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테넷)] [[파일:Tenet_ver16.jpg|width=40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4 '''Protagonist'''}}}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의 주인공. 배우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 일본어 더빙 성우는 [[타무라 마코토]]. '테넷’의 실체와 [[안드레이 사토르]]의 목적을 파악하고 나아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투입된 CIA 정예요원. 동료를 위해 본인을 희생하고 시민의 안위를 생각하며, 뛰어난 최상급 특수 요원이다. == 작중 행적 == [[테넷/줄거리]] 문서 참조. == 기타 ==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중 첫 흑인 주인공이다. *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모든 액션씬들을 본인이 소화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프리포트 액션을 4번이나 찍게 되었다~~ * 작중 내내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등장인물|이름이 밝혀지지 않는다]].[* 사실 사람들이 이름을 물어보긴 했다. '''대답을 이상하게 했을 뿐.''' [[캣 바튼|캣]]이 이름을 물어보자 ~~헷갈리게~~ [[프란시스코 고야|고야]]라고 대답했다.] Protagonist라는 호칭은 영어로 단순히 [[주인공]]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 국내 상영판 자막에서는 다른 대사에도 같은 단어가 쓰인 것을 고려한 것인지[*스포일러 그리고 미래 시점에서 주인공이 테넷이라는 조직의 '주도자'가 되기 때문에.] '주인공'보다는 어떤 사건이나 집단을 주도한다는 이미지가 강한 '주도자'라는 단어로 번역되었다. == 대사 == >We live in a twilight world. >우리는 '''황혼'''의 세상에 살고 있다.[* 황혼은 [[로버트 패틴슨|닐 역할을 맡은 배우]]의 [[트와일라잇 시리즈|상징]]이기도 하다. 국내 자막에서는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로 번역되었다.] >Well, to do what I do, I need some idea of the threat we face. >글쎄요, 제가 할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위협이 대체 무엇인지 감을 잡아야 됩니다. >Well, I prefer soda water. >사실, 난 탄산수가 취향입니다. >(Crosby: Can I recommend a tailor?) I’ll manage. You British don’t have a monopoly on snobbery, you know. >(크로스비 경: 내 아는 재단사를 소개시켜 주겠네.) 어찌저찌 될 겁니다만, 영국인들이 고상함을 독점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VOD편에서는 "됐습니다. 영국인이 다 잘난건 아니니까." 란 번역으로 나와 상당히 혼동을 줬다.] >So you wanna crash a plane? >[[보잉 747|항공기]]를 충돌시키겠다는 거야? >(Neil: What the hell happened here?) It hasn’t happened yet. >(닐: 뭔 일이 일어난 거야?)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 >(Sator: How would you like to die?) Old. >(사토르: 어떻게 죽고 싶나?) 늙어서. >(Kat: Who gets the message?) Posterity. >(캣: 누가 받을까요?) 후손이요. >I told you you’d have to start looking differently at the world. >이젠 세상을 다르게 봐야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Mine. I realized I wasn’t working for you. We’ve both been working for me. I’m '''the protagonist.''' >이건 원래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당신 일이 아닙니다. 제가 바로 '''주도자'''이니 말입니다. >Mission accomplished. >임무 완료. == 테마 == [include(틀:영상 정렬, url=-k1ZRVamoZI)] [[루드비히 고란손]]이 작곡했다. [[분류:테넷/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