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mediaus.co.kr/50743_122343_1430.jpg]] [목차] == 소개 == 서강대 철학과 출신 언론인, 문화평론가, 정치비평가, 논설가. [[1956년]] 충남 [[천안시]]에서 교사인 부친과 시인 모친에게서 출생. 3남1녀중 장남으로, 후에 부친은 교사직을 그만두고 포도밭 운영했다고 한다. [[대광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약 40년간 [[서울신문]], [[문화일보]], [[세계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의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문화통 기자’로 매우 유명한 기자 겸 논설가였다. [[2010년]] 서울언론인클럽 신문칼럼상,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다. 2015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KBS]] 이사회 이사를 역임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평가한 단행본을 낸 적도 있다. [[미디어펜]]의 주필[* 2015년 10월 ~ 2017년 6월.]을 맡기도 했으며, [[정규재TV]] 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대한 연구 및 이에 대한 평가 방송을 하여 우익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사기도 했다. 그외에도 [[펜앤마이크]], [[뉴스타운]] 등에서 수시로 기고하고 있다. 미디어팬, 펜엔마이크, 뉴스타운, 정규재TV 등 관여하는 매체에서 알 수 있듯이 전형적인 우익성향이다. 클래식·국악·재즈 등 음악 전반 뿐 아니라, 미술·사진·출판 등에도 관심이 깊다. 현재 중앙일보 산하 법인 중앙북스에서 일하고 있다. === 간략 약력 === 1956년 충남 천안 출생 1981년 서강대 철학과 졸업 연도 미상 서울신문 기자 1997년 문화일보 문화부장 2000년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2014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자문위원 2015년 KBS 이사 현재 미디어팬, 펜엔마이크, 뉴스타운 논객 == 비판 == === 동성애는 국가 전복 세력 발언 === [[동성애자]]는 국가 전복 세력이라는 발언을 했다. 예로 10월 8일 오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성애·동성혼 문제 어떻게 봐야하나 토론회’에 참석해서 다음 같은 발언을 했다. >좌익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 무식한 좌파, 영리한 좌파, 더러운 좌파다. '''더러운 좌파는 [[동성애자]] 무리를 가리키는 저의 카테고리'''…동성애자들이 노리는 게 '''궁극적으로는 국가 전복'''이라고 확신한다…저는 뒷감당하는 소리만 한다. 제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동성애와 좌파 연대의 결정적 증거는 노무현이다. 2007년 노무현이가 '''국가인권위를 통해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이거야말로 노무현이 '''우리 사회에 끼친 악영향 중 가장 큰 거라고 단언한다.''' 우리가 막지 못할 경우 국가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사회 현상이 더러우면 더럽게 이야기를 해야지 점잖케 하면 우리가 당한다.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말해주는게 상식"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640335|‘동성애·동성혼 문제 어떻게 봐야하나 토론회’에서 한 발언-경향신문]] >동성애는 사적(私的) 성적 취향을 떠나 고도로 예민한 '정치적 사안'이며 동성애 옹호자들은 '가정해체, 교회파괴, 국가전복, 사회분열' 등을 겨냥한 전략적 노림수를 쓰고 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828677|동일 발표회-국민일보]] 정작 구 소련, 중국, 동유럽 등 공산권에서는 '''동성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파행적 현상'''으로 비판하면서 차별했다는게 [[함정]]. 혁명 이후 쿠바의 경우, [[인종차별]]은 나라에서 캠페인까지 해 가며 막았지만 동성애자는 수용소에 보낼 정도로 탄압했다. [[체 게바라]]나 [[피델 카스트로]]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이 문제는 절대 쉴드 치지 않는다. 그나마 최근에는 분위기가어느 정도 변해서 피델 카스트로의 딸이 동성애자 인권운동을 하고 있다. 북한도 동성애 커플을 '''"일본에서 배워온 썩고 병든 자본주의 사상에 젖어 풍기문란한 행위"'''를 한 집단이라며 공개 처형을 한 적이 있다. 애초에 북한은 좌익보단 '''극우'''에 가깝다. 남한 극우와의 차이점이라면 남한 극우는 친미/친자본에 정체성을 두지만 북한은 [[파시즘]]처럼 반미/반자본에 기초했다는 것. 물론 일베나 엄마부대 등을 위시한 극우쪽에서는 그 사실을 인정하면 자기네들이 좌파를 깔 거리가 없어져 애써 좌파로 모는 게 문제지만. 본 댓글에서는 조우석을 옹호하는 측은 북한은 동성애자를 총살하는데 이 나라는 (동성애와 좌파가)결탁을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비판하는 측은 자본주의의 대부 미국은 동성결혼 합법인데 북한은 동성애를 자본주의 문화라고 주장하니 조우석도 이적단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9/2011092900693.html?Dep0=twitter&d=2011092900693|#]]. 북한 [[주체사상]]을 수용한 남한 [[NL(정파)|NL]]세력들도 이런 관점을 수용해서 2007년에 [[범민련]]이 동성애자들을 노골적으로 폄하하면서 큰 반발을 산적이 있다. 당시 범민련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이주노동자들을 모조리 천박한 서구문화의 침투로 민족문화전통을 홀대해서 생긴 일 이라는 식의 견강부회한 논리를 내세워서 진보단체들의 엄청난 반발을 샀다. 당시 민노당을 장악하고 있던 소위 자주파(NL계)는 이 문제에 대해서 침묵했고,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지지하던 노회찬, 심상정류 평등파(PD계열)와의 대립이 격화된다. 애초에 구 소련을 원조로 하는 이런 공산국가들이 제시하는 모범적인 공산주의자는 당의 지도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체제에 절대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이다. ~~이러면 로보트아닌가~~ 당이 아무리 비상식적인 목표를 제시해도 묵묵히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노동자를 '[[사회주의노력영웅]]', '[[천리마 운동|주체형의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전사회적으로 띄어주는 말 그대로 [[까라면 까|까라면 까는 거지 무슨 군말이 많냐]]는 식의 독재정권에서 기존 사회질서에 의문을 제기하는 동성애자는 당연히 탄압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좌파 내에서 동성애 반대가 있듯이, 우파 내에서도 동성애 찬성이 존재한다. 일례로 [[영국 보수당]]은 [[보수자유주의]]~[[자유보수주의]]적 중도우파를 지향하며 사회문화적 자유주의에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정당 내부에 [[성소수자 보수파]] 기구가 존재한다. 또 한국의 [[기독교 우파]]는 동성애에 대해 극히 부정적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기독교 우파가 강한 미국에서도 [[자유지상주의|자유주의적 우파]]는 시장에 국가가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기에 우파로 분류되지만, 개인간의 계약인 결혼에 국가가 간섭하는 것 자체가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동성간 결혼에도 찬성하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는 기독교인 사이에서도, 우파 내부에서도 엄연히 존재한다. 주로 성공회 등 진보 성향 교단이나 자유의지주의 같은 자유주의 우파 계열에 이런 사람들이 많지만 아주 보수적인 교단이나 극우에도 동성애자는 있을 수 있다. 예시를 들어 미국만해도 공화당을 지지하는 미국 남부의 신앙심 깊은 게이들이나 심지어 반동성애 선전을 하던 호모포비아 목사가 남창을 불렀다가 발각되는 사례가 있었고, 독일 나치 SA의 에른스트 룀처럼 극단적인 극우내에서도 게이들은 존재했다. 즉 동성애자들은 어떠한 특정한 이념이나 사상,종교와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본인의 성적지향과 개인의 생각에 따른 정치적인 성향은 엄연히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이런 사례조차 모르고 진보쪽 게이들만 보고 그냥 동성애자 전체를 좌빨이라고 몰아세우는 건 동성애자를 좌익과 연결시켜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킬려는 일종의 색깔론적 선전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몇몇 운동권 출신 게이들을 보고 동성애자 전체를 좌파로 매도하는 논리는 '''북한에 무단 방북한 [[한상렬]]이 목사라고 기독교를 모두 [[종북]]으로 모는 식의 주장과 별 반 다를게 없다.''' 기본적인 논리적 근거도 갖추지 않고 그저 좌익과 동성애를 연결시켜 감정적으로 매도 + 혐오하는 소리들을 하고, 동성 결혼이 합법화인 국가만 해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유럽 등을 보면 한국의 우방국인 민주주의/자본주의 선진국이 넘쳐 나지만 동성애때문에 망한 선진국은 없다. 동성애는 좌우 문제가 아니라 이성애적 가부장주의적인 기존의 성적 가치관을 얼마나 따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굳이 따지자면 좌우가 아닌 권위주의-자유주의 간 문제라는 것. 그러나 한국의 좌파는 시장 규제 - 문화 자유인 [[신좌파]]가 우세하고, 우파는 시장 자유 - 문화 규제인 [[신보수주의]]가 우세하며, 시장과 문화 모두 규제인 종북 세력은 영향력이 미미하고 시장과 문화 모두 자유인 [[자유보수주의]]나 [[보수자유주의]], [[자유지상주의]]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좌파는 동성애 옹호고 우파는 동성애 반대라는 인식이 생겼다. 위 댓글에서 조우석 옹호 댓글만 봐도 퀴어축제를 연 [[박원순]] 시장과 [[권선택]] 시장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라는 것을 근거로 대고 있다. [[민주당계 정당]]은 좌파로 쳐주기 어려운 면이 있으나, 극우들은 민주당계 정당마저 좌파고 빨갱이라며 매도한다. 애초에 보수정당 내의 [[친박계]]를 반대하는 세력도 좌파라고 욕하는 이들이다. === [[서북청년회|서북청년단]]을 대(對)테러집단으로 왜곡 === [[정치깡패]], [[학살]], [[테러]]집단인 [[서북청년단]]을 '''대(對)테러'''집단이라고 주장했다. --아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우리]]도 대테러집단이다-- >그런 서청이 백색테러 집단으로 알려진 계기는 남로당의 정치투쟁에 맞선 '''대(對)테러활동 때문이다'''. 그런 활동의 하나가 부산의 좌익 검사 저격이었고, [[제주 4.3사건]] 진압 투입작전 등 수두룩하다. 안타깝게도 [[SBS]] 드라마 [[야인시대]]가 서청을 일부 다뤘으나 흥미본위에 그치고 말았다. 좋다. 지금 시점에서 정말 중요한 건 따로 있다. >----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94|조우석, '서청' 정신은 파시즘 아닌 통일 앞둔 21세기 뉴프런티어 정신]] [[제주 4.3 사건]] 이전부터 발생했던 서청의 고문 사건, 총살 사건이나 빨치산과 무관한 민간인 학살을 알면서 왜곡하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알 수가 없다. === "[[위안부 문제]] 관련 [[엄마부대]] 비판의 배후는 좌파와 친노" === >반일(反日)히스테리가 온라인 공간에서 거듭되고 있는데...이걸 따끔하게 지적하는 이도 없는 게 우리사회의 현실인데, 반일 히스테리는 지난 주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담당 PD가 “엄마부대 봉사단 관련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번 주에도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 >SBS가 반일감정 자극 놀음에 합류하겠다는 것은 무얼 말해주는가? 다음카카오-네이버 등 대형포털이 지난주 내내 엄마부대봉사단을 공격하는 기사를 올리며 박근혜 정부의 외교를 때리더니 이 대열에 지상파까지 합류하겠다는 신호다. >... >동시에 엄마부대는“일본을 이제 대승적 차원에서 그만 용서해 주십사” 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호소를 했다. 그 일로 인터넷 공간은 이내 벌집을 쑤신 듯한데, 한일관계 회복을 호소하는 행위 자체가 ‘눈먼 민족주의’의 포로인 좌파 눈에는 곧 친일 매국으로 비춰진다. > >물론 친노 포털이 엄마부대 때리기에 멍석을 깔아주는 악질적 행위를 거듭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소모적인 법석이다. 이 멍석 위에 올라탄 한국일보-쿠키뉴스 등은 괘씸죄로 찍힌 엄마부대를 연일 때린다. 그들은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들은 듯 반일감정을 분출하는 중이다. > >SBS가 정말 해야 할 일은 따로 있다. > >SBS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내보내야 할 것은 엄마부대의 신상을 털고, 없는 정체 따위를 밝히는 게 아니다. 그런 게 반일정서에 묻어가는 게 폭로 저널리즘에 불과하다면, 당신들이 정작 해야 할 역할은 지난 20여년 한일관계를 파탄내왔던 정대협의 ‘수상한 뒷모습’을 추적하는 것임을 기회에 귀띔해드린다. >---- >조우석,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252|도 넘은 반일 히스테리, '엄마부대' 죽이고 '효녀연합' 띄우기]] [[엄마부대]] 비판을 친노세력과 좌파세력과 연결 시켰다. 위안부 문제는 좌, 우를 넘어서 일본에 우호적인 성향의 인물들도 분노하고 비판하는 것인 걸 생각할 때 이건 억지 논리다. === 전경련 [[어버이연합]] 차명계좌 자금 지원 사건 옹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41137001&code=940100|관련기사]] === 문 대통령 지지자들 개돼지 발언 논란 === 이런 제목으로 논란을 다시 지폈다. >(문대통령 국정지지도가) 72~73%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는 즉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개돼지 같은 한국인이 틀림없구나... >뉴스타운 - 조우석의 컬럼과 비평 제9회에서 === 제주 4.3 사건 관련 [[가짜뉴스]] 유포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220012041179]] [[4.3 사건]] 피해자들에게 6조원에 달하는 보상금이 지급될 거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1조 5천억 원 수준으로 밝혀졌다. 정부 추산으로는 6.25 전쟁 도중 일어난 학살 등을 여기에 합쳐도 4조 7천억이다. 여기에 '제주도민은 3만 5천명은 그야말로 로또를 맞는 것'이라 주장했는데, 4.3사건 당시 군경에 의한 조직적인 [[양민학살]]이 있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 활동 장소 == <서울신문>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세계일보> 문화부기자, 북리뷰팀장, 문화부장 <중앙일보> 출판팀장, 문화전문기자 이사 [[펜앤드마이크]], [[미디어펜]], [[뉴스타운]], [[스카이데일리]]에서 우파논객으로 칼럼을 기고한다. == 저서 목록 == *<인생 부자들> - 중앙M&B *<책의제국 책의언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 - 미래인 *<한국사진가론> - 눈빛 *<봄날은 간다> - 섬앤섬 *<시간을 달리는 남자> - 백년동안 *<박정희 한국의 탄생> - 살림 *<이승만 깨기> - 백년동안 *<나는 보수다> - 동아시아 *<배추가 돌아왔다 1, 2> - 다산출판사 *<굿바이 클래식> - 동아시아 *<좌파문화권력 3인방> - 백년동안 : KBS 이사 재직시 낸 책으로, 백낙청·리영희·조정래를 비판하며 좌파 세계의 뿌리이자 몸통인 그들을 정리해야 이 나라가 선진화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희 바로알기> - 기파랑 "박정희 탄생 100돌(1917~2017)". 공저자: 김인영, 여명, 조우석, 유광호, 류석춘, 이지수, 최종부, 배진영, 왕혜숙 == 옮긴 책 == *<지구를 구하자> - 청림출판 * - 베리타스북 *<멜랑콜리 즐기기> - 세종서적 [[분류:1956년 출생]][[분류:천안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언론인]][[분류:대한민국의 평론가]][[분류:대광고등학교 출신]][[분류:서강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