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Equity premium puzzle. [[주식]]에서 [[경제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의 [[위험-수익의 상충관계]]가 역사적으로 장기간 지속되어 왔다는 점을 가리키는 단어. 역사적으로 주식은 채권에 비해 평균 3~7% 정도의 초과수익을 내었다고 하는데, 이를 합리화하려면 소비자들의 위험회피성향이 지나치게 높거나, 혹은 역사적으로 소비의 변동폭이 데이터에서 확인되는 것보다 훨씬 높아야 한다. 아무래도 전자에 더 무게가 실리는데, 만약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나타난 데이터에서 유추한 위험회피성향을 볼 때, 사람들은 5만 1300원의 확정적인 수익과 50:50확률로 5만원 혹은 10만원을 버는 베팅을 똑같이 여긴다는 결과가 나온다.[* [[https://dx.doi.org/10.1016%2F0304-405X%2891%2990015-C|The consumption of stockholders and nonstockholders. N.Gregory Mankiw, Stephen P. Zeldes (1991)]]] [[분류:경제학]]