]]. 리을설은 군인이었기 때문에 [[리무진]] 같은 민간 차량을 개조한 [[장의차]] 대신 군용 장갑차를 영구차로 사용했다. [[파일:external/www.qsl.net/PyongyangMilitaryParade26.jpg|width=400]] [[M-2010 준마]] APC || 종류 || 분류 || 수량 || ||[[M-2020]] || IFV || 00 ~ 000대[* 아무리 연간 많이 생산해도 1년에 100대 기준이라 북한 생산 기반 수준으로 따지면 상당히 기반이 쎄다.] || ||[[BMP-1]] || IFV || 222대 || ||[[VTT-323]] || APC || 수 미상 || || [[63식 장갑차]] || APC || 500대 || ||[[M-2010 준마]] || APC || 80대 수준 || ||[[M2010 APC]] || APC || 100대 수준 || || [[BTR-80]] || APC || 32대 || || [[BTR#s-4|BTR-60]] || APC || 320대[* 1,000대중 상당수 이상이 퇴역하여 320대가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BTR-50P || APC || 수 미상|| || [[BTR#s-2|BTR-40]][* 소련제/ 인민보안부 산하 기동타격대,각 도, 소 보안부 기동타격대 오토바이와 함께 2~3대씩 공급됨] || APC || 불명 || ||Type 55 차륜형 || APC || 수 미상 || ||[[BTR#s-1|BTR-152]] 차륜형 || APC || 수 미상 || ||[[M1992]] 차륜형 || APC || 수 미상 || ||BA-64 차륜형 || APC || 수 미상 || ||기타 || APC || 수 미상 || * 제815기계화군단(313대련합부대) : 황북 서흥군, 신계 군단장 : 고명수 중장, 정치위원 : 주송남 소장 제4군단 백업부대, 제2제대 군단편성 5개 기계화보병여단 -> 4개 여단 1개 군단정찰대대 1개 경보병대대 전 차 : 124~132대 여단편제 1개 기계화보병대대 : 장갑차 46대 3개 차량화보병대대 1개 전차대대 : 31대 1개 122mm자주포대대 : 18문 1개 152mm자주포대대 : 18문 1개 방사포병대대 : 122mm MRL 6문 1개 대공포대대 : 14.5, 37, 57mm 18문 정찰, 통신, 공병, 화학, 지원중대 별칭 : 제313대련합부대 * 제806기계화군단 : 강원도 회양군 고성군, 원산시 군단장 : 호성일 중장 제1, 5군단 백업부대 공격형부대 군단편성 5개 기계화보병여단 -> 4개 여단 전차 : 124~132대 1군단정찰대대 1경보병대대 3개오토바이보병대대 기계화보병중대 3개포병중대 기술지원중대 전차대대 공병중대 수색중대 통신중대 화학중대 방공포중대 * 제108기계화군단(671대련합부대) : 함남 영광 -> 예비 군단장 : 송영건 중장 전 차 : 155대 보유 병 력 : 30,000명 성 격 : 대한민국해병대 상륙전대비, 우세 시 공세, 열세 시 방어 기계화군단 : 5개 기계화여단, 1개 포병여단 제604군부대 제823군부대 제934방사포여단 : 함경남도,자강도경계지역 별 칭 : 108훈련소, 671대련합부대 * 제425기계화군단 : 평안북도 정주 425훈련소 -> 예비 군단장 : 주성남 중장 전 차 : 155대 보유 병 력 : 30,000명 성 격 : 대한민국특수전여단, 미특수전사령부병력 투입대비, 우세 시 공세, 열세 시 방어 기계화군단 : 5개 기계화여단 제331기계화보병여단 : 신리 제362기계화보병여단 : 신의주 제523기계화보병여단 : 영변 제628기계화보병여단 : 정주 제417기계화보병여단 : 숙천 제825포병여단 별 칭 : 425훈련소 == [[포병]] == 북한은 소련을 필두로 한 동구권 국가처럼 포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포병을 중심으로 군을 구축하고 있다. 공휴일 중 '포병절'이 따로 있을 정도다. 전체 자행포와 야포의 수도 적게는 10600문에서 많게는 13800문으로 추정된다.[* 국방백서에 8500여문으로 나온 까닭은 약 5000문이 76mm 이하의 소구경 포여서 전투에 쓸모가 없다는 판단 하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큰 위협으로 평가되는 것은 170mm [[자주포|자행포]]와 240mm [[다연장로켓|방사포]]를 총칭하는 '''[[장사정포]]'''이다. 중국이나 기타 등등에서 몰래 지원받으며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북한군은 이것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한국군 vs 북한군|'''그럴 리가 없다.''']] 이들에 의해서 서울이 말 그대로 불바다가 될 가능성은 있긴 하지만, 그건 이들의 화력 때문이 아니라 그로 인한 '''도시가스 화재 위험이다.'''[* 그나마도 북한이 장사정포를 날려댈 수준의 전시가 되면 [[잠가라 밸브|서울 전체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해서]] 화재 위험을 원천봉쇄하게 된다. 서울 전체의 도시가스를 잠근다는게 말은 굉장히 광범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복잡하고 긴 절차가 필요한 조치는 아니다.] ''' 다시 강조하지만 이거 러시아식 유머가 아니다! ''' 또한 장사정포는 발사 전 30분의 준비시간과 5분에 1발꼴의 느린 속도에 비해 너무 작은 타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제압될 수 있다. 약점은 지나치게 다양한 포. 포방패가 달린 76mm 평사포부터 170mm 자주포까지 워낙에 포가 다양하다보니까 실제 전시체제에서 탄약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포병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탄약 관리[* 탄약은 언제 만들어진 것보다 어떤 환경에서 관리했는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라 탄약 주변에 습기, 물에 대한 배제만 잘 하더라도 만들어진 지 오래된 탄약이라도 사용하는 데 별 지장이 없는 편이다.]가 매우 엉망이라는 점인데 한 포병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전방에 구축해둔 포병용 동굴포대들 속 탄약고들의 상당수는 그냥 차단벽 같은 거만 쳐두고 그 안에다가 포탄을 대충 보관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하는 모양인데 이러한 것때문에 탄약고 내부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습기가 가득 차서 탄약의 수명을 엄청나게 갉아먹어버리기 일쑤인데다가 일부 탄약고에서는 습기가 물로 변환하여 바닥에 물이 깊게 고여서 보관하고 있던 탄약 표면부가 부식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 김정은이 보는 앞에서 다연장 로켓 발사 시범이 계획되어 각 부대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로켓들을 장전했지만 그 중 하나가 관리 부실로 인하여 포신에 있는 상태에서 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걸 보면 전반적인 탄약 보관 상태가 엉망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다. 또한 북한은 기갑은 2세대에 기반함에도 꾸준하게 개량과 개조를 통해서 선군호 처럼 하드웨어에 한에서라도 3세대 전차의 요구사항에 근접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하지만 북한의 가장 최신 전차인 선군호도 잘봐줘봐야 사실상 2세대 후기형 전차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포병은 개량이 전무하다. 워낙에 포가 많기 때문에 개량이 제한되는 면도 있지만 신규 포는 대부분 방사포(다련장) 같은 정확도 보다는 지역 타격을 통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포는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기술적으로 거진 완성이 되었고 이후에는 기술적으로 얼마나 더 정교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냐가 관건이 되었다. 이 흐름은 21세기에 군사 장비의 핵심인 C4I와 맞물려서 21세기 포는 '빨리, 멀리, 많이' 쏘는 것보다 '정확하게, 오랫동안' 쏘는 게 중요하고, 각개 포의 전자장비와 통신장비를 통해서 효율성을 끌어 올려서 어느 상황에서도 포병 지원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개량이 없이 단순하게 기계적인 성능 개량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가시거리 전투를 하기 때문에 기계적 성능으로 어느 정도 보충이 되는 기갑과 달리 포병은 정보 수집과 관측도 중요한데 이 분야가 미약한 한국군 보다 북한은 더 미약하기 때문에 초기 화력은 강력해도 장기적으로 갈수록 전투효율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포 대부분이 오래되었고 북한의 경제 사정상 유지보수도 잘 안 되었기 때문에 카탈로그 성능도 제대로 낼 지도 문제이다. * 제 620포병군단(287대련합부대) : 황해북도 신계군 -> 사단화 편제 전환 군단장 : 손석원 중장 전연군단, 기계화군단 지원, 제2제대 군단전력 : 468문 자주포 : 252문 (완편시 972문) 170mm 36문 (3개 대대) 122mm 72문 (6개 대대) 130mm 72문 (6개 대대) 152mm 72문 (6개 대대) 방사포 : 216문 (완편시 648문) 122mm 108문 (6개 대대) 240mm 108문 (6개 대대) -> 300문 운용설 6개 방사포병여단 6개 자주포병여단 33개 대대 편성 포병절 : 6.20 별 칭 : 620훈련소,강동포병군단 예하부대 : 제 7여단, 제47여단 군단전력 170mm 자주포 : 3개 대대 36문 122mm 자주포 : 6개 대대 72문 130mm 자주포 : 6개 대대 72문 152mm 자주포 : 6개 대대 72문 자주포 252문 122mm 방사포 : 6개 대대 108문 240mm 방사포 : 6개 대대 108문 방사포 216문 합 계 468문 === [[견인포]] === 견인포는 35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견인 곡사포로는 122mm, 152mm가 있다. 평사포로는 76mm, 100mm, 122mm, 130mm가 있다. 130mm 평사포는 사거리 27km(개량형 34km)이다. 76mm 평사포는 사거리 12km다. 종류 || 모델명 || 구경 || 분류 || ||[[ZiS-3]]/M-1942 || 76.2mm || 평사포 || ||[[52-K|D-44]] || 85mm || 야포 [* 8명 운용,대전차포 용도로 BR-367P HVAP-T(고속철갑탄)을 사용하면 1,000m에서 180mm의 장갑관통력이 있다. 또한 일반 야포로서 최대 15Km 사정거리 ][* 180mm 관통이면 [[티거 2]]도 못뚫는다(....)] || ||M-30/M-1938 || 122mm || 야포 || ||M-31/M-1937 (A-19) || 122 mm || 야포 || ||D-74 || 122mm || 야포 || ||M-46 || 130mm || 야포 || ||M-10/M-1938 || 152mm || 야포 || ||M-1985(D-20/M-55/M-81/Type66) || 152mm || 야포 || ||M-19?? || 170mm || 야포 || || 기타 || 수 미상 || 야포 || === [[자주포|자행포]] === 자행포는 약 44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개발했다는 뜻으로 '주체포'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으나 --어디로 맞을지 주체할 수 없는 명중률--, 실상은 50~60년대 전차/장갑차의 차체에 포탑만 올려놓은 형태다. '장사정포'에 속하는 170mm 자행포는 속칭 '[[곡산]]포'인 M-1978/1989(59식 전차+포신)가 있으며, 휴전선 일대의 요새화된 콘크리트 진지에 배치하고 있다. 사거리 54km. || 152mm 자행포는 주체포 계열([[ATS-59]]+포신), M-1977([[VTT-323]]+포신) 등이 있다. || || 130mm 자행포는 주체포 계열([[63식 장갑차]]+M-40 견인포), 주체포 계열(83식 자주포+M-46 견인포)가 있다. || || 122mm 자행포는 주체포 계열(85식 장갑차+M-30 견인포), M-1991(63식 장갑차+D-30 견인포)가 있다. || 숫자는 많으나 모두 구시대의 유물들로서 방열속도, 연사력, 화력, 사정거리 등의 전반적인 사양이 현대 첨단 자주포의 기준에 못미친다. 여러모로 가혹한 현대 전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열악한 생존성만을 지니고 있어서 전쟁이 벌어지면 남한군의 고화력 병기가 집중되는 주 전장에서는 사실상 일회용 포탄 발사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게 고작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종류 || 구경 || 분류 || || [[곡산#s-2|M1978 170mm 자주포]] (구형 곡산 자행포) || 170mm || 자주포 || || [[곡산#s-2|M1989 170mm 자주포]] (신형 곡산 자행포) || 170mm || 자주포 || || [[ATS-59#s-4|M1974]] || 152mm || 자주포 || || [[ATS-59#s-4|M1985]] || 152mm || 자주포 || || [[M-2018 자주곡사포|M2018]] || 152mm || 자주포 || || [[ATS-59#s-4|M1975]] || 130mm || 자주포 || || [[ATS-59#s-4|M1992]] || 130mm || 자주포 || || [[ATS-59#s-4|M1981]] || 122mm || 자주포 || || [[ATS-59#s-4|M1991]] || 122mm || 자주포 || || [[VTT-323#s-4|M1992]] || 122mm || 자주포 || || 기타 자주포 || 수 미상 || 자주포 || * 포병여단 : 6개 여단, 972문 제1자주포여단 : 122mm 162문 제2자주포여단 : 122mm 162문 제3자주포여단 : 122mm 162문 제4자주포여단 : 130mm 162문 제5자주포여단 : 130mm 162문 제6자주포여단 : 152mm 162문 === [[다연장로켓|방사포]] === 북한에서는 다연장로켓을 방사포라고 부르는데 약 51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장사정포'에 속하는 [[240mm 방사포]]는 BM-24, [[240mm 방사포|M-1985/1989/1991]]이 있다. M-1985/1989는 100여대만 운용하고 보관 중이나, 가장 위협적인 M-1991은 430여대 운용되고 있다. 전연군단 직할 방사포여단에 편성되어 있다. 사정거리는 최대 43 km, 일부 신형은 최대 70 km 정도로 추정된다.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122mm 방사포는 [[BM-11]], [[카츄샤 다연장로켓|BM-21]], M-1985/1992/1993이 있다. 사거리는 20~24km이며 포탄 1발의 무게는 17kg 가량이다. 후방군단 직할 방사포여단 또는 포병여단의 방사포대대, 보병연대 직할 방사포중대에 편성되어 있다. 122mm 방사포 1개 중대는 12개의 발사관을 가진 방사포 9문과 지휘소대(통신분대, 정찰분대, 측지분대) 등으로 구성되고, 방사포 1문당 포장, 조준수를 비롯한 사병 9명이 배치된다. 이동할 때는 중형 트럭에 매달고 이동하며, 발사할 때는 트럭에서 포를 분리해 지지대를 세운 후 발사한다. 107mm 방사포는 탈북자에 따르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제 63식(12연장), 그것의 개량형인 M-1992(18연장), M-1992-2(24연장)가 있다. 보병연대의 방사포중대에 편성되어 보병을 지원한다. 기타 200mm BMD-20, 140mm BM-14가 있다. 300㎜급 신형방사포도 확인되어 한미연합사에서는 [[KN-09]]로 지칭한다. 그동안 실험 소식만 알려졌으나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실물을 처음 공개하여 실전배치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차량 당 8기의 로켓을 적재. [[파일:/image/005/2015/10/12/201510120214_11120923275575_1_99_20151012021508.jpg|width=300]] 사정거리는 240mm 보다는 크게 늘어나 155 km, 180 km, 230 km 등 여러 설이 있다. 이정도라면 휴전선 부근에서 발사하면 용산에서 이전할 평택의 미군기지는 물론 충남 계룡대의 우리 육·해·공 3군 통합기지까지 포탄이 날아간다. 북한에서 붙인 이름은 주체 100포라고 한다. GPS로 유도하여 정밀도가 높다고 한다. 군 당국에서는 300mm 방사포가‘중국정밀기계공업’에서 만든 ‘[[WS-1/2|WS-1B]]’의 복제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길이 6.37m, 탄두중량은 평균 150kg, 최대 속도는 마하 5.2다. 발사대당 4기의 로켓을 장착한다. 목표를 향할 때 최대 비행고도는 60㎞ 정도로 대기권 재진입을 하지 않아 목표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스커드 등에 비해 짧다. 과거에 중국이 북한에 설계도를 제공했고 북한은 이를 바탕으로 유도장치 등을 개량한것으로 보인다. 2017년 기사에 따르면, 북한이 이 신형 방사포 [[KN-09]]을 군수공장에서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맞다면, 세종시와 대전시 역시 이 방사포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9&aid=0000142856|신형 방사포, 북한이 자체 생산]] 240mm급 이상부터는 사정거리가 길고 화력도 강하므로 구식 자행포보단 위협적일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은 2019년 7~8경에 실시한 비행체 발사훈련에서 자신들이 발사한 비행체가 신형 방사포라고 주장했다. 한국측 분석은 400mm 신형 방사포에 가깝다는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018850|기사]] 종류 * BM-13 [[카츄샤 다연장로켓]] 500대 [* 132mm 로켓탄 최대 사정거리 약 12Km 정도, 2선급 장비 추정, 이동식 트레일러에 설치됨, 간이 트레일러에 장착한 BM-13은 1회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임] * T-63RPU Type 63 107 mm MRL [* 보병연대 편제장비, 소속된 부대에 따라 각각 트럭탑재형, 차륜형 장갑차 탑재형, VTT-323 차체 탑재형, 사정거리 8Km, 4000대] * [[BM-21|BM-11]] 122 mm MRL 500대 (중국제 Jiefang CA-30 트럭탑재, 트레일러에 설치됨, 30연발) * [[BM-21#s-2.5|M1985 122mm MRL]] (일본 이수즈 트럭 탑재) * [[BM-21#s-2.5|M1993 122mm MRL]] (체코 타트락 트럭 탑재) * [[VTT-323]] 차체 탑재형 122mm MRL * 간이 트레일러 탑재형 122mm MRL (노동적위대 소속, 값싼 1회용) * RPU-14 140mm 50대 * BM-14 140mm 100대 * BMD-20 200mm MRL 200대 * BM-24 240mm MRL 200대 (구 소련제 원형) * [[BM-21|M1977 122mm]] * [[BM-21|M1985 122mm]] * [[240mm 방사포|M1985 240mm MRL]] 100대 [* 열압력로켓을 개발하여 모든 240mm 다연장 로켓에 탑재, 12개의 발사관은 상하 0도~+57도, 좌 90도, 우 100도로 움직이며 수동작동방식이다. 작동인원은 5명으로 2명은 운전석과 주수석에, 3명은 뒤쪽 캐빈에 탑승한다. 240mm 로켓은 길이 5.2m, 무게 407Kg으로 발사 후 3개의 곡면형 핀이 펼쳐져 로켓의 탄도안정을 이룬다. 탄두부분은 90Kg으로 내부에 45Kg의 고폭약이 충전되어 있다. 최대 사정거리 43Km로 알려져 있고 1~2초의 간격으로 1발씩 발사한다. 재장전 로켓은 3발씩 장착된 팩(무게 1.65톤)의 형태로 크레인을 사용하여 장착된다, 중국 샹키 SX2150트럭 탑재형] * [[240mm 방사포|M1991]] 240mm MRL 500대 [* 루마니아 로만 트럭 탑재형, 일본 이수즈 트럭 탑재형의 전기형과 후기형(캐빈 뒤쪽 승무원 탑승공간의 차이로 발사관의 수납에 차이가 있다.] * [[KN-09]] 300mm MRL 00문(사정거리 150km 추정) * [[KN-16]] 300mm MRL 00문(사정거리 200km 이상) * [[KN-25|조종방사포]] 400mm MRL 00문(사정거리 250km 이상) * [[KN-25]] 600mm MRL 00문(사정거리 400km 이상)[* KN-09 포함하여 아무리 많이 생산해야 수십대 안팎으로 그렇게 많이 생산을 못하는 수준이며 다연장 로켓 장비의 연한이 오래된 것이 많고 교체 시기도 불안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아야 수십대 안팎의 생산기반을 가졌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타 방사포 수 미상 * 방사포 5,400문 추정 전방독립방사포여단 : 10개 여단, 1,350문 보유 보병사단 : 1개 방사포대대 편성, 1,620문 보유(12군단*5보병사단*1방사포대대*3방사포중대) 군단직속방사포여단 : 1,620문 제620군단 : 648문 240mm(22발사관) 122mm(40발사관) == 대공 무기 == 단거리 저고도 대공망을 담당하고 있으며 근접 항공지원(CAS)및 각종 수직 이착륙기에 위협이 된다. 공격, 수송헬기가 가장 주의해야될 무기. 발견 못하고 화망으로 들어간다면 찢김 확정. 근접항공지원온 공격기들도 크게 당할수 있다. 순수 목측 인력식으로 작동되는 장비부터 레이더나 기타 전자장비에 도움을 받아 사격을 하는 장비까지 있다. 100mm 대공포는 나름 사거리가 10km 상공까지 닿지만 현대식 전투기에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 [[파일:external/img2.news.zing.vn/zing-trieu-tien-9.jpg]] M-1992 30mm 자주 대공포 종류 * 견인 대공포(AAM) * ZPU 14.5mm 고사 중기관총 (구 소련, 중국제 58식) * ZU-23-2 23mm 견인 대공포 * M-1939 37mm 견인 대공포 * M-1993 37mm 견인 대공포 (중국 55식) * 2연장 S-68 57mm 자동 기관포 * S-60 57mm 견인 대공포 (중국 59식) * M-1939 85mm 견인 대공포 (구 소련 KS-12/KS-18) * KS-19 100mm 견인 대공포 (구 소련) * 59식 100mm 견인 대공포 (중국제) * 자주 대공포(self-propelled anti-aircraft weapon) * [[ZSU-23-4]] Shilka 23mm 자주 대공포 100대(구 소련) * M-1983 23mm 자주 대공포 * [[VTT-323#s-4|M-1992 30mm]] 자주 대공포 * [[VTT-323#s-4|M-1985 37mm]] 자주 대공포 * [[VTT-323#s-4|M-1992 37mm]] 자주 대공포 * ZSU-57-2연장 57mm 자주 대공포 ([[VTT-323#s-4|M-1985]]) 250대 * 지대공 미사일 * 9K34 [[스트렐라|Strela-3]] (사정거리 4.1Km) * 9K38 [[이글라 지대공미사일|이글라]] (사정거리 5Km, 15,000기 이상 추정) * [[스트렐라|SA-13]] 단거리 대공미사일 시스템 [* 기동성이 좋은 [[MT-LB]] 차체를 이용한 미사일로 발사대에 4발, 차체에 8발의 미사일을 여분으로 적재하고 이동하여 재장전에는 3~5분의 시간으로 비교적 짧다. 자체기동성을 갖추고 북한군 기계화부대의 방공과 국지 방어 담당, 사정거리 5Km 내외에서 헬기, 저고도 비행체([[무인기]] 및 [[순항 미사일]])에 위협] * [[S-200]] 주로 공군용 * [[KN-06]] 주로 공군용 == [[무인기]] == 중국 무인비행기(D-4)를 도입해 자체 개조해 만든 ‘방현-Ⅰ·Ⅱ’가 대표적이다. 이 무인기는 최전방 부대에 실전 배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길이 3.23m인 이 비행체는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비행하며 작전반경이 4㎞에 달하며 가솔린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VR-3 레이’[* 구소련제 Tu-143 무인기의 체코 생산버전.]와 ‘프첼라-1T’ 무인기도 운용 중이다. 갈이 8m인 VR-3은 1990년대 말 중동에서 수입한 것이다. 작전반경은 90㎞, 체공시간은 15분 내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첼라-1T는 길이 2.78m로 작전반경은 60㎞에 달한다. 2500m까지 상승할 수 있고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한다. 러시아에서 도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은 2010년∼2011년 사이 시리아로 추정되는 중동 국가에서 미국산 고속표적기인 ‘스트리커’(MQM-107D) 여러 대를 도입, 무인타격기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고속표적기는 북한 외 지역에서는 유도탄의 시험 발사 때 공중 표적기로 활용되고 있는데, 이 표적기는 길이 5.5m, 날개 길이 3m, 최대속력 925㎞/h로 상승 고도는 1만2000m에 이른다. 추진기관은 제트 엔진이다. 이 고속표적기에 재래식 폭탄을 달아서 날려보내 저공으로 비행하는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에 부딪쳐 자폭시키는 방식으로 대공 미사일 대용으로 쓴다는 주장도 있으나 초음속도 못넘는 물건을 대공 미사일로 쓰는 시점에서 명중률은 물건너갔다는걸[* 대공 미사일 중 가장 하급품인 [[맨패즈]]도 속도가 마하 2는 넘는다! 그리고 현대 대공 미사일의 세계에서는 '''이게 가장 느린거다'''. 마하 1도 안되는 아음속 비행체로 항공기나 순항미사일을 맞춰보겠다는건 현대 전장에선 그저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여질 뿐이다.] 쉽게 알 수 있다. 이 표적기는 대공미사일로는 가치가 없고 지대지 순항미사일로 개조해 쓰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은 날개길이 2-2.5m, 중량 13-15kg 정도의 중국제 상용 모형항공기 2종을 무인항공기로 개조해서 항공촬영용 정찰기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중 3-4기가 한국에서 추락한 [[북한 무인기 추락사건]]으로 그 존재가 알려졌다. === 종류 === * MQM-107D 스트리커 100발 (개조형, 무인타격기)(사거리 : 600 ~ 800km) * 방현-1/2 무인 정찰기 300대 (대공 표적 및 정찰)(탐지거리 : 41km)(추적거리 : 12km) * VR-3 레이 * 프첼라-1T * 중국제 UV-10계열 * 중국제 SKY-09계열 * 기타 무인기 수 미상 == 기타 장비 == * 수류탄 및 지뢰 * [[목함지뢰]] == 그 외 == 북한은 기병대도 운용한다. 일단 서방의 기마경찰대처럼 기동력을 이용해 폭동진압등의 임무를 하는듯. == 관련 항목 == * [[군사 관련 정보]] * [[무기 관련 정보]] * [[대한민국 육군]] * [[러시아 육군]] * [[인민해방군 육군|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 [[육상자위대|일본 육상자위대]] * [[장사정포]] [[분류:육군]][[분류:조선인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