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조영훈/선수 경력)] ||<-5>
'''[[조영훈|{{{#FFFFFF 조영훈}}}]]{{{#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조영훈/선수 경력#s-2.1.3|2011년]] || → || '''{{{#FFFFFF 2012년}}}''' || → || [[조영훈/선수 경력#s-2.3.1|2013년]] || [목차] [[파일:/image/109/2012/06/22/201206221632776308_1.jpg]]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된 이후 첫 날에 찍은 사진.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이 사진마저 추억이 되었다.]] == [[페넌트레이스]] == === 삼성 라이온즈 시절 ===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26번에서 35번으로 바꿨다. 34번을 달고 있는 [[최형우]]가 삼(3)성의 4번타자라면 자신은 삼성의 5번타자가 되겠다는 것. [[이승엽]]이 삼성 복귀를 결정하며 더욱 입지가 위태로울 거라고 판단되었고, 외야수 전향 얘기도 나왔다. 군입대 전에는 외야수로 선발출장한 경기도 많았고, 경찰청에서도 외야수비를 주로 했고, 2011 시즌에도 몇 차례 대수비였지만 좌익수를 본적이 있기 때문. 예상대로 2012 시즌 초반 2군 경기에서는 외야수로 자주 나왔다. 경쟁자인 [[채태인]]이 시즌 초반 부진하면서 무지막지한 욕을 먹으면서 대신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이승엽]]은 1루/지명 고정'''인 상태에서 채태인과 조영훈의 데스매치가 이어질 전망. === KIA 타이거즈 시절 === 6월 22일 우완 불펜진을 원하는 [[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타선의 강화를 원하는 [[KIA 타이거즈]]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KIA 타이거즈]]의 [[김건한|김희걸]][* 이후 김건한으로 개명했다.]과 트레이드되었다. 이승엽의 삼성 복귀 이후 1루 백업 싸움에서 [[채태인]]에게 밀리면서 자리가 위태로웠던 조영훈의 입장에서는 빈약한 좌타 라인에 기존 KIA의 1루 백업이었던 [[김주형]]의 부진으로 인해 기회를 많이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동열]]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재임 시절부터 꾸준히 지켜봐온 선수였기 때문에 2012 시즌 시작 전 조영훈에 대해서 '''KIA에 오면 주전일텐데''' 하면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244355|아쉬워했던 선수였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1군 말소된 [[김주형]]을 대신하여 트레이드 당일 바로 1군에 콜업, 1루수로 선발출장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선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6월 23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피삼진 1득점으로 맹활약하였고 팀도 스코어 7:9로 승리하였다. 6월 2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7:3으로 리드 중인 6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만루홈런]]'''[* 시즌 1호, 이적후 첫 홈런이자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이였다.]을 터뜨렸다! 기아팬들은 [[사랑해요 LG(야구)|사랑해요 삼성]]을 외치며 환호. 이 날 조영훈은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고 팀도 스코어 13:8로 승리하였다. 이런 조영훈의 눈부신 활약에 2009년 탈쥐효과를 봤던 [[김상현(1980)|김상현]]과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igers&no=3801743&page=1&recommend=1&recommend=1&bbs=|비교글]]이 나오기도 했다. KIA로 트레이드된 후 6월 28일까지 6경기에 출장하여 27타수 7안타(타율 .259) 1홈런 8타점 4득점 1도루를 기록했는데, 8타점을 전부 6월 26일 ~ 6월 28일에 열린 LG전에서 기록했다. 하지만 7월 들어 다시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 7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삼진(야구)|삼진]]을 4번이나 당하기도 했다. 7월 26일 [[무등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번 타자로 선발출장[* 또한 이 날은 '''1863일만의 [[우익수]] 선발 출장'''이었다. ~~덕분에 [[서건창]]의 2루타를 미숙한 펜스플레이로 3루타로 만드는 수비플레이를 보여주었다~~(...)]하였다. 언더투수에게 강하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 ~~1[[병살]]타~~를 기록하며 크게 활약, 수훈선수로 뽑혔다. 팀은 1:9로 크게 승리했다. 이렇듯 타점 생산력만큼은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으나 생각지도 못 한 데서 문제가 터졌는데, 1루 수비가 정말 헬이다. 공식 기록된 실책 수는 최희섭과 비슷한 수준이나 1루수라면 마땅히 잡아야 할 볼을 못 잡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실제로 김상수가 범한 송구에러는 조영훈이 원바운드 성으로 오는 공을 제대로 포구하지 못해서 생긴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에 대해 조영훈의 포구 능력에 관련해 일찍이 삼성 팬들은 경고하기도 했다.]프로 세계에서 1루 수비가 이렇게 어렵다는 걸 보여주며 1루 쪽으로 공이 갈 때 마다 기아 팬들의 심장을 내려앉게 하고 있다. 2012년 8월 9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홍재호]]의 평범한 바운드 송구를 못 잡으면서 수비 능력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과시했다. 그렇다고 해서 타격이 09 [[김상현(1980)|김상현]]처럼 수비 못 해도 신경 안 쓸 수준으로 뻥뻥 까주는 것도 아니며 무엇 보다 수비부담이 적은 [[1루수]]라는 점에서 뭐라 빼도 박도 못 할 눈뜨고 못 봐줄 수준...어떤 의미에서는 탈크보급[* 심지어 고교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까인다.] [[1루수]]. 8월 22일 [[무등 야구장]]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2:1로 추격 중이던 4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나지완]]과의 3홈런 5타점 합작에 힘입어 팀은 4:5로 승리했다. 9월 5일 [[무등 야구장]] [[SK 와이번스]]전에서 팀이 3:2로 뒤처지던 4회말 2사 상황에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9월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결국 연이어 수비 실책을 저지르고 그 실책이 다 실점으로 연결 됨에 따라 4회 [[김주형]]으로 질책성 교체 되었다. 9월 9일 '''또''' [[LG 트윈스]]를 상대로 3:1, 2사 만루 상황에서 실책으로 1점을 헌납하며 결국 8일과 9일 이틀동안 혼자서만 실책(+실책성 플레이) 7개를 기록했다. 계속된 실책으로 멘탈이 위축된 모습이 확연하다. 당연히 기아가 3:0으로 리드할 때 김주형을 대수비로! 를 외쳤던 기아갤과 엠팍 기아팬들은 그저 멘붕. 현재 기아의 1루는 조평신 VS 짐주형 구도. 팬들에게는 솔로몬의 난제로 불린다. 그리고 10일 경기의 선발 1루수는 1루 수비 한번 서본 적 없는 '''[[홍재호]]'''. 9월 14일. 1사 주자 2루 6:5로 지고 있는 상황에 대타로 투입 되어 한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 3개를 부드럽게 헛스윙 하며 삼진 당하며 저렇게 부드러운 스윙으로 한 가운데 공 스치지도 못 하는 것도 재주라고 비웃음을 샀다. 9월 2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좌익수로 출장, 외야에 구멍내는 거 아니냐며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으나 친정팀에 비수를 꽂는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윤석민(투수)|윤석민]]의 완봉을 도왔다. == 시즌 후 == 시즌 종료 후, 11월 15일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으로 선정, NC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다. 당시 KIA 1군 선수들과 [[오키나와]]로 전지 마무리 훈련을 떠나 있었던 조영훈은 소식을 듣자 마자 [[멘붕]] [[http://gall.dcinside.com/tigers/4402905|상태였었다고.]] == 관련 문서 == * [[삼성 라이온즈/2012년]] * [[KIA 타이거즈/2012년]] [각주]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삼성 라이온즈/2012년]][[분류:KIA 타이거즈/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