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유희왕]]의 카운터 함정 카드. == 설명 == [[파일:card10001678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주술 말소, 일어판명칭=呪術抹消(じゅじゅつまっしょう), 영어판명칭=Spell Vanishing, 효과1=패에서 카드를 2장 버린다. 마법 카드의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하여\, 그것을 파괴한다. 다시 상대의 패와 덱을 확인하여\, 파괴된 마법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가 있을 경우 전부 묘지로 보낸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모트 듀얼=금지 카드)] [[매직 재머]]와 비슷한 유형의 마법 봉쇄 카드. 이 쪽은 패 코스트가 2장으로 무거워진 대신, '''상대의 패는 물론 덱까지 확인해서 같은 마법을 전부 처분한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신 이 카드로 막은 마법 카드를 [[마법돌의 채굴]]이나 마법 재생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약점은 여전히 남아 있다. 더군다나 펜듈럼 카드는 OCG에만 있는 [[탐욕의 항아리]]도 있다. [[봉인 마법의 저주]]와는 효과 상으로는 얼핏 보면 하위 호환 관계로 볼 수 있다. 그 쪽은 마법 카드 1장을 코스트로 버리는 대신에 한 번 막으면 막힌 마법 카드를 두 번 다시 쓸 수 없게 만든다. 위에서 말했듯 버린 마법 카드의 재활용이 가능한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카드가 하위 호환만이 아닌 것은, 이 카드가 '''패와 덱'''을 확인한다는 것. 거기에다 확인하여 있을 경우 묘지로 보내는지라 제한 카드 등 무효화한 카드가 패와 덱에 있을 가능성이 없어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마법 카드 재활용을 전혀 신경쓰지 않아 전부 묘지로 간다면 꽤 치명적이고, 펜듈럼 몬스터라 해도 그게 전부 묘지로 갔다면 꽤 아프다. 다만 펜듈럼 몬스터는 탐욕의 항아리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펜듈럼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게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다. 헌데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이 카드의 패 코스트를 없앨 수 있는 [[해방의 아리아드네]]가 나오자 채용률이 급등했고 이후 재록된 적이 거의 없는지라 가격이 미친 듯이 오르고 있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것은 [[마도전사 브레이커]]. 방패로 마법 카드의 발동을 막으며 검을 이용하여 반격을 시도하는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지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闇魔界の脅威 || 305-048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암흑의 위협]] || DCR-KR101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분류:유희왕/OCG/카운터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