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종주도시([[宗]][[主]][[都]][[市]], Primate City)는 1939년 지리학자 제퍼슨(Jefferson)이 처음 만든 개념으로 수위도시(首位都市)[* 한 국가나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거나 정치, 경제, 교통 등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 중 '''[[인구]] 규모가 [[제2의 도시]]보다 두 배 이상 많아''' 한 [[국가]]나 [[지역]]의 [[인구]], [[인프라]] 등이 집중되는 [[도시]]를 가리킨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45869&cid=40942&categoryId=65590|#]][* 수위도시와 종주도시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하나 수위도시와 비교하면 종주도시는 수위도시의 하위 개념이므로 모든 수위도시가 종주도시가 되지는 않는다.가령 [[수원시]]의 경우 행정, 사법, 경제적으로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이므로 수위도시에 해당되지만, 권역 내 제2도시인 [[용인시]] 인구(108만)의 2배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는 아니므로(119만으로 용인보다 11만 더 많은 수준이다) 종주도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호슬리츠에 따르면 투자의 [[독점]], 인력의 흡수, [[문화]]의 지배, 타도시의 발전 저해, 생산에 비해 높은 소비율 등이 특징이며, 어느 국가나 지역이나 발전 초기에는 모든 기능이 종주도시에 집중되다가 점차 해소되기 마련이나 이렇지 않은 경우도 다양하게 많다. 종주도시가 있는 국가나 지역은 필연적으로 성장 불균형을 겪으며, 이것은 여러 가지 [[사회]] 문제로 나타난다. [[수도(행정구역)|수도]] 집중 현상이 심각한 국가의 경우 수도가 종주도시를 맡는 경우가 많으며 종주도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를 이전하려는 경우도 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행정수도 이전을 시도한 [[대한민국]], [[상파울루]]에서 [[브라질리아]]로 천도한 [[브라질]], [[자카르타]]에서 [[칼리만탄]]으로 천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등의 사례가 있다.] == 목록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hreateningGreatHardSister, 합의사항1=권역 내 제2도시의 인구보다 2배 이상 많은 경우만 등재)] ===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 * [[네팔]] - [[카트만두]] * [[뉴질랜드]] - [[오클랜드(뉴질랜드)|오클랜드]](170만): 제2도시 겸 수도인 웰링턴(37만)보다 4.6배 더 인구가 많다. 사실상 나라의 유일한 대도시. * [[대한민국]] - [[서울특별시|서울]](942만):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제2도시인 [[부산광역시|부산]](332만)보다 2.8배 더 인구가 많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부산울산권|부산권]]을 비교한다면 거의 4배까지도 차이난다. 이를 지적하는 표현이 [[서울 공화국]]이다. * [[라오스]] - [[비엔티안]]: 사실상 라오스의 유일한 [[대도시]]. * [[몰디브]] - [[말레]] * [[몽골]] - [[울란바토르]](161만): 나라 인구의 47%가 거주한다. 제2도시인 [[에르데네트]](10만)보다 16배 더 인구가 많다. 역시 나라의 유일한 대도시. * [[미얀마]] - [[양곤]]: 제2도시이자 [[고도]] [[만달레이]]와 5.6배 차이가 난다. * [[바레인]] - [[마나마]] * [[방글라데시]] - [[다카(방글라데시)|다카]]: 광역 인구 2200만명으로 제2도시인 [[치타공]]의 800만보다 3배 가까이 크다. * [[부탄]] - [[팀부]] * [[북한]] - [[평양시|평양]](300만): 제2도시인 남포(98만) 인구의 3배를 넘으며, 남포는 사실상 평양의 외항도시이기 때문에 실질적 제2도시인 [[함흥시]](77만명)과는 거의 4배의 차이를 보여준다. * [[아르메니아]] - [[예레반]] * [[아제르바이잔]] - [[바쿠]] * [[아프가니스탄]] - [[카불]](304만): 제2도시인 [[칸다하르]](60만)보다 인구가 5배 더 많다. * [[예멘]] - [[사나(예멘)|사나]] * [[오만]] - [[무스카트]] * [[요르단]] - [[암만]]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286만): 2위 [[사마르칸트]](52만)보다 인구가 5배 이상 더 많다. * [[이라크]] - [[바그다드]] * [[이란]] - [[테헤란]]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전체적으로도 인구의 거의 절반이 수도가 위치한 [[자바 섬]]에 집중되어 있다. * [[일본]] - [[도쿄도 구부|도쿄]] * [[타지키스탄]] - [[두샨베]] * [[태국]] - [[방콕]](1053만): 제2도시이자 [[고도]]인 [[치앙마이]](13만)보다 81배 더 인구가 많으며, 광역권 인구로 봐도 1460만인 방콕이 120만인 치앙마이보다 12배나 더 크다. * [[터키]] - [[이스탄불]]: 정작 수도이자 제2의 도시인 [[앙카라]]는 [[이스탄불]] 인구의 1/3밖에 안된다. * [[투르크메니스탄]] - [[아시가바트]] * [[카타르]] - [[도하]]: 명목상 [[제2의 도시]]는 [[아라얀]]이지만, 아랴안은 도하의 [[위성도시]]인 관계로 사실상 도하와 하나로 봐야 하며, 그나마 도하 대도심권에서 이격된 도시들 중 가장 큰 도시는 [[알호르]]이다. 단순 도하의 인구가 35만 명 가까이 되는데 반해 알호르는 3만 명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사실상 도하가 나라에서 유일한 대도시를 넘어서 유일한 도시인 셈. * [[캄보디아]] - [[프놈펜]] * [[쿠웨이트]] - [[쿠웨이트(도시)|쿠웨이트]] * [[키르기스스탄]] - [[비슈케크]] * [[필리핀]] - [[마닐라]]: 인구의 절반이 수도가 위치한 [[루손]] 섬에 집중되어 있다. * 기타 [[오세아니아]] [[섬나라]]들의 수도 === 유럽 === * [[그리스]] - [[아테네]] * [[노르웨이]] - [[오슬로]] * [[덴마크]] - [[코펜하겐]] * [[라트비아]] - [[리가]] * [[러시아]] - [[모스크바]](1264만): 제2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538만)보다 인구가 2.3배 더 많다.[* 다만 소련 시절에는 모스크바의 행정 구역이 이보다 넓지 않아 인구가 적었기에 800만 정도였고, 당시에도 소련 [[제2의 도시]]였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예나 지금이나 인구 500만 수준을 쭉 유지하였으므로 종주도시가 없는 국가였다.][* 여담으로 제2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제3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보다 3.3배 더 많다.] * [[우크라이나]] - [[키이우]](296만):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143만)보다 인구가 2배 더 많다. *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 * [[몬테네그로]] - [[포드고리차]] * [[몰도바]] - [[키시너우]] * [[벨라루스]] - [[민스크]]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사라예보]] * [[북마케도니아]] - [[스코페]] * [[불가리아]] - [[소피아(도시)|소피아]]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 러시아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이 역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유고슬라비아]] 시절에는 [[제2의 도시]]인 [[자그레브]]와 약 30만명밖에 차이나지 않아 종주도시가 없는 국가였다.] * [[스웨덴]] - [[스톡홀름]] * [[슬로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 [[슬로베니아]] - [[류블랴나]] * [[아이슬란드]] - [[레이캬비크]] * [[아일랜드]] - [[더블린]]: 더블린 대도시권에 전체 인구의 50%이상이 거주한다. * [[알바니아]] - [[티라나]] * [[영국]] - [[런던]] * [[에스토니아]] - [[탈린]] * [[오스트리아]] - [[빈(오스트리아)|빈]](191만): 제2도시인 [[그라츠]](28만)보다 인구가 6.8배 더 많다. * [[코소보]] - [[프리슈티나]]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 [[포르투갈]] - [[리스본]] * [[프랑스]] - [[파리(프랑스)|파리]](217만): 제2도시인 [[마르세유]](86만)보다 인구가 2.5배 더 많다. 다만 저 통계치는 오로지 행정구역 내 인구만을 포함한 것으로 도시권(Urban Area)을 적용한 인구는 파리가 약 1,100만, 리옹이 170만정도로 무려 6.5배나 차이가 난다.[* 파리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현대에 이르러서도 행정구역 확장을 하지 않아 파리 자체 면적이 굉장히 좁아 105㎢로 겨우 서울의 1/6 수준이다. 때문에 파리 행정구역 자체의 인구보단 도시권의 인구로 종주도시화를 판단하는 편 ] 그래서'프랑스는 파리와 프랑스 사막으로 나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핀란드]] - [[헬싱키]] * [[체코]] - [[프라하]] * [[헝가리]] - [[부다페스트]] === 북아메리카 === * [[과테말라]] - [[과테말라시티]] * [[니카라과]] - [[마나과]] * [[도미니카 공화국]] - [[산토도밍고]] * [[멕시코]] - [[멕시코 시티]] * [[바하마]] - [[나소]] * [[벨리즈]] - 벨리즈시티: 구 수도. 현 수도 [[벨모판]] 인구의 4배가 넘는다. * [[아이티]] - [[포르토프랭스]] * [[자메이카]] - [[킹스턴(자메이카)|킹스턴]] * [[코스타리카]] - [[산호세]] * [[쿠바]] - [[아바나]] * 기타 [[카리브]] 섬나라들의 수도 === 남아메리카 === * [[가이아나]] - [[조지타운(가이아나)|조지타운]] * [[수리남]] - [[파라마리보]]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 [[우루과이]] - [[몬테비데오]] * [[칠레]] -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 * [[콜롬비아]] - [[보고타]] * [[파나마]] - [[파나마시티]] * [[파라과이]] - [[아순시온]] * [[페루]] - [[리마]] === 아프리카 === * [[가봉]] - [[리브르빌]] * [[감비아]] - [[반줄]]: 엄밀히 놓고 보면 옆의 [[세레쿤다]]가 더 크지만, 사실상 하나의 도시다. * [[기니]] - [[코나크리]] * [[기니비사우]] - [[비사우]] * [[나미비아]] - [[빈트후크]] * [[니제르]] - [[니아메]] * [[라이베리아]] - [[몬로비아]] * [[르완다]] - [[키갈리]] * [[마다가스카르]] - [[안타나나리보]] * [[말리]] - [[바마코]] * [[모로코]] - [[카사블랑카]]: 몇 안되는 아프리카 비수도 종주도시 1. * [[모리타니]] - [[누악쇼트]] * [[베냉]] - [[포르토노보]] * [[보츠와나]] - [[가보로네]] * [[부르키나파소]] - [[와가두구]] * [[부룬디]] - [[부줌부라]]: 옛 수도로 2018년 수도를 [[기테가]]로 옮긴 뒤로 부룬디 [[최대도시]] 역할만 하고 있다. 몇 안되는 아프리카 비수도 종주도시 2. * [[세네갈]] - [[다카르]] * [[시에라리온]] - [[프리타운]] * [[알제리]] - [[알제]] * [[앙골라]] - [[루안다]] * [[에리트레아]] - [[아스마라]]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 * [[우간다]] - [[캄팔라]] * [[이집트]] - [[카이로]]: 도시 자체의 인구도 2위 [[알렉산드리아(이집트)|알렉산드리아]]의 2배가 넘고 광역권까지 포함할 경우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 [[잠비아]] - [[루사카]] * [[지부티]] - [[지부티(도시)|지부티]] * [[짐바브웨]] - [[하라레]] * [[차드]] - [[은자메나]] * [[케냐]] - [[나이로비]] * [[코트디부아르]] - [[아비장]] * [[콩고민주공화국]] - [[킨샤사]] * [[탄자니아]] - [[다르에스살람]]: 현재 법적 수도는 [[도도마]]로 구 수도의 역할을 한 도시이다. 몇 안되는 아프리카 비수도 종주도시 3. * [[토고]] - [[로메]] * [[튀니지]] - [[튀니스]] === 종주도시가 없는 국가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프리토리아]],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등. * [[네덜란드]] - 수도인 [[암스테르담]] 말고도 [[로테르담]]과 사실상의 행정수도인 [[헤이그]]가 있다. * [[독일]] -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프랑크푸르트]], [[쾰른]] 등 많다.[* 최대도시는 베를린이며 도시 자체로만 보면 2위인 함부르크의 2배 정도 되지만, 광역권 단위로 보면 쾰른을 중심으로 한 과거 [[서독]]의 중심지 라인-루르 권이 베를린을 위시로 한 [[브란덴부르크]] 권의 2배 정도 된다.] * [[폴란드]] - [[바르샤바]]가 최대도시이긴 하지만, [[제2의 도시]]인 [[크라쿠프]]와 인구 차이가 10만명도 채 되지 않는다. 광역권으로 확대하면 [[그단스크]], [[카토비체]], [[우치]] 등도 규모가 비슷하다. * [[리투아니아]] - [[빌뉴스]]와 옛 수도였던 [[카우나스]]가 있다. * [[미국]] - [[워싱턴 D.C.]]가 수도이긴 하지만 여러 지역에 광범위한 [[메갈로폴리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같은 주는 전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발전한 지역 중 하나다. * [[리비아]] - 현 수도인 [[트리폴리]] 말고도 옛 수도인 [[벵가지]]도 있다. * [[베트남]] - [[하노이]]와 [[호찌민 시]]가 있으며, 도시 규모는 수도인 하노이보다 호찌민이 더 크다. * [[벨기에]] - [[브뤼셀]] 수도 지역의 인구와 [[안트베르펜]] 행정구의 인구차는 약 20만명 정도 밖에 안된다. * [[브라질]] -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남동부는 [[벨루오리존치]], 북쪽에는 [[브라질리아]], [[헤시피]], [[사우바도르]]도 있다. * [[사우디아라비아]] - [[제다]]와 [[리야드]]가 있으며, [[메디나]], [[메카]]등도 있다. * [[스위스]] - 수도인 [[베른]]보다 [[취리히]], [[제네바]]가 더 유명하다.[* 제네바는 [[국제 노동 기구]], [[세계무역기구]], 세계 [[YMCA]], [[적십자사]] 등이 소재한 국제적인 도시이며 [[제네바 협약]]과 [[장 칼뱅]] 등의 역사적인 대사건의 현장이였던 적도 있었다. 취리히는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모교이다!)라는 유럽 최고의 공대가 소재한다.] * [[스페인]] -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있다. * [[에콰도르]] - [[안데스]] 산지에 위치한 수도 [[키토(에콰도르)|키토]]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최대도시 과야킬이 있다. * [[이탈리아]] - [[로마]] 이외에도 [[나폴리]], [[밀라노]], [[토리노]] 등 만만치 않은 규모의 도시들이 수두룩하다. 사실 도시권만보면 [[밀라노]]가 [[로마]]보다 훨씬 크다. * [[인도]] - 아대륙 사이즈의 면적과 10억명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대국 아니랄까봐 북부의 [[델리]], 동부의 [[콜카타]], 서부의 [[뭄바이]], 남부의 [[첸나이]], 중부의 [[하이데라바드]] 등 대도시가 수두룩하다. * [[중국]] - 위의 인도랑 비슷하다. 수도 [[베이징]] 외에도 [[상하이]]가 최대 도시이긴 하지만 동부 해안 지역에 광범위한 [[메가시티]]를 구성하고 있으며,[* 중국 같은 대국의 기준으로 [[메가시티]]란 것은 남한이나 [[한반도]] 급의 면적/인구를 자랑한다.] 그 외에도 서북부의 [[시안(도시)|시안]], 서남부의 [[청두]], [[충칭]], 동북부의 [[선양]]과 [[하얼빈]], 동남부의 [[광저우]]와 [[선전시|선전]]등 베이징과 상하이를 대체할 수 있는 거대 도시들이 있다. * [[캐나다]] - [[토론토]]와 [[몬트리올]]이 있다. 광역권을 보면 토론토가 2배 가까이 더 크다. 문화적으로는 몬트리올의 영향력이 더 크다. * [[호주]] - [[시드니]]와 [[멜버른]]의 양대 축이 있다.[* 이곳은 2위 멜버른의 가파른 인구 상승세로 가까운 미래에 역전이 될거라는 전망까지 나올 만큼 두 도시간의 격차가 좁다.] == [[대한민국]]의 지역별 종주도시 == * [[경기도]]: [[서울특별시]] *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과 창원, 진주의 존재로 인해 부산의 종주도시 역할이 미약하다.] * [[경상남도]] 서부: [[진주시]] *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남부: [[대전광역시]] * [[충청남도]] 북부: [[천안시]] * [[전라북도]]: [[전주시]] * --[[충청북도]]: [[청주시]]--[* 애매한 면이 있다. 청주는 분명 도내에서 압도적인 체급을 자랑하나, 위쪽의 도시들처럼 도내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충북에서 청주의 위성도시는 보은, 증평, 괴산, 진천 정도이며 북부의 음성, 충주, 제천, 단양은 수도권 및 강원도와의 교류가, 남부의 옥천과 영동은 대전과의 교류가 청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그렇다고 해서 부산처럼 깡체급으로 인근 도시들을 찍어누르는 것도 아니다 보니(부산의 인구는 인근의 울산, 창원의 '''3배'''이며, 경남보다도 인구수가 많다.) 충북의 종주도시라는 인식은 옅은 편.] == 관련 문서 == * [[서울 공화국]] * [[서울 공화국/외국 사례]] * [[수도권]] * [[도시권]] [[분류:유형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