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838년 출생]][[분류:1914년 사망]][[분류:이스트로디언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작가]] [include(틀:스미소니언 선정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 ||<-2>
''' 미국 국립공원의 아버지[br]{{{+1 존 뮤어}}}[br]John Muir''' || ||<-2><#fff,#1f2023>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220-존뮤어.jpg|width=100%]]}}} || ||<|2> '''출생''' ||[[1838년]] [[4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던바어 || ||<|2> '''사망''' ||[[1914년]] [[12월 24일]] (향년 76세) || ||[[미합중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미국]] || || '''학력''' ||[[위스콘신 대학교]] {{{-1 (중퇴)}}} || || '''직업''' ||자연 보호 운동가, 작가, 철학자, 박물학자 등 || || '''경력''' ||시에라 클럽 창립자 및 초대 회장 || || '''서명''' ||[[파일:John_muir_signature.svg.png]] || [목차] == 개요 == >Mountain is calling, I must go. >산이 부르니까, 나는 간다. 존 뮤어는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환경보호운동가이다. 별명으로는 "미국 국립공원의 아버지, 미국 자연주의의 대가, [[요세미티]]의 인자한 거인"이 있다. 또한 그는 미국의 100년 넘는 역사와 약 6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이다. 그리고 미국 환경운동의 시조급 인물이며 "스미소니언 선정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에 한 명이다. == 생애 == 1838년 4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던바어에서 다니엘 뮤어(부)와 앤 길러리(모)에게서 태어났다. 1849년 미국으로 이주한뒤 위스콘신에서 거주했으며 29살에 다니던 위스콘신 대학교를 다니다가 중퇴하고 [[네바다]], [[유타]], [[알래스카]] 등을 다니며 자연을 연구했다. 1868년부터 1874년까지 요세미티에서 살았는데 그 시간이 그의 자연주의자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동안 요세미티 자연의 가치를 알게되고 1889년 당시 유력한 잡지인 [센츄리 매거진]의 편집장인 로버트 존슨을 초청하여 요세미티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이야기했고 결국 1890년 요세미티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892년 존 뮤어는 시에라 클럽을 창립했고 많은 활동들을 했다. 그러다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안에 댐을 설치하자는 법안이 의회에 입법됐고 존 뮤어는 반대를 했지만 1913년 미국 의회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일로 존 뮤어는 크게 상심을 했고 다음해인 1914년 사망했다. === 저서 === * The Yosemite [[1912년]] 발행 * Our National Parks [[1901년]] 발행 * Stickeen: An Adventure with a Dog and a Glacier [[1897년]] 발행 * The mountains of California [[1882년]] 발행 == 논란 == === 인종차별 논란 === 존 뮤어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2020년 7월 시에라 클럽의 전무이사 마이클 브룬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고문에 따르면 존 뮤어는 [[흑인]]과 [[북미 원주민]]을 두고 ‘게으르다’, ‘미신을 믿는다’, ‘새처럼 종알댄다’, ‘다람쥐 같다’ 등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으며, 특히 미국 남동부 체로키 인디언 마을을 보고는 ‘지저분하게 대충 사는 사람들’이라고도 했고, 이들의 거주지는 ‘야만인 천막촌’이라고도 묘사했다고 나타냈다. 또한 그가 창립한 시에라클럽은 1960년대 유색인종의 회원 가입을 허용할 때까지 약 70년 동안 철저히 백인 위주의 단체였으며, 초기 지도급 인사들이 백인우월주의를 따르는 우생학 신봉자였다는 주장도 있다. == 기타 == * 존 뮤어는 살아생전에 산을 자주 등산했는데 이를 패러디해서 일부 여행사에서는 산을 등산하는 존 뮤어 트레일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shoestring.kr/trekking100/33_john_muir_trail/john_mui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