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손오의 중서랑, rd1=주소(손오))] 周邵 (?~230)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 말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삼국시대)|손오]]의 신하이자 [[주태]]의 아들로 동생은 [[주승(손오)|주승]]. == 행적 == 기도위가 되어 병사를 거느려 222년 [[조인]]이 [[유수구 전투|유수를 공격할 때 전투]]에 참가해 공을 세웠는데, 기록상으로는 년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주태가 [[황무]] 연간[* 222 ~ 228년이다.]에 사망한 점, 조인이 223년에 사망한 점 등을 고려해보면 222년에 조인이 속임수를 써서 선계를 공격하는 척 했다가 유수를 공격하는 척 해서 [[주환]]이 5천의 병력으로 수 만의 조인군을 상대하게 될 때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조휴]]를 격파하는데 참가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228년의 [[석정 전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공으로 그는 위비장군으로 승진했으며, 230년에 사망한다. == 창작물에서의 주소 == || [[파일:주소(오).jpg|width=400]] || || [[삼국지 14]] 일러스트 ||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부터 등장하고 능력치는 통솔 65, 무력 71, 지력 35, 정치 32, 매력 45이며 일러스트는 100만인의 삼국지의 [[유봉]]을 재활용했다. 개성은 강건, 주의는 패도, 정책은 방원강화 Lv 3, 진형은 방원, 전법은 철벽, 구축, [[강습]],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잡무관이지만 수상전용 말고는 공격용 전법이 하나도 없지만 대놓고 방원 진형만 있는 것으로 몸빵용으로 사용하는 것라는 점, 아버지 주태와 혈연 보정으로 통한 연계로 쓰일수가 있어서 할만한 성능이다. [[삼국전투기]]에서는 [[베르세르크]]의 [[이시도르]]로 등장하며, 삼로 전투 (7)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소개 설명에는 아버지 주태와 전혀 닮지 않았다고 하며, 실제로 딱히 눈에 띄는 실책은 없지만 주태만한 박력은 없는 것으로 묘사됐다. 이름 자체는 삼로 전투 (1)편에서 언급되었으나 본격적인 첫등장은 삼로 전투 (4)편부터이다. 삼로 전투 때 새로 사령관으로 임명된 [[주환]]이 빨리 오지 않자 낙하산은 이래서 안된다고 험담하다가 그 때 주환이 나타났으며,[* 이 때 주환이 진짜 낙하산 비스무리한 걸 달고 와서(...) 놀라기도 했으며 이후 주환에게 등장연출이 [[라스베가스]]급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주환에게 전력 상황과 편제를 이야기하려다가 주환이 이미 다 봤다면서 화장실이 어디냐고 묻자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적이 [[유수오]]가 아니라 선계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주환은 [[정봉]]에게 주력을 주어 선계로 보내라고 하였으며, 이에 주소는 소대 하나 맡기고 있는 녀석한테 어떻게 주력을 맡기냐고 했지만 주환이 녀석은 눈빛이 살아 있다고 말해서 일단은 정봉에게 주력을 줘서 선계로 보냈다. 그런데 조인이 이 소식을 알고 방향을 바꿔 유수오를 공격하자 더욱 주환에 대해 불안해하면서 이제 끝났다고 절망하면서 울었다. 주환은 막는게 오히려 쉽다며 주소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주소는 어떻게 저런 게 [[주태(삼국전투기)|아버지]] 후임으로 와서 최고의 요새를 뺏기게 생겼다며 절망했다. [[조태]]를 필두로 한 조인군이 유수오를 공격할 때는 예상 외로 조인군의 기세가 약하자 주환의 말이 맞다고 하다가 주환이 유수오를 직접 타격하는 건 조인의 주력군이 아니라면서 주력군은 뒤에서 수로로 공격한다고 하자 그럼 뒤쪽을 대비해야 하지 않냐며 다시 당황했는데, 주환은 대비라면 이미 하지 않았냐고 반문했다. 실제로, 주환이 미리 선계로 정봉을 보내 놓았기에 성공적으로 유수오를 지켜낼 수 있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소, version=65, paragraph=2)] [[분류:손오의 인물]][[분류:230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